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날가르기

포켓몬스터기술.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물리559525
잎날가르기はっぱカッターRazor Leaf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비접촉--

덩굴채찍과 함께 초반 풀 타입 포켓몬의 육성을 책임지는 기술.

1세대의 이상해풀은 이런 기술을 레벨 30에나 배우는데, 그도 그럴것이 1세대 때는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급소에 맞아 110의 위력을 내는 흉악한 기술[1]이었고 애크러뱃의 원조로구나!! 배우는 포켓몬도 이상해씨를 제외하고는 모다피밖에 없었다.[2] 2세대부터는 배우는 레벨도 빨라지고 안습평범한 기술로 돌아갔다. 적어도 급소율이라도 엄청 높게 해줬음 당시 풀타입이 캐안습하지는 않았겠지

국내 무인편 애니메이션에선 '잎날가르기'라고 안하고 '나뭇잎 공격!'이라고 했다. 아마 원어 나뭇잎커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커터라는 말이 어린이들에게 어렵거나 끔찍(?)하다고 생각해서 공격으로 치환한 듯.[3] ag이후로는 잎날가르기라고 제대로 나온다.
여담으로 dp때 잠깐 앞날가르기라고 불렀다.

여담이지만 메지컬리프와 사용시의 애니메이션이 매우 비슷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물리 기술 중 몇 안되는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다이아토대부기가 필살기로 사용한다. 위력을 집중한 단 하나의 잎날을 초고속으로 정확하게 날리는 것. 덩치에 안 어울리게 논다 다이아가 "잎날가르기" 라고 외치는데 "잎" 부분에서 이미 공격이 명중해있다. 다이아가 붙인 이름은 "잎날가르기 다이아몬드 스페셜 마하 원 앤드 온리" 네이밍센스가 돋보인다.(…) 그밖에도 레드이상해꽃이 이상해씨때부터 유용하게 사용하던 풀 타입 기술중 하나. 특히 마티스와의 2번째 대결에서 주인인 레드를 승리로 이끈 기술이다.

6세대에선 무리배틀 시 5마리 모두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에 괜찮지만, 보통 위력이 더 높고 명중률이 100인 꽃보라를 사용하는편. 다만 공중날기달콤한향기를 둘다 배워 노력치 노가다 셔틀에 딱 좋은 트로피우스는 꽃보라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채용하곤 한다.
  1. 이상해풀이 잠깐 쓸 때 말고는 100% 확률이다. 자세한 내용는 항목 참조
  2. 참고로 이것보다 강한 풀타입 공격기는 당시엔 솔라빔이 전부였고 쾌청을 안 깐다는 전제 하에서는 솔라빔의 한턴당 데미지는 60, 잎날가르기보다 겨우 5 높은 셈이었다. 사실 크리 잘 뜨는 잎날가르기가 실질적으로 한턴당 50 더 높은 기술이었다. 게다가 모으는 턴에서 죽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사실 풀타입 최종기는 잎날가르기였다 카더라
  3. 다만 무인편 중 포켓몬 관련 학교로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잎날가르기'라는 번역이 그대로 쓰인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