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고사성어 | ||||||
一 | 觸 | 卽 | 發 | |||
한 일 | 닿을 촉 | 곧 즉 | 쏠 발 |
한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듯이 위급한 상태. 또는 그 상태를 가리키는 말.
2 개그콘서트의 종영된 코너
일촉즉발 | |
시작 | 2016년 1월 31일 |
종료 | 2016년 3월 20일 |
출연진 | 장기영, 양상국, 양선일, 김기열, 정해철 |
유행어 | 개수작 부리지 말라우! (양상국) 장동무! 알랑방구로 내 마음에 불바다를 지피는구만! (양상국) 정일/정은? 그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말라우! (양상국) 너희는, 아~무것도, 모른다~! (양상국) |
2.1 소개
서로간에 대치중인 남한과 북한의 상황을 보여주는 코너이다. 양상국, 김기열은 개콘에 복귀 했다. 양상국은 복귀 한달 전에 동창회 특집의 일어나에도 나왔었던 적이 있었다. 또한 양상국과 김기열은 네가지 이후로 다시 코너를 함께 하게 됐다.
시청자 기준으로 북한군과 남한군이 각각 서쪽과 동쪽에 배치되고 UN군이 가운데에 있는거보면[1] 흡사 코미디빅리그의 아3인팀의 예전 JSA 코너와 비슷하다. 2016년 3월 20일 방영분에서는 안소미가 나왔다.
2016년 3월 20 일자로 종영 확정.
2.2 출연
2.2.1 양상국, 장기영
이 둘은 오랜만에 개콘에 나왔다. 양상국은 초보뉴스, 장기영은 핵존심이후 복귀작이다. 북한군이다. 북한말을 쓴다.
김기열과 정해철의 대사중에 '정은/정일'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대사를 하면 극도로 화를 낸다. 예를 들어 전자는 "오늘 일정은 뭐냐?" "하여간 정은 많아가지고..." 등등. 후자의 경우는 "아니, 아직 예정일자가 안 나와서" 등등.
2016년 2월 28일 방송분부터는 양상국이 "이 친구 투정은.." 등의 대사를 하여 장기영에게 역적으로 휘말리는 패턴도 가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