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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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No.40
임동휘(林東輝 / Dong-Hwi Lim)
생년월일1995년 8월 22일
출신지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아버지 임주택
학력신흥초 - 건국중 - 덕수고
포지션3루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7번 (넥센 히어로즈)
소속팀넥센 히어로즈(2014 ~ 현재)

1 소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내야수.
한화 이글스 출신 임주택[1]의 아들, 야구인 2세. 1차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임병욱과 가장 친한 절친이자 라이벌이자 동기생. 2차지명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포지션은 내야수로 주로 3루수로 출장했으며 어깨가 강해 저학년 시절엔 투수, 1루수, 외야수로도 종종 출장한 경험이 있다.

2 고교 선수 시절

임동휘의 고교시절 타격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블로그

투수로서 148km/h를 뿌릴 정도로 엄청난 강견이며, 덕수고등학교의 주전 3루수로 2013년 고교선수 중 타격기술로써는 최고라 평가받았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밀어쳐서 담장을 넘길수 있을 만큼 힘과 기술이 겸비된 선수로, 장신 유형은 아니나 180cm의 적당한 신장에 어릴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갖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타격면에서는 앞서 지명된 임병욱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있으며, 어린 야수 유망주 중에 가장 먼저 1군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될 정도로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수비력에 있어서는 믿고 쓰는 덕수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본기가 잘 다져져 있으나, 대시 수비에 다소나마 약점을 보인다. 하지만 기본기가 좋고 강견에 속하는 어깨와 송구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른 시간에 좋은 수비력을 갖출 것으로 평가된다.

명실상부 2013년 한해 최고의 3루수였으나 청소년대표팀에는 선발되지 않았다. 덕수고 출신 선발선수가 워낙에 많았고 세계청소년대회기간 중 협회장기 대회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인듯.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4년

2013년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 계약금 1억1천만원 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한 뒤 함께 지명된 임병욱, 김하성, 이용하와 함께 일본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4 기타

  • 일찍이 성장이 멈춰 남들보다 이르게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력해 몸만보면 여느 프로선수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좋은 편.
  • 임동휘에서 임지열로 개명하면서 김세현-오주원 등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 개명자 라인에 합류했다.
  • 2016년 경찰청에 지원해 1차에서 탈락했다.
  1. 1990년대 초중반 빙그레 이글스-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우투우타의 외야 백업, 대타요원이었던 선수다. 현재는 운영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