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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퍼진 도시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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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은 북한의 김정일휘하에는 불사신 같은 병사들이 있는데 이들은 아무리 총을 쏘고 칼로 찔러도 전혀 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좀비?? 그 이유는 북한이 병사들에게 마약을 투여해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계를 마비시켜 어떤 고통이나 통증도 못 느끼는 괴물같은 병사를 만들었다는 것.
실제로 마약의 효과중에 통증을 못 느끼는 증세가 있긴 하다. 그러나 과연 북한이 정말로 저런 부대를 운용중인지는 확실치 않다.그리고 싸울 일도 없다
일각에선 일본의 북한에 대한 공포와 호기심이 만들어낸 도시전설로 보고 있다. 그런데 슈퍼닥터 K에서도 의료 시술로 고통을 전혀 못느끼게 만들어진 병사[1]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의 영향으로 생겨난게 아닌가라는 시각이 있기도 하다. 혹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강화인간이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시각과 구 일본군이나 나치에도 저런 병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았기 때문에 그 영향이라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과 북한군이 마약을 잔뜩 하고 꽹과리를 쳐 대며 우라돌격을 한데서 비롯되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쪽도 도시전설이다.
96년도에 이연걸 주연의 흑협이란 영화도 비슷한 소재이긴 하다. 고통을 못 느끼도록 특수한 수술을 받다가 실험 실패로 부대는 해체되고 실험체들은 모두 제거되었으나 남은 실험체인 주인공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설정.- ↑ 작중에선 중앙아시아의 가상의 왕국에서 강화 병사를 만들기 위해 K와 사나다 테츠로를 초청해서 시술을 행한다. 여기에선 통각 신경을 외과 수술로 조작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설정. 하지만 이런 방법에 거부감을 가진 K 일행은 이 수술을 몰래 국왕에게 시행해서 무통증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