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우스

트로피우스

357MS.png 357 트로피우스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357
호연 : 150
신오 : 185
수컷 : 50%
암컷 : 50%

비행
트로피우스トロピウスTropius
특성(PDW 특성은 *)
엽록소쾌청일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
선파워쾌청일 때 특공이 1.5배로 증가하는 대신 매턴 최대 체력의 1/8씩 체력이 깎인다.
*수확열매를 사용하면 해당 턴 종료시 그 열매가 재생성된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후르츠 포켓몬2.0m100.0kg괴수
식물
진화tropius.gif
357 트로피우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25배0배
얼음불꽃 독 비행 바위노말 전기 에스퍼 벌레 고스트 드래곤 악 강철 페어리물 격투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996883728751460
도감설명
루비목의 송이는 달콤해서 아이들에게 대인기.
계속 과일을 즐겨 먹다가 목에서 과일이 맺이게 된 것 같다.
사파이어남국의 아이들은 트로피우스의 목에 맺힌 과일 송이를 간식으로 먹는다.
등의 나뭇잎으로 날개짓해서 하늘을 난다.
에메랄드큰 나뭇잎으로 날개짓해서 하늘을 난다. 목에 맺힌 송이는 달고 맛있다.
봄이 되면 목에서 꽃가루를 흩뿌린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열대 정글에 서식. 목의 송이는 달고 맛있다. 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목의 송이는 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달고 맛있다. 남쪽에 사는 아이들의 간식이다.
다이아몬드
매우 좋아하는 과일만 먹었더니 자신의 목에 과일이 열리게 되었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항상 같은 과일만 먹었더니 목 주변에 매우 맛있는 열매가 열렸다.
블랙2/화이트2큰 나뭇잎으로 하늘을 날고 아이들에게 대인기인 목에서 열리는 달콤한 과일을 나누어준다.

1 상세

3세대에 등장한 풀 타입 포켓몬으로 모티프는 디플로도쿠스. 이름의 유래는 Tropical+saurus. 또한 같은 과일만 먹어서 목주변에 열매가 열렸다는 특이한 설정을 갖고 있다.

공룡, 그 중에서도 용각류인 만큼 외모만 보면 굉장히 강해보이지만...

2 실전

종족값의 합계가 겨우 460. 라이츄보다도 낮다. 그냥 덩치 큰 호구이자 과일셔틀 사실 총합 자체는 사용을 못할 정도로 낮은건 아니지만 배분보다도 밑에 언급할 타입 조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체감 내구도가 좋지 않다. 기본화력은 양쪽이 다 하급에 들어가고, 그럼 내구가 강하냐? 그것도 아니다. 내구는 그럭저럭이지만 내구형은 블래키너트령 등 이 녀석보다 상성 좋고 강한 놈들이 널려있으며 스핏도 낮다.

타입 조합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파라섹트만큼은 아니지만 방어 상성으로 상당히 애매한 풀 + 비행이라는 조합 덕에 얼음에 4배, 비행, 불, 독, 바위에 2배 타입으로 상당히 암울하다. 물론 비행 타입으로 풀의 약점인 벌레를 커버해주고 비행의 약점인 전기를 풀이 커버해 주긴 하지만 불, 바위에 2배, 특히 얼음에 4배인 점은 매우 뼈아프다. 보통 얼음에 4배 데미지를 입는 타입 조합은[1] 다른 2배 약점들을 대다수 무효화시키거나 1배로 만들어 주는 반면 이 녀석은 4배 데미지에 털릴대로 털리면서 다른 2배 타입들은 그대로 2배로 받는게 많다.

일단 특성인 엽록소와 선파워를 고려해 보면 쾌청 팟에서 돌리는 걸 정석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의 종족치가 그다지 좋지 않고 카운터해야 할 물 포켓몬의 비자속 얼음 기술 한방에 골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다.

일단 엽록소의 경우 칼춤을 통해 공격을 올리고 쾌청으로 스피드를 커버하고 나면 리프블레이드, 지진으로 스윕이 가능하긴 하지만 덩쿠림보보다 더 나은 점이 그다지 없다. 비행 타입이 주는 이점으론 아무래도 자속성 타입이 하나 더 생기는 점인데 비행 타입의 경우 물리 기술이라곤 공중날기와 화력이 어정쩡한 제비반환이 전부이기 때문에 자속성 보정의 효과를 살리기 힘들다. 4세대에서는 씨폭탄도 배울 수 없다. 왜?! 풀타입 물리기를 원한다면 리프블레이드를 유전받는 수밖에...

비행 타입이기 때문에 배우는 날개쉬기의 경우 쾌청의 비호를 받은 광합성에 밀리기 때문에 상대가 쾌청을 무효화시키거나 다른 날씨효과를 샛업하지 않는 이상 쓸 이유가 없다. 그나마 상대보다 먼저 쓸 수 있으면 단일 풀이 되어 얼음에 2배지만 4배나 2배나 아픈 건 마찬가지. 바위에 1배가 되지만 벌레가 2배가 되고, 애초에 풀타입의 방어 상성은 누구나 알아주는 걸레다.

그렇다고 특수형으로 키우자니 웨더볼과 높은 특공을 지닌 우츠보트가 있고 사실상 풀 타입 기술을 제외하면 이 녀석이 배우는 특수형 기술도 얼마 없어서 키우기가 영 좋지 않다. 그렇다고 쌍두형을 노리자니 종족값이 발목을 잡는다.

선파워의 경우 51로 낮은 스피드를 쾌청으로 커버할 수 없고 72로 애매한 특공 종족치를 1.5배 불린다 하더라도 수치상으로 높아봐야 400 정도 되기 때문에 애초부터 좀 잉여하다. 차라리 해루미 [2]나 아니면 5세대 드림 월드 리자몽을 쓰는게 낫다.

느린 건 좋은데 저주를 쓰기에는 엽록소는 좀 찜찜하고, 썬파워면 쌍두를 고려할 것도 아니고... 수확이라 해도 쓸것같진 않다.

Pt에서는 역린을, HGSS에서 용의 춤을 습득했다. 얼음 4배 입는다고 드래곤 포켓몬들이 동병상련을 느껴 가르쳐 준건가? 그러나 종족치가 안습이고 약점이 많은 이 녀석이 용춤을 셋업하는 건 조금 힘들어 보인다. 차라리 다른 포케가 깔아준 8턴 쾌청 속에서 칼춤 한번 추는 게 더 쉬울 듯.

5세대 신특성 수확과 리샘열매를 조합할 경우 상태이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열매를 이용한 오만가지 전법이 나오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무한 잠자기. 무한 자연의은혜 등등. 자연의 은혜는 물리지만 종족값을 보면 공격이나 특공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 이론적으로는 열매만 종류별로 있다면 최대위력 100으로 모든 타입 공격이 가능하다. 다른 포켓몬이 힘들게 잠재파워 노가다하는 걸 생각하면 이는 상당한 이득이다. 아쉽게도 쪼아대기, 벌레먹음, 바꿔치기에 당하거나 긴장감 특성인 포켓몬 상대로는 써먹을 수 없지만, 상향이라고 봐야 할 듯.

같은 풀 타입 용각류이자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인 메가니움과 마찬가지로 타입상성이 절망적인데, 그나마 종족값 하나는 탄탄한 메가니움과는 달리 이놈은 종족값마저 형편없는 수준이다. 트로피우스가 스타팅 포켓몬이었다면 아마 메가니움 이상 가는 영구까임권을 얻게 되었을 것이 틀림없다.

3 비전피우스?

포켓몬 승부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비전머신 활용도가 비전통에 맞먹는다. 대부분의 비행 포켓몬은 공중날기(및 안개제거)밖에 못 배우지만 이 녀석은 공중날기에 더해 풀베기, 괴력 등 물에서 쓰는 거 말고 웬만한 건 다 배운다. 비전통과 트로피우스만 있으면 비전머신 8개를 다 쓸 수 있다!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비전머신 쓰는 기계일 뿐이지 실제로 물 건너에선 3세대때 잡았던 트로피우스를 계속 상위 버전으로 보내면서 몇년째 애인으로 비전노예로 사용하는 포켓몬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한바퀴 돌아 리메이크 버전으로 귀향 게다가 6세대 들어와선, 달콤한향기가 필드기 취급을 받게 되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대우가 좋은 노예포켓몬으로 등극 했다.[3]

그러나 7세대에서 비전머신이 삭제되면서 다시금 존재감이 옅어지게 되었다.

4 기타

트로피우스 목에 열리는 과일은 게임 내에서 시식해볼 기회가 없다. 해피너스나 밀탱크처럼 전용 회복기라도 있었으면...어차피 정체성은 비전머신 셔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사파이어의 포켓몬 중 하나로 등장. 그러나 공중날기에 이용되는 것 외엔 큰 활약이 없으며 ORAS버전 에피소드에서 피아나보만다의 공격에서 사파이어를 지키다 리타이어[4] 되는 등 게임과 마찬가지로 취급이 안좋다.
  1. 땅/비행, 드래곤/땅, 드래곤/비행 등등
  2. 에어슬래시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러려면 그냥 선파워 리자몽이 낫다.
  3. 기술배치를 에어컷터 or 지진 or 땅고르기/ 공중날기 / 달콤한향기 / 잎날가르기로 하면 무리배틀 노력치 셔틀이 된다. 명중률은 약간 아쉽지만 나중에 광각렌즈로 보정할 수 있으니 만족하도록 하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컷터는 자력/교배로 배우질 못해서 플라티나/HGSS에서 NPC에게 배워야 한다는 점 때문에 지진이 더욱 접하기 쉽다. 다만 pp는 땅고르기가 더 많다.
  4. 보만다의 발톱에 목이 그어졌다. 참수까진 아니어도 꽤 심각한 부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