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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No. 23 | |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Marshon Davis, Jr.)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11일 |
신장 | 209cm (6' 10.25")[1][2] |
체중 | 114kg (253 lbs) |
출신학교 | 켄터키 대학교 |
포지션 | 파워포워드/센터 |
드래프트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 |
소속팀 | 뉴올리언스 호네츠/펠리컨스 (2012~현재) |
등번호 | 23번 |
수상내역 | NBA All-Star 2회 (2014-2015) All-NBA First Team (2015) NBA All-Defensive Second Team (2015) NBA All-Rookie First Team (2013) NCAA Final 우승(2012) NCAA Final Four Most Outstanding Player (2012) Consensus national player of the year (2012)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2014 FIBA Basketball World Cup 금메달 |
2014~2015년 NBA 올해의 블락왕 | |||||
서지 이바카 | → | 앤서니 데이비스 | → | 하산 화이트사이드 |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대학생 시절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NBA에 입성, 예상대로 일찍부터 개화를 시작한 빅맨이다. 크리스 폴 이적 이후 리빌딩에 들어간 뉴올리언스의 보배. 약칭은 AD.
하나로 이어진 눈썹이 유명하며,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갈매기, 눈썹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2 기록
2.1 정규시즌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2-13 | 64 | 28.8 | 51.6 | 0 | 75.1 | 13.5 | 8.2 | 1.0 | 1.2 | 1.8 | 1.4 | 55.9 | 21.7 |
13-14 | 67 | 35.2 | 51.9 | 22.2 | 79.1 | 20.8 | 10.0 | 1.6 | 1.3 | 2.8 | 1.6 | 58.2 | 26.5 |
14-15 | 68 | 36.1 | 53.5 | 8.3 | 80.5 | 24.4 | 10.2 | 2.2 | 1.5 | 2.9 | 1.8 | 59.1 | 30.8 |
2.2 플레이오프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4-15 | 4 | 43.0 | 54.0 | 0 | 88.9 | 31.5 | 11.0 | 2.2 | 2.0 | 3.0 | 1.3 | 61.3 | 28.5 |
3 커리어
3.1 유년기
시카고 퍼스펙티브 차터 스쿨에서 농구를 하던 데이비스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6'3"(191cm)의 가드였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키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무려 7인치가 성장해 6'10"의 빅맨이 되었다. 무엇보다 그는 성장하면서도 운동능력과 건강을 잃지 않아 가드로 활동하던 시기의 개인기를 그대로 갖춘채 빅맨의 사이즈와 힘을 갖게 되었다.[3] 레알 신현철.
그렇게 시카고의 고교농구판을 완전히 평정한 데이비스는 시카고 출신 과거의 선배들처럼 시카고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최고의 유망주들만이 모이는 맥도날드 올스타게임에도 출장하였다. 그리고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 브래들리 빌 등 쟁쟁한 유망주들을 제치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유망주로 우뚝 섰다. 고졸 드래프트가 2005년부터 막히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으로 진학해 원앤던(One-and-Done, 대학에서 1년만 뛰고 NBA 드래프트 지원)을 할 것으로 예측됐고, 자연스럽게 그의 진로는 원앤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학농구의 명문 켄터키 와일드캣츠였다.
3.2 켄터키 대학교
2011~12년 켄터키 대학교의 주전 멤버는
포지션 | 선수 | 학년 |
포인트가드 | 마퀴스 티그[4] | 1학년 |
슈팅가드 | 도론 램[5] | 2학년 |
스몰포워드 |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6] | 1학년 |
파워포워드 | 테렌스 존스[7] | 2학년 |
센터 | 앤서니 데이비스 | 1학년 |
으로 구성되었으며, 앤서니 데이비스는 팀의 중심이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대학무대의 골밑을 완전히 접수하며 14.2 득점, 10.3 리바운드, 1.3 어시스트, 1.4 스틸, 4.7 블록의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특히 1학년 동안 기록한 186개의 블록 슛은 NCAA 디비전 1 역사상 최다기록. 데이비스가 중심인 켄터키는 SEC 16승 무패를 포함해 32승 2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March Madness에 진출했고,
웨스턴 켄터키, 아이오와 스테이트, 인디애나 후시어스, 베일러를 연파하고 파이널 4에 진출했으며, 4강에서 인스테이트 라이벌 루이빌을 69-61로 꺾었으며, 결승전에서는 토마스 로빈슨[8]이 이끄는 농구명문 캔자스를 67-59로 꺾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비스 본인은 대학농구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존 우든 어워드와 토너먼트 MOP를 수상하면서 2003년 카멜로 앤서니 이후 최고의 신입생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3.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2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로터리에서 1순위를 얻어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지명받아 입단했다. 1순위 경쟁자였던 샬럿 밥캐츠는 데이비스를 얻기 위해 탱킹을 했지만 로터리 뽑기에 실패한 후 키드 길크리스트를 2순위로 뽑았다.[9]
하지만 앤서니 데이비스의 NBA 데뷔는 순탄치 않았다. 선발 출장 2번째인 유타 재즈전에서 수비 경합도중 뇌진탕을 당해 2경기를 빠지더니 11월 중순 발목 부상으로 다시 결장하게 된 것. 한달을 결장한 데이비스는 돌아온뒤 수비에서 활약하며 루키 챌린지에도 참가했으나, 2월 말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상대 센터 브룩 로페즈와 리바운드 경합중 어깨를 다쳐서 2경기를 결장한 뒤, 4월달에는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상대 가드 마커스 손튼과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2013시즌 64경기 13.5 득점, 8.2 리바운드 1.4 블록으로 무난하게 신인왕을 수상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잦은 부상으로 다소 아쉬운 데뷔시즌을 보내고, 82경기를 모두 주전 출장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미안 릴라드에게 신인상을 내준다.
2013-14 시즌에는 그동안의 부상악령을 떨쳐낸듯 공격에서도 각성하여 LA레이커스 전에서 커리어 첫 30+득점을 기록하더니 모든 면에서 폭풍 성장, 2014년 3월 현재 20.9 득점, 10.1 리바운드, 2.8 블록슛이라는 엘리트 빅맨의 지표인 20-10 빅맨으로 성장했으며 홈에서 열린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였다. 특히 농구 전문가들은 이제 만 21세가 되는 데이비스의 활약을 같은 나이와 비교해볼때, 그보다 더 뛰어났던 선수로는 샤킬 오닐, 르브론 제임스 단 2명뿐이라는 평가를 내렸다.[10]
그리고 2014-2015 시즌인 3년차 시즌에는 더 각성한 모습을 보여줘 개막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할 뻔 하더니 초반 PER 지수에서 혼자 30을 넘기는 등 개인성적만 보면 MVP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다만 뉴올리언스가 소속된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이 워낙에 헬이라 팀 성적이 좀 좋은 편은 아니다보니[11] MVP를 받을지는 미지수. 다만 다른 MVP 후보들이 삽을 들거나 부상으로 시즌을 쉬고있는 상황이다 보니 스텟면에서는 확실히 압도적인 상황이었다. 다만 후에 부상으로 성적이 좀 떨어졌고 다른 상위권팀에서 자유투를 만드는 털보도사라든가 3점슛 넣는 기계라든가 고향팀으로 돌아온 그 분이 있다보니 MVP경쟁에선 많이 밀린편이다. 그래도 엘리트 빅맨의 길을 걷고있는건 사실. PO에서는 평균 31.5득점 11리바운드 3블록슛이라는 첫 PO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스탯을 보여줬지만, 상대가 끝판왕급 포스를 보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 정작 팀은 스윕을 면치 못했다.(...)
어쨌든 시즌 PER에서는 1위를 기록하면서, 효율 끝판왕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후 5년 1억 4500만 달러(약 1620억 원)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뉴올리언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뉴올리언스 구단이 리그 No.1 파워포워드에게 그에 걸맞는 대접을 해준 셈.
골든스테이트와의 개막전에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야투를 20개 시도해서 단 4개만 성공했고 턴오버도 많이 했다. 그나마 저 4개도 3개는 가비지 타임에 쌓은 스탯이다. 늘린 체중이 오히려 독이 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리그 정상급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뉴올리언스 상황이 워낙 안좋았고[12] 데이비스 본인도 2014-15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상 빈도 역시 그 전 시즌에 비해 늘어났고 효율성도 떨어진 상황. 자기 밑이라 평가 받았던 알드리지가 샌안토니오에 가서 조연 역할로 잘 나가고 있고 드마커스 커즌스는 론도를 만나고 한 단계 더 스텝업 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다.
2016년 2월 22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원정 경기에서 59득점 20리바운드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로 팀의 106-111 승리를 이끌었다. 본인의 커리어 하이는 물론 뉴올리언스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을 세웠다. 50-20은 2001년 크리스 웨버 이후 15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그러나 팀의 플레이오프 가능성도 사라지고 본인 몸상태도 안좋아서 3월에 시즌 아웃.
16-17 시즌 개막전에서는 사이드킥인 즈루 홀리데이와 타이릭 에반스가 드러누운 관계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며 50득점-16리바운드-5어시스트-7스틸-4블록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찍었으나 덴버 너기츠에게 패하고 말았다. 다음경기에서도 45득점 17리바운드를 했는데도 골든스테이트에게 패하며 영고라인에 들어갈 조짐이 보인다.하든과 커즌스와 함께하는 노예 계약
4 플레이 스타일
리그의 추세에 부합하는 빠르고 길고 높은 빅맨.
현재 리그 넘버원 파워 포워드
시카고 출신 선배 케빈 가넷과 비슷하게 장신에 팔이 길어 블록 슛 능력이 뛰어나고 고교시절엔 키가 작아 가드로 뛰었기 때문에 볼핸들링 및 중거리 슛 능력도 어느정도 갖춘 상태. 미들 점퍼의 성공률이 43%로 리그에서 미들 점퍼를 잘 쏜다는 라마커스 알드리지보다 높은 확률이며 그 외 골밑 성공률도 상당히 높다. 리그 입성 당시에는 켄터키 대학교에서 팀의 수비 앵커 역할이 돋보였으며 상당수의 드래프트 전문가들이 데이비스의 컴패리즌을 마커스 캠비[13]를 예상했을 정도 NBA에서는 수비형 빅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뚜껑을 까보니 생각 이상으로 공격 쪽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1:1 플레이는 많이 하지 않는 대신 우월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풋백, 가드와의 2:2 플레이 이후 림어택 or 점퍼, 앨리웁, 속공 등 간결한 득점을 선호하며, 볼소유가 적은 스타일과 공을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받아내는 캐칭 능력이 조화를 이뤄 득점에 비해 턴오버 수치가 매우 적다. 그덕에 농구 세이버매트리션과 NBA 판타지리거들이 찬양할 수 밖에 없는 효율계의 끝판왕 등극. 이정도로 효율이 뛰어난 득점원인데도 하필 주전 가드들이 즈루 할리데이, 타이릭 에반스, 에릭 고든이라는 림밖에 모르는 길바닥 농구조합이라 제대로 셋업을 해도 엔트리 패스가 안들어와서 득점이 더 늘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습할 따름(...).
더불어 반쪽짜리 선수가 아니라 수비력도 상당하다. 2014-15 시즌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들어갔고 평균 블락슛이 2.9개로 13-14, 14-15 두 시즌 연속 블락왕을 차지했을 정도. 즉 공수 밸런스가 좋고 효율성도 높은 리그 최고의 파워 포워드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현재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체중이 늘지 않아서, 가벼운 체중으로 인해 파워 포워드와 센터의 경계에 다소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것. 센터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근력과 파워를 조금 더 키워야 한다는 평가. 또한 개인기술, 즉 주공격원으로서의 고투무브[14]나 포스트무브도 많이 다듬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때문에 리그의 거친 피지컬 수비를 당하면서 알게 모르게 잔부상이 많다. 루키 시즌에는 같은 루키인 오스틴 리버스[15]에게 팀킬을 당하면서 64경기만 출전하더니 2년차에는 발목 부상 등으로 15경기를 결장했다.
그런데 오프시즌에서 무려 12파운드(약 5.8kg)을 순수 근육으로 늘렸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어떠한 스피드 감소나 볼 핸들링 능력의 퇴화 없이"' 체중만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2014-15 시즌, 한국 시간으로 2월 8일 시카고전에서 엘리웁플레이를 하다가 어깨쪽으로 위험하게 떨어져 또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자주 당하지만 이미 리그 최고의 파워 포워드인데다,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2015-16 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가가 있다. 그동안 비교적 쉬지 못했던 반면 비시즌에 차근차근 준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 프리시즌 동안 심심찮게 3점슛을 쏘고 있는 심상치 않은 징조도 보이기 시작했다…
만 아직 무기로 써먹기엔 모자란 성공률임이 나타났고(32.4%), 유리몸 기질은 어디 안가 61경기 뛰고 또 시즌아웃 확정. 데뷔 이후 한 시즌에 70경기조차 뛰어본 적이 없다.- ↑ DraftExpress.com 2012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6' 9.25" = 206cm, 착화 신장 6' 10.5" 210cm
- ↑ 2012년 당시 맨발로는 206이였으나 신장이 약간 자랐다. 2016년 9월 현재 키가 1인치 더 커졌다고 한다.
- ↑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리크루팅 100위권에 명함도 내밀지 못하던 데이비스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전미 탑 유망주로 발돋움한다.
-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로 시카고 불스 지명, 2023-08-12 00:17:56일 현재 브루클린 네츠 소속.
- ↑ 2023-08-12 00:17:56일 현재 올랜도 매직 소속.
- ↑ 2023-08-12 00:17:56일 현재 샬럿 호네츠 소속.
-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로 휴스턴 로케츠 지명, 2023-08-12 00:17:56일 현재 휴스턴 로케츠 소속.
-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 2014년 현재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소속.
- ↑ 참고로 키드 길크리스트는 항목이 없는 걸로 어느 정도 짐작이 가겠지만 지극히 평범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데뷔 2년간 두자리수 평균 득점도 못 넘길 정도이며 올해(2015)년에도 별다른 발전이 없어 세 시즌째 못 넘길 가능성도 크다. 데이비스가 MVP후보로 꼽히고 그보다 더 하위순에서 뽑힌 릴라드가 이미 올스타에 뽑힌데다, 안드레 드레먼드도 이미 두자리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스타급 선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노릇.
마이클 조던의 흑역사 추가(참고로 조던은 샬럿 구단주) 물론 아직도 20대 초반에 불과한 젊은 선수긴 하지만, 보통 스타급 선수들은 이쯤되면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낸다. 키드 길크리스트가 기회를 못 받은 것도 아니고. - ↑ PER(Player Efficiency Rating)의 경우에는 만 21세 이하 선수로는 최고치인 26.5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르브론 제임스의 25.7. 참고로 마이클 조던은 루키시즌 종료 기준으로 22세였는데 25.8을 기록했다. 당시 리그 2위.
- ↑ 멤피스 그리즐리스, 휴스턴 로켓츠, 샌안토니오 스퍼스, 댈러스 매버릭스가 모두 PO에 올라갔다. 뉴올리언스까지 PO에 막차로 합류하면서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의 모든 팀이 PO에 올랐다.
- ↑ 주축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부상을 입었다.
- ↑ 1997년 팀 던컨에 이어 2순위로 입성한 매사추세츠대학 출신 센터. 비록 한팀에서 오래 뛰지 못하고 저니맨 커리어를 보냈지만 06-07 DPOY, NBA All Defensive Team 4회(1st 2회, 2nd 2회)에 오를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났던 센터.
- ↑ 클러치타임엔 에이스가 어거지로라도 넣어야하는 상황이 있는데 아직까지 데이비스는 1대1 페이스업을 적게하는 편이다보니 득점을 짜내는 능력은 아직까지 검증이 부족하다.
- ↑ 현 LA 클리퍼스 감독 닥 리버스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