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는 한자가 같은 역에 대해서는 립석리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태백선 | |||||
제천 방면 제 천 | ← 13.7 km | 입석리 | → 4.6 km | 백산 방면 쌍 룡 |
제천역과 이 역 사이에 장락역과 송학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
立石里驛 / Ipseok-ri Station
입석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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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Ipseok-ri |
한자 | 立石里 |
중국어 | 立石里 |
일본어 | イプソンニ |
주소 |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144 (舊 시곡리 128-1)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충북본부 |
태백선 개업일 | 1953년 9월 21일 |
역등급 | 보통역(3급) |
태백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144 (舊 시곡리 12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역 구조가 상당히 특이하다. 이 역 전용지선이 아세아시멘트선하고, 현대시멘트영월선이 있는데, 태백선 본선은 역사에서 한참을 가서 전용지선용 건널목을 몇 개 넘어간 끝에 나온다. 마지막 선로가 태백선인 셈. 굉장히 드문 케이스의 선로배치다. 보통은 본선이 역사 바로 앞에 있고 전용지선(공식 지선이 아닌 지선.)이 본선 뒤로 다닥다닥 붙기 때문.
2008년 12월 1일부로 여객업무가 중지되었지만 2012년 6월 27일부터 여객업무를 재개, 여객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바로 여객영업 중단. 사실 이런 문제는 교행하기 위해 정차하는 열차들이 여객취급을 하는 걸로 처리되다 보니 벌어졌던 일. 동해남부선 나원역, 사방역에서도 벌어진 일이 여기서도 벌어진 셈이었다. 기본적으로 화물업무량이 장난아니게 많기 때문에 보통역으로 꾸준히 살아남아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단선으로 감당이 안 되어서 제천역에서 여기까지 우선적으로 복선화를 시켰을 정도이다. 후덜덜... 다음 역인 쌍룡역까지는 추후 추진이라고는 하는데...
어쩐 일인지 제천역 구내 역명판에는 입석리가 아닌 입석이라고만 되어 있다.
북한의 립석리역과 한자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