이치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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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인 거에요~, 전 스톡의 맞물림쇠가 느슨하니까…

우폿테의 등장인물.
캐릭터 보이스는 고우다 아야

모티브인 총은 AR-18.
애니판에서는 3화부터 등장.훈코 일행과는 반이 다르지만 기숙사에서는 훈코의 룸메이트라 훈코와 자주 어울린다. 가끔 핫짱이라고 불린다.

성격은 차분하며, 백날천날 사고를 처대는 훈코와 주변인들에게 츳코미를 날리는 상식인 포지션. 접철식 개머리판인데[1] 이음새가 헐렁하다는 점을 팬티가 헐렁내지는 안입었다는(접힐 수 있으니까)하다는 것으로 반영한통에 동인지의 범람등이 예상 되었으나 우폿테 애니메이션이 그리 좋지 않은 시청율을 기록하여 팬들이 원하던 동인지 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애초에 레귤러 멤버로 보기 애매한 것도 있다

이치로쿠와는 자매지간이지만 이치로쿠가 콜트사로 입양간 이후 인기가 없어서 몰락했다는 안습한 배경이 있다. 작중에 외가가 일본이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일본의 호와(豊和)공업에서 AR-18을 라이선스 생산한 일이 있다는 점에서 따온 듯 하다.

훈코, 시구, 에루, 이치로쿠로 통하는 주연 4인방과 자주 어울리지만 비중은 미묘하게 없다. 서바이벌 대항전에서 물에 빠진 가리루를 구해준 이후부터는 가리루에게 애정 공세를 받고 있다.
  1. K-2와 같은 형식의 접을 수 있는 개머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