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소사이어티 게임

< 임동환(임동환에서 넘어옴)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 플레이어 명단
높동 주민마동 주민
파이널 진출자파이널 진출자
권아솔
격투기선수
엠제이킴
격투기선수
파로
가수
이병관
회사원
정인직
대학생
현경렬
대학원생
9화 탈락10화 탈락11화 탈락12화 탈락9화 탈락
홍사혁
의사
한별
가수
윤마초
잡지에디터
이해성
대학생
황인선
가수
박서현
대학생
6화 탈락7화 탈락8화 탈락7화 탈락6화 탈락5화 탈락
김희준
영어강사
임동환
연구원
채지원
대학생
박하엘
대학생
양상국
개그맨
최설화
발레강사
1화 탈락2화 탈락85px4화 탈락3화 탈락
윤태진
아나운서
신재혁
모델
올리버장
모델
양지안
파티플래너
스펙, 외모, 매너, 입담까지! 모든 것을 갖춘 진정한 쿨가이!
임동환 / Donghwan Lim
소속높동
나이30세 (1987년생)
학력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직업휴대폰 개발 연구원
특이사항2014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진출
1화2화3화
패배패배승리

1 1화

높동에서 파로와 함께 신체 영역에서 최상위권이나, 신체 대결이나 마찰을 피하는 평화주의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챌린지 대결에서도 최하 번호인 1번을 부여받아 신체가 아닌 두뇌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사전 테스트 두뇌 영역 1위 박서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2 2화

그냥 다 이렇게 둥글둥글하게 가는 줄 알았는데 쪼개지는 느낌이 살짝 들긴 해요

- 높동 내 연합이 분열됨을 느끼며그걸 이제 느낀 스텔스갑

형, 지금 무게를 형이 다 갖고 가는 것 같아 형이 저기로 조금만 더 이동해

- 파로가 자세를 잘못잡아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자세를 교정해주며

내리자

- 엠제이킴과 파로가 한계에 다다른 듯한 모습을 보이자

사각지대의 올바른 예
팀원들 전원을 배려하는 스텔스 유저

리더 선출에서 온갖 정치적인 요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1회전 챌린지 때 몸을 쓰는 파로가 리더를 맡았으니, 이번엔 머리를 쓰는 홍사혁이 리더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오로지 자기 소신만으로 투표했다. 그러나 홍사혁이 리더로 선출되지 않자 올리버 장은 당연히 임동환이 아닌 엠제이 킴이 홍사혁을 찍었다고 생각하며 정작 임동환이 홍사혁에게 투표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못했다.
이 후 김희준이 리더로 당선되자, 그제서야 높동 주민들이 서로 연맹을 맺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고난의 원탁에서는 신체 원판을 들 다른 플레이어들이 없는 관계로 선택권 없이 엠제이킴, 파로와 함께 원판을 들게 되었다. 중간에 무게 중심이 쏠려 괴로워하는 파로를 발견하게 자세를 교정해 주는 섬세함을 보여줬으며, 힘들어하는 엠제이를 격려하는 등 본인이 힘든 와 중에도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잡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엠제이 킴과 파로가 고통을 호소하자 본인이 먼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플레이어들의 죄책감을 덜어주었다. 이 후 탈락자 투표에서 팀 내 분열을 일으키는 참가자를 떨어뜨리라는 파로의 충고를 듣고 신재혁을 뽑았다. 오히려 리더인 김희준과 의견이 일치해 리더의 환심까지 얻었다.

연합이 없어 탈락한 윤태진을 제외하면 2화까지 유일하게 연맹이 없는 플레이어. 하지만 그녀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임동환은 높동에서 파로와 함께 유이한 신체 경기를 뛸 수 있는 남성 플레이어에다가, 두뇌 또한 뛰어나다. 무엇보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모 맞을 일을 전혀 하지 않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 [1]

3 3화

내가 중립이라는 걸 증명할 방법은 하나네 내가 내일 리더에 출마해서 내가 날 찍으면 되는 거네?

- 김희준이 홍사혁 연맹으로 몰아가자

자꾸 나 사혁이 파라고 얘기 좀 하지 마 짜증 나니까 죽더라도 내가 알아서 죽을 테니까 건들지 마

나한테까지 작전 치지 마
- 윤마초에게 경고하며

임동환은 지난 화에서는 정치적 이유가 아닌 단순한 본인의 평가로, 이번 화에서는 돌아가면서 하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서(...) 지속적으로 홍사혁을 뽑았으나 이것 때문에 홍사혁 라인 취급 받게 되었다. 이에 본인도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윤마초에게 그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니거나 작전 걸려 하지 말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김희준이 자신에게 합류할 것을 제의할 때도 자신이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나에게 투표하면 되겠다며(...) 엉뚱한 이야기를 한 것은 덤. 사실 이 방법도 두 파가 치열했다면 나쁘진 않지만 이때는 올리버 장의 세력이 사실상 무너진 시점이었기 때문에 괜히 의심의 여지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된 상황에서도 다수 연합에 들어가는 것은 자존심이 상해서 독고다이로 가겠다고 인터뷰 했다! 대놓고 사회를 표방하는 게임에서 이런 행보가 얼마나 지속될 지가 주목되는 부분.[2]

챌린지에서는 연습할 때 링토스에 6연속 성공하며 링토스 주자로 나섰다.

4 트리비아

  • 2014년 맨즈헬스 쿨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5 플레이어간 접점

  1. 올리버 장 연합이나 파로 연합뿐만 아니라 여성 3인 연합까지 사실상 높동의 모든 연맹이 그를 끌어들이려는 장면 나온다.
  2. 다행인건 마을주민들의 포커스가 올리버 장, 김희준, 홍사혁에게 돌고 있기때문에 1차 타겟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