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호(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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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임정호(좌측은 이운재 現 스타크래프트 2 TSL 감독)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1980년 4월 14일 출생.
소속팀 : P.O.S(現 MBC GAME HERO) → 은퇴
별명은 매직저그.

  • 수상경력
    • 2000년 04월 트라이엄프배 PKO 우승
    • 2000년 05월 하나로 통신배 스타리그 2000 16강
    • 2000년 11월 mso마인드 올림피아드 3위
    • 2000년 12월 호서대 총장배 준우승
    • 2001년 01월 게임큐 월드와이드 팀매치 우승
    • 2001년 07월 신비로 샤크배 온게임넷 아마게돈 3위
    • 2002년 01월 코헨프로게이머16강전 4위
    • 2002년 02월 온게임넷 엠파이어 어스first리그 16강
    • 2002년 03월 2002 kpga 1차리그 16강
    • 2002년 06월 NATE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2년 10월 2002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1세대 프로게이머로 하이브 테크가 정립되기 전에 , 디파일러같은 매직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선수로 유명하다.

상당한 공격형의 저그를 구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신을 필두로 하는 폭풍저그가 정립되기 이전, 히드라 몇기와 저글링 몇기라도 있으면 적의 입구로 돌진하는 면모로, 마이크로 컨만큼은 임요환 급으로 구사 했지만, 마이크로컨만 구사하다가 게임을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그계의 김동준 같은 존재라고 인식하면 편할 듯.

정작 임정호 본인은 매직유닛의 득을 많이 못봤지만[1] 후대의 목동저그를 비롯해 매직유닛을 사용하는 모든 체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게임큐 시절에는 잠깐이나마 임요환-임성춘-임정호라고 3임시대라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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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정호의 퀸은 전략이라기보다는 그냥 관광용이었다. 방송에서는 오히려 김동수에게 버티고에서 토스 앞마당을 조여놓고도 아비터 리콜에 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