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아이콘 | 게임 내 텍스처 |
대사집. 후술하지만 독특하게도 분대원이 2명일 때와 1명일 때 대사가 다름을 알 수 있다.
"Take 'em out one by one.""놈들을 하나하나 제거하겠다."
"Command! I think I have a target for you!"
"사령부! 포격 목표를 발견한 것 같다!"
가격 | 1000원 |
생산시간 | 10초 |
요구사항 | 막사, 병기고 |
상성 | 보병에 강함 |
주무기 | 저격소총 |
스틸 탤론은 사용 불가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GDI의 저격수 유닛.
사수와 조수가 한팀을 이루고 있다. 사수는 저렇게 레이저 포인터가 달린 저격소총을 들고 있으며 조수는 무전기를 메고있거나 라이플맨 분대의 GD2 소총을 들고 사주 경계를 하고 있다. 미술 감수에도 나오지만 이미지는 아무리 봐도 정찰 감시, 요인 암살, 화력 유도 등 현대의 특수부대와 컨셉과 역할이 비슷하다. 다만 저렇게 입고 타이베리움이 떠다니는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왜, 물안경 쓰고 판초우의 입고도 멀쩡히 사는 놈들도 있는데...
저격수답게 대부분의 보병을 멀리서 분대원 중 한 명을 한 방에 보내며 코만도 유닛은 2방에 보낸다. 항시 스텔스 상태이기 때문에 적의 기지 안에 잠복하기 쉽다. 그리고 자동사격으로 들킨다
천적은 바로 NOD의 베놈. 스텔스 감지 기능이 있고 이동속도가 빠르며 기총을 이용하여 무빙샷도 하면서 보병에게 강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마침 저격병 분대는 인원 수가 두 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베놈이 스치기만 해도 저격병 분대는 죽어나간다.(...)
후반에는 저거너트에게 포격 목표를 지정해주는것이 가능하며 많이 모이면 화력이 괴랄해지기에 후반에 GDI 유저들이 애용한다. 이 포격 기능은 주둔 건물, 주둔 가능 유닛 안에서도 가능하다. 게다가 저격병 분대가 항시 스텔스 상태라서 기지 안에 침투하여 이 포격으로 주요 건물을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마브 안에도 들어갈 수 있지만, 이 경우엔 저거너트에게 포격 목표를 지정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진정한 밸런스 붕괴 메테오 쓰는 마베스터
저격병 분대의 대사는 2명 중에서 오로지 1명만이 말하며, 분대원 중에서 1명이 죽을 경우 남은 1명이 그게 사수건 관측병이건 상관없이 말한다. 재미있는 점은 1명만 남으면 대사가 달라지고 목소리가 급박한 상황에 놓인듯한 대사를 낸다는 것. 이때 대사 중 하나로 "이것은 내 친구 몫이다!"가 나오기도 한다.
사수가 죽어도 관측병이 총을 들고 공격을 하지만 공격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현실에서도 대부분의 관측수는 저격수 출신이며 일반적으로 저격수보다 선임으로 숙련도 자체는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관측수가 연사력이 늦어지는 것은 대신 관측을 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상기했듯 유닛 디자인상으로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맨몸으로 닿으면 자살행위인 타이베리움 지대가 뻔히 펼쳐진 전장에서 돌아다닐 유닛이 타이베리움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복장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