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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2016) Spy Nation | |
[1] | |
감독 | 최승호 |
제작 | 김재환 |
각본 | 정재홍 |
출연 | 최승호, 김기춘, 원세훈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사 |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
배급사 | 시네마달 |
촬영 기간 | 2013년 4월 ~ 2016년 4월 |
개봉일 | 2016년 10월 13일 |
상영 시간 | 106분 |
총 관객수 | 93,530명 (10월 24일 기준) |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1 개요
한국은 나쁜나라에요 - 김승효 [2]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최승호PD의 주도로 만든 영화이다.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소재로 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2016년, 간첩은 만들어진다!그들이 정해놓은 완벽한 시나리오!
출처: Daum 영화
2 시놉시스
오랫동안 북쪽 나라의 괴물과 싸워온 전사들이 있었다. 가끔 발표되는 간첩사건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잘 싸우고 있다고 믿었다. 어느 날 그들 > 이 또 간첩을 잡았다고 발표했다. 증거는 늘 그러했듯, “나는 간첩입니다”라는 자백. 그러던 어느 날, 가장 확실한 증거에 의심을 품은 한 언론 > 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전사들이 남겨놓은 어둠의 흔적을 쫓는다. 3년에 걸친 쫓고 쫓기는 추적 끝, 드디어 그는 수십 년 세월 동안 전사들이 만들어 놓은 ‘자백의 무덤’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제, 그 누구도 믿지 못할 완벽한 시나리오의 실체를 전하려 한다.
출처: Daum 영화
3 예고편
▲ JIFF(전주국제영화제) 예고편 |
▲ 티저 |
▲ 본 예고편 |
4 평가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4.2 / 5.0 |
'자백'은 다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총 62회의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해 개봉 전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다큐멘터리상과 넷팩상을 수상했다.
10월 18일 현재, 다음 영화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다.
4.1 영화 평론가 평가
5 흥행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개봉일인 지난 13일 관객 7812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에서 김성수 감독의 범죄 액션 영화 ‘아수라’도 눌렀다. #
2016년 10월 24일 현재 누적관객수 93,530명이다.
6 제작 비화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후원을 받았었다. 아무래도 귀향처럼 민감한 이슈이기 때문인 듯 하다. 때문에 개봉도 방학 성수기가 아닌 2016년 10월 13일로 잡았다 한다. 링크
7 시사회
펀딩이 종료되었고 9월 5일에 언론 시사회, 9월 7일에 외신기자 시사회가 예정되어 있다. 추석이 지난 후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10월 8일 시사회를 마치고 10월 13일 정식 개봉한다.- ↑ 포스터가 스포트라이트(영화)와 흡사하다. 표절이라기 보다는 영화의 성격이나 내용이 비슷한 점을 보아 오마주로 보아야 할 듯.
- ↑ 1977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중앙정보부에 연행되어 고문을 받아 정신병이 발병했고, 복역중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해 폐인이 되었다. 1980년대 형집행정지로 일본에 건너오지만, 정신병원의 입퇴원을 반복했다고 한다. "자백" 제작진이 그를 방문하자 일어를 계속 쓰던중 한국말로 저렇게 말했다. 이 사건은 재심을 신청한 관련자 전부가 무죄를 받았지만, 김승효씨는 한국에 건너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재심을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 자백에 나오는 장면에서는 재심으로 무죄를 확정받은 친구가 김승효씨를 재심을 청구하도록 설득한다.
- ↑ 이와 비슷한 저널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식코도 환자를 위한 나라가 없다며 8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