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넥센 히어로즈/선수단, 야구 관련 인물(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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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6일 생애첫 끝내기를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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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유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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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한 만능짤. ??? : 형 그것밖에 못해요? 뭐 임마 팀 WAR 4위인데 실책좀 할수도 있지
넥센 히어로즈 No.7 | |
김하성(金河成 / Ha-Seong Kim) |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7일 |
신체 | 180cm, 83kg[1] |
출신지 | 경기도 부천시 |
학력 | 부천북초 - 부천중 - 야탑고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2014 ~ 현재) |
등장곡 | 블락비 - HER |
응원가 | Angie Gold - Eat You Up [2]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0번 | |||||
유재신(2012~2013) | → | 김하성(2014~2015) | → | 주효상(2016~)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번 | |||||
허도환(2014~2015) | → | 김하성(2015~) | → | 현역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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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의 현재이자 미래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내야수. 별명은 평화왕자.
명실상부 2013년 한해 고교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전문 2루수.[3] 보통 재능있는 내야수들의 경우 3루수, 유격수 등 운동능력을 요구하는 포지션을 우선적으로 맡는 경우가 많지만, 김하성은 고교 무대에서 몇 안 되는 타격 재능을 갖춘 전문 2루수.[4] 스카우팅을 담당하는 히어로즈 주성노 이사의 말에 따르면 "2라운드에서 임동휘를 지명하는 바람에 김하성은 포기했었다"라고 할 정도로 야수임에도 불구하고 1·2라운드에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연고 SK 와이번스의 1차지명 후보에도 꾸준히 거론되던 선수였다. 넥센 히어로즈의 3라운드 지명은 2014신인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스틸픽이라는 평가.
2 고교 선수 시절
이승화+박현준
중학시절까지 고향인 부천에서 다니다 같은 경기도 내에 있는 야탑고로 진학했다. 1학년 때부터 주전[5] 으로 기용될 정도로 가능성은 인정받았으나 실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6] 주로 유격수와 3루수로 나선 1·2학년 합산 타율이 2할 초반일 정도로 부여받은 기회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나 3학년이 되어 전문 2루수로 출장한 뒤 OPS 1.091에 달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남겼다. 홈런이 많은 거포는 아니지만 타구질과 방향이 좋아 빠른발을 이용한 2·3루타가 많고 장타율도 6할이 넘는다. 출루율 역시도 0.477로 단순히 잘치고 빠른 것만이 아니라 훌륭한 선구안도 가지고 있다.(19사사구 9삼진) 이장석 대표가 평한 대로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쉽이 뛰어나며 그라운드 내에서 투혼을 보여주는 선수다.
홈런은 하나밖에 없는 반면 발로 만드는 장타가 많아 실제 장타능력에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으나, 경기 중 보여주는 타구비거리와 타구질도 여타 빅뱃들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다소 왜소한 체격에도 손목힘이 좋고 타격시 임팩트와 자세가 좋아 대부분의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형성된다. 발이 빨라 2·3루타를 많이 만들긴 했지만 타구질 역시 뛰어나 단순히 발만 빠른 선수는 아니다. 기록상 똑딱이에 가깝지만 의외의 장타재능도 지니고 있는 선수라 평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넥센 스카우트진들이 안목이 맞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김하성은 2015시즌 19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유격수 중에서는 상급의 갭파워를 갖췄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좀처럼 본헤드플레이를 하지 않는 좋은 야구지능과 센스를 가지고 있다.넥센 히어로즈 몇몇 선수를 보면 야구지능과 센스는 타고나는 측면이 강한데, 김하성의 경우엔 좋은 기술과 더불어 훌륭한 소프트웨어도 갖추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추구하는 한 베이스 더 가는 야구에 적합한 발과 센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종종 정근우의 그것이 아닌 오재원의 그것이 보일 때가 있어 타고난 야구지능과 별개로 경험치를 더 쌓을 필요는 있다.
수비에 있어서는 고교무대에 몇 안 되는 타격되는 전문 2루수였다. 야탑고 1년 후배인 박효준이라는 뛰어난 유격수가 있어 2루수로 출장했다. 박효준이가 좀 잘해야지... 박효준에게 김하성이 밀린 이유 2루수로서는 넓은 수비범위와 더불어 포구에서 송구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빠른 편이다. 선수풀이 좁고 가장 선호되지 않는 고교 2루수 중에는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최고의 선수다. 어깨가 약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2013 IBAF U-18 대회에 대표팀의 주전 3루수로도 출장하며 '어깨' 자체는 약하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다만 강한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어 송구 조절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평도 있었다.
- 한국 고교야구 홈페이지에 실린 김하성의 고교시절 리포트
좋아하는 프로팀은 KIA 타이거즈라는게 함정(...)대졸 덕후가 감독으로 있던 시절 김하성을 거르고 강한울을 지명해서 KIA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본 KIA 팬들은 분노의 단계를 넘어섰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4년
함께 입단한 신인 임병욱, 임동휘, 이용하와 함께 2013 마무리캠프를 소화함으로써 프로에 첫발을 디뎠다. 적어도 퓨처스리그에서는 함께 입단한 신인들과 함께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최만호 주루코치의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았고, 홍원기 넥센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는 갓 고교를 졸업한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며 센스도 좋고 배운 것을 잘 흡수하는 타입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김하성이 경기하는걸 보고 "대졸선수인 줄 알았는데 고졸선수라더라. 매우 놀랐다. 고졸 선수가 저렇게 플레이하는건 본적이 없다. 몇 십 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센스 있는 내야수"라며 극찬하였다.
임병욱, 하영민, 이용하와 함께 2014년 애리조나 캠프에도 참여하고, 2014년 신인 중에서는 홀로 오키나와 캠프까지 따라갔다.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5경기 동안 18타수 10안타 4타점 6득점을 올리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대주자로 활용할 수 있다면 내년 신인 중 가장 먼저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5월 18일 사직 롯데 3차전에서 교체멤버로 나와 첫 안타로 2루타, 두번째 안타로 3루타를 쳤다.
첫번째 2루타 | 두번째 3루타 |
6월 4일 마산 NC 2차전에서 8회초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뽑아내어 팀이 20:3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무너지는 가운데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어주었다.
7월 3일 목동 롯데 3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빠진 강정호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8회초 9:9 동점, 허도환의 실책으로 2사 3루가 된 싱황에서 손아섭의 타구를 전진해서 잡고 펄쩍 뛰어 송구해 실점을 막았다. 해설자들도 까다로운 타구를 잘 잡아냈다는 칭찬을 했다.
7월 5일 목동 KIA 2차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박준표를 상대로 투런 포를 쏘아올렸다. 3:3의 균형을 깬 홈런이자 밴헤켄의 11승 조건을 채워준 의미있는 홈런. 여담으로 김하성은 고교 3년 동안 홈런 2방을 쏘았는데 프로 와서는 30경기만에 2방을 쏘았다고 한다. kbreport 트윗 허구연 해설이 "홈런 타자가 아니니 맞아도 짧은 거다. 공 구위도 괜찮으니 볼카운트 어렵게 가지말고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으라"고 했던 이 신인슨슈는 1년 후...
7월 6일 목동 KIA 3차전에서도 8번 유격수로 출장. 이날 김하성의 가족들이 경기장을 방문했는데, 병살타를 치자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래도 8회 초 3루수 윤석민의 가슴에 맞고 튄 강습 타구를 재빠르게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시키는 강한 어깨를 자랑했다.
가슴 트래핑 연계 플레이
8월 15일 목동 두산과의 시즌 16차전에서는 9회 마지막 수비에서 서건창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오재원의 강습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잘 걷어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8월 16일 KIA와의 광주 경기에서는 체력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를 대신해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날 공수 양면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계속해서 "김하성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타석에서는 4타석 1타수 1안타 3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했으며 4회에는 볼넷 출루 이후 도루에 성공하며 서건창의 안타 때 외야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득점에 성공했다.서교수님이 주루사하신건 비밀 특히 5회 쳐낸 1타점 적시타로 팀의 시즌 7번째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이 완성되었다.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공을 무리없이 처리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정호가 MLB가면 주전유격수 된다 카더라.
이후에도 감독의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꾸준히 1군에서 경험을 쌓았다.
9월 7일 목동 롯데 2차전에서는 8회초 병살타 코스 타구를 잡은 뒤 어이없는 송구로 추격을 초래했다. 팀은 6:7로 간신히 승리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창단 이후 최초로 오른 한국시리즈에는 그나마 1차전 한 경기라도 대주자로 출장하긴 했다. 도루자[7] 당했다는 건 함정
2014시즌 기대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로 강정호의 백업 유격수로 출전하며 수비에서 만큼은 백업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김지수같은 안정적인 백업수비수보다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장차 팀의 주축으로서 기대가 커졌다. 김지수의 경우엔 내야 전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지만 체격과 운동 능력 및 타격 능력이 의문이고 30대에 접어든 나이로 인해 향후 성장가능성이 크지 않은 반면, 김하성은 당장의 기량은 김지수에 비해 떨어질지 모르나 역시 나이가 깡패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2015 시즌부터 공백이 되는 유격수 자리를 차지할 후보 중 하나다. 염경엽 감독은 1순위로 윤석민을 낙점했지만 윤석민이 수비에서 불안함을 보일 경우 그 다음 순위로 김하성이 유력하다. 또 한 명의 경쟁 후보는 동기인 임병욱.
전반적으로 수비 수준은 1군 주전급에 근접해 있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스텝과 포구 등 기술적인 면도 뛰어나다. 심지어는 어깨마저도 상급이다. 뛰어난 기술과 운동 능격 그리고 야구센스와 판단력을 갖추고 있어 영민한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현 신진급 유격수중 가장 우수한 선수로 꼽히고 있으며, 허구연 해설위원은 장차 김상수 같은 유격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리고 허구연의 남자들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강정호를 보아온 넥센팬들이야 김상수 정도에 성이 차진 않지만, 김상수도 리그에서 준수한 유격수로 꼽히고 있어 그 정도로 성장해도 한 팀의 주전 유격수로는 손색이 없다. 애초에 역대 최고의 유격수라는 강정호 정도로 성장하리라 기대하는 건 다소 욕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2015년을 보시라!
3.2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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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왕에 이은 평화왕자. 과연 시즌 끝까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
구자욱과 펼쳤던 막상막하의 신인왕 레이스.
이해할 수 없는 기레기들의 투표로 인해 골든글러브마저 놓치면서 준수한 성적에도 무관에 그쳤다.
김하성/2015년 문서를 참조.
3.3 2016년
킹하성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가입한 20-20 클럽
2015년 시즌 종료 후 이런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팀 내 WAR 1위에 등극했다(...)[8]가카성 한 명 돌아왔다 수비만 좀 더 안정적으로 하면 좋을텐데[9]
김하성이 고척돔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파일:나는 3년차.png
2년차 징크스로 겁주는 사람들에게 나는 3년차니까 괜찮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센스 인터뷰
8월에 하는거 보면 소프모어 징크스 걸린 것 같다..
참고로 삼성 상대 타율이 0.395라는 정신나간 타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넥센 삼나쌩 삼대장이 되고 말았다.
해당항목으로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장타율 | 출루율 |
2014 | 넥센 히어로즈 | 60 | 48 | .188 | 9 | 2 | 1 | 2 | 7 | 17 | 4 | 8 | .396 | .298 |
2015 | 140 | 511 | .290 | 148 | 35 | 5 | 19 | 73 | 89 | 22 | 56 | .489 | .362 | |
2016 | 144 | 526 | .281 | 148 | 29 | 7 | 20 | 84 | 92 | 28 | 60 | .477 | .358 | |
통산 | 344 | 1085 | .281 | 305 | 66 | 13 | 41 | 164 | 198 | 54 | 124 | .479 | .357 |
5 기타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 벌크업의 화신이다.
- 지명직후(오른쪽)
- 2016년 1월 스프링캠프에서(왼쪽)
누구세요?얼핏보면 가운데같다...
- 삼성 류중일 감독이 김하성 거르고 박계범을 픽한 삼성 스카우트들 다 잘라야돼라고 하기도 했다. [10]
그럼 한화 스카우트들은 징역살아야 돼 종신형으로팀을 빠져나가야 잘하는 이팀은?
- 2015 시즌 들어 박병호와의 스킨십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면서 깨알같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이며 혀갤러들의 엄마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카메라에 속속 둘이 깨알같이 붙어 있는 모습들이 올라오는데, 마치 한창 핫하던 부자의 모습을 보는 듯. 최근 ○○애비 지분을 이 부자와 함께 양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5년 606 대첩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김하성과 박병호의 포옹이라든가....
- 여담으로 박병호와 경기 전 가위바위보 놀이를 자주 하는데, 박병호가 지면 가차없이 이마에 딱밤을 때리는 김하성도 상대가 주장이면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여 박병호가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동영상 물론 박병호가 지면 가차없이 딱밤을 때린다. 사진들
- 응원가가 흥겹기로 유명하다. 직관에서 그 응원가를 들은 사람은 빠져나오지를 못한다고. 혹자는 올해 김정석 응원단장의 유일한 수확품이라고도 한다.
- 2015년 6월 24일에 스포츠경향에서 특집기사를 다뤘는데 남들보다 손이 커서 손목힘이 좋다고 한다.
- 2015년 7월 14일 포항 삼성 전에서 승리한 뒤 퇴근할 때 자기 가방에서 글러브를 꺼내어 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목격담
- 2015년 7월 20일 MBC 스포츠플러스의 '피츠버그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정호로부터 인민군이라는 평을 들었다(...)
- 수비를 보거나 루상에 출루할 때 심판들과 상대 팀 선배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곤 한다.
- 넥센 스카우터는 김하성의 장점 중 하나로 깨끗한 사생활을 꼽기도 했다. 실제로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순결한 교회오빠, 야구선수가 안 됐다면 목회자를 꿈꿨을 거라고 모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그럼 이분처럼 집사를 하면서 선수하면 된다
- 2016년 2월 넥센 스프링캠프 토크에서 거짓말 탐지기에 3번 연속으로 걸리며 구라성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안지만에게 강하다. 2016년 5월 25일까지 안지만 상대로 통산 5타수 5안타 100%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타짜쫄리면 뒈지시던가정의구현
- 강정호가 피츠버그로 떠나서 빈 자리가 된 16번을 달라고 했었다는 것이 후에 밝혀졌다.
- ↑ 2015시즌 끝난 직후의 체격
- ↑ 한국에서는 양혜승이 '화려한 싱글'로 번안 및 리메이크를 하여 알려진 노래이다. '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히어로즈 김하성(X2) 안타! 안타! 안타! 김하성!'
- ↑ 그러나 2014년 2월 22일 SPOTV의 화면으로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된 SK와의 연습경기에는 유격수로 출전하였다. 다만 당시 유격수 수비는 더블플레이 처리 등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 ↑ 그가 2루로 정착한 것은 같은 학교의 유격수에 야탑고 1년 후배로 동년배 최고 유격수였으며 116만불의 계약금을 받고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로 직행한 박효준이 있었기 때문이다.
- ↑ 기아 타이거즈의 박정수와 포지션 경쟁을 했다.
- ↑ 야탑고가 선수층이 얇았던 것도 한몫을 했다.
- ↑ '도루사'가 아닌 '도루자(盜壘刺)'가 올바른 용어이다.
- ↑ 나중에 대니 돈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 2016년 7월 7일 기준으로 KBO 야수 중 실책 갯수 1위다.
- ↑ 실제로 박계범은 김하성과 달리 실책이 엄청나다. 그것도 2군에서(...)
- ↑ 저 넷은 모두 95년14신인으로 넥센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