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액션 작품에서 극악무도한 악당을 족칠 때 하는 말. 일종의 클리셰.
지금까지 악당이 죽이거나 피해를 입힌 사람들, 혹은 동료들의 이름을 대면서 "이것은 XX의 몫! 이것은 XX의 몫! 이것은 XX의 몫이다!"라면서 두들겨 패는 것이다.
진지한 액션 장면에서 피해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대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격렬한 감정의 표현이나 개그를 위해서 피해자가 1명 뿐인데도 계속 1명만 부르거나, 인물의 쪼잔함을 강조하기 위해 별 해괴한 이유를 대기도 한다. 자기 몫은 엄청 세게 때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동료의 몫은 귀찮으니 대충 '그 외 나머지'취급하고 몰아서 때리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더 나아가면 인간이 아니라 그냥 지명이나 도구, 동물, 무생물 등을 부르짖으며 때리기도 한다. 이건 개미의 몫! 이건 모기의 몫! 다만, 지명의 경우 진지한 상황에서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서 주인공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 시킨다거나 끔찍한 학살을 저지른 악당에게 라던가 하는 식으로. 간혹가다가 "이건 누구의 몫도 아니지만 어쨌건 받아라!"라며 때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학생은 외계인처럼 a=pn+q (단, q<p) 일때 n은 a를 p로 나눌 때의 몫! 이라면서 때려도 적절하다. q는 나머지! 라면서 한 대 더 때리자
이 대사를 하지는 않지만 이것과 비슷한 의도로 나오는 전개중에는 XX의 기술을 주인공이 대신 써줘서 그것으로 원수를 갚아주는 것도 있다. 특히 기술이 자주 언급되는 배틀물에서 그 XX가 특정 기술로 유명한 인물일수록 이런 전개가 많이 나온다.
2 등장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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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 : 김상훈이 조밥과 싸우며 "이건 강치우를 죽인 댓가"라고 하며 공격한다. 살살.대가가 아니라 댓가라는 게 포인트. - 기어즈 오브 워 3 : 마커스 피닉스가 로커스트 여왕을 단검으로 찌르면서 "이건 도미닉의 몫이다!"라고 한다.
- 워크래프트 : 마이에브 섀도송이 후에 일리단에게 복수할 때 "이건 나이샤의 몫이다!"라 외친다.
- 고스트 스위퍼 : 미카미 레이코가 펜릴에게. 미카미는 동료나 죽은 사람들의 몫은 철썩 때리는 정도로 해놓고, "너에게 잘린 내 머리카락의 몫이다!"로 펜릴을 아주 보내버렸다.(…) 그걸 보고 요코시마 타다오는 "사람 목숨보다 머리카락이 더 중요하단 말이야?"(…)
- 공각기동대 스탠드얼론 컴플렉스 : 1시즌 마지막화에서 등장. 그런데 특이하게도 적군이 주인공인 바토에게 시전한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역관광.
- 나루토 : 아키미치 쵸지가 지로보를 족칠 때. 첫째로 자길 뚱보라고 놀린 몫, 둘째로 마지막 포테토칩 한 조각을 뺏은 몫[1], 셋째로 자기 동료들을 쓰레기라 조롱한 몫이라면서 피니쉬.
-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엄청애가 바람피우고는 위자료 한푼 없이 내쳐버린 개진상 사위에게 "하나는 내 것, 하나는 일숙이 것"이라며 정의의 귀싸대기 콤보를 날린다.
- 니들리스 : 아담 블레이드가 부활하여 세츠나를 두들겨 패며 사용. 이브 노이슈반스타인을 제외한 동료 전원을 묶어서 한 대 몫으로 처리하는 관용(?)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크루스의 몫은 손목을 찰싹 가볍게 치는 걸로 퉁쳤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2 하울링 블러드 : 료, 켄수, 레이지 팀으로 엔딩을 볼 경우 료가 타쿠마를 못알아보고 잠열권을 날리면서 "이것은 아버지의 몫! 이것은 유리의 몫! 그리고 이것이! 나의 몫이다!" 이후 패왕상후권으로 마무리.
- 드래곤볼 : 손오공이 내퍼를 족칠 때.
- 디그레이맨 : 크로스 마리안이 알렌과 리나리가 싸우던 레벨 4 AKMA를 제거할 때. 근데 이 때는 8발 정도 저지먼트를 쐈는데, 한 발이 알렌과 리나리의 몫, 나머지는 자신의 옷을 더럽힌 몫이라고 했다(...)
- 디지몬 어드벤처 : 싸움을 걸면서 어그로를 끄는 매튜를 신태일이 다가가서 지금까지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된 디지몬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팬다.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원작 10회(애니판 12화)에서 이런 클리셰의 왕도를 보여준다. 크라우저가 자신이 준 표고버섯을 찢어버린 잭 일 다크를 마지막 대결에서 강간하면서 "여기부터는 나 이외의 녀석들의 몫이다! 이건 표고버섯을 키운 아빠 몫! 이건 보내주신 엄마 몫! 이건 귀여운 여동생과 남동생 몫! 이건 크리O의 몫!"이라는 대사를 외친다.
- 마피아2 : 마지막 미션의 비토가 복수를 하며 '나는 내 가족을 위해서, 친구를 위해서 싸웠어. 이번껀 나의 몫이다. ' 라고 말한다.
- 매스 이펙트 3 : 셰퍼드 소령이 카이 랭을 찌르면서 카이랭 때문에 잃어버린 동료들의 이름을 외친다.
이미 다 죽어서없으면 건쉽의 몫(..) - 멋지다 마사루 : 수염부와 야구부의 시합에서 강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선 마사루가 상대가 던진 볼에 배트를 휘두르며 외치는 말. "이것은 모두의 몫! 이것은 보난자의 몫! 그리고 이것이 나의 분노다!!!" 중요한 것은 세번 모두 헛스윙하면서 외쳤다는 것. 즉 엄청난 박력만 보였을 뿐 결국 삼진아웃(...). 참고로 보난자는 선수가 모자라다며 마사루가 가져왔던 원숭이 인형이다.
- 모던패밀리 : (12화 중)시나몬 : 이건 뫄미쨩의 몫! 이건 해피밀을 먹고도 뫄리오를 못 구한 키덜트의 몫!(...)[2]
- 무적코털 보보보 : 보보보보 보보보가 돈벼락이나 젤라티노등 동료를 방패로 삼거나 휘둘러서 공격하고 나서 동료가 쓰러져 있자 마치 모른다는체 이름을 부르고 아까까지 된통 처맞은 적에게 이건 돈벼락의 몫! 젤라티노의 몫! 지구 온난화에 고통받는 동물들의 몫! 등 자기가 괴롭힌 동료나 아무 상관 없는 것들을 끌어들여 공격한다.(...)
- 미숙한 친구는 G구인 : 미친G 14화 김어둠의 화려한 외출(1) 편중 횟집에서 흑화
호구짓을 하는 김어둠에게 횟집 아들이던 노오말이 이건 광어의 몫! 이건 초고추장의 몫! 을 외치며 생수통으로 족친다. 무려 18.9L라고... - 반지의 제왕 : 영화 왕의 귀환에서 샘이 우루크 하이들을 때려잡으면서 이 말을 한다. "이건 샤이어의 몫! 이건 프로도 나으리의 몫! 그리고 이건 우리 아버지 몫이다!" 원작에는 이런 내용 없다.
- 배트맨 포에버 : 로빈이 투페이스를 족칠 때. 얼굴을 갈기면서 "그건 엄마 몫이다!" "이건 아버지 몫!" "이건 형 몫!" "그리고 이건 내 몫!"이라는 대사를 날린다.
- 북두의 권 : 켄시로가 쟈기를 족칠 때.
- 불암콩콩코믹스 : 빵 사건의 패러디. 빵은 네가 먹었잖...
- 삼총사 : 소설이 발표된 연도를 생각하면 원조라고 볼 수 있다. 원작 소설 내에 달타냥이 왕비의 목걸이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타는데 필요한 허가증을 어느 귀족에게서 뺏으려다 싸우게 되는데 상대를 세 번 공격하며 그 때마다 "한 대는 아토스 몫, 한 대는 포르토스 몫, 한 대는 아라미스의 몫이다!!"라는 대사를 날린다. [3]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 킬베인을 죽이는 루트로 갈 경우 마지막에 STAG와 최종 결전을 하는데 공중전함 다이달로스에 폭탄을 설치하며 주인공이 "이건 숀디/비올라/내 몫이다"라고 차례로 얘기한다.
- 슬램덩크 : 슬램덩크 하면 나오는 명장면(?)으로 위의 모든 테이스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작품초반 강백호의 양아치성을 실감나게 부각시켰다. 정대만이 양아치 시절 불량 학생들을 이끌고 농구부에 싸움을 걸어왔을 때, 강백호가 양아치 일행 중 한 명인 철이를 상대하면서 이 클리셰를 사용했다. 다른 부원들에 대해서 이건 누구 몫[4]이라며 패줄때 정말 아프게 때리는데[5] 오로지 서태웅 몫은 그냥 뺨을 살짝 톡 치며 "요건 서태웅이 몫."이라고 끝[6]. 이걸 서태웅도 보고 화낸 얼굴로 "저 녀석이...."(...)라며 중얼거린다.[7] 그 다음에는 내 몫이라며 패고 아직 멀었어라면서 또 그 다음은 담뱃불로 지진 농구공과 부러뜨린 걸레 몫이 날아올 때 상대는 초탈한 표정으로 "걸레는 네가 부러뜨렸.."이라 한다.[8] 진지함과 개그가 섞인 장면.
- 세토의 신부 : 애니판에서 미치시오 나가스미가 요시오를 족칠 때. 몇 번이나 치면서 이것은 산의 몫, 이것도 산의 몫, 이것도 산의 몫, 전부 다 산의 몫이다!!.
병신같지만 멋있어 - 아이들의 권 선생님 : 대단원(2) 화에서 하권이 피복일을 족칠때 먼저 "내 제자, 네놈은 못 건드려!"라면서 한 대 때린 후,멱살을 잡으며 "아깐 내 아버지의 몫이다!" 라고했다. "이건 애들 몫이고!"이라며 한대 더 때리고 "이건!!!"이라며 더 때리려 했지만 전에 차시루의 말에 화난 피복일에게 굵은 나뭇가지로 머리를 맞았기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 아이리스 : 김현준이 빅에게 유키 몫, 미정이 몫이라면서 얼굴이 터질 정도로 때린다.
- 야심작 정열맨 : 1기 당시 김정열이 최우장이 곰보선장에 대한 모욕(?)비슷한 짓을 하자 빡치면서 공격을 하는데 "이것은 장조림의 몫!" 하며 때린 뒤 다음에는 "이것은 장조림의 몫!", 다시 "이것은 장조림의 몫!" 하면서 조낸 패버렸다.
친구들의 몫은 없고 장조림만 생각하는거냐. 찐따확정.2부에선 이걸 말장난으로 이용해서 이것은 너의 목! 하면서 목을 때리고, 이것도 너의 목(目)! 하면서 눈을 찌르기도 한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9] : 정확히는 본편에서 나온건 아니고, 6권 속표지의 개그 4컷에서 나온 내용. 카미죠 토우마가 이건 미사카 XXXXX호의 몫이라고 하면서 일방통행을 때리는데, 일방통행에게 사망한 미사카 동생이 10031명인데다가 얘의 체력, 체격, 건강상태가 빈약한 것, 카미죠 토우마의 수정펀치의 위력이
말로는 평범하다지만맞으면 사람이 날아가는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때려 죽이겠다는 얘기지 - 어벤져스 :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Mk.7 아머를 착용하고 로키의 앞에서 했던 말이 이것은 콜슨의 몫이었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 국내 방영판 기준으로 16화에서 구스타프 열차포와 융합한 존다를 상대로 "GGG는 어떤 경우에도 절대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자, 받아라! 이 주먹은 블루건과 레드건의 몫이다!"라고 외치며 브로큰 매그넘을 박아넣는다.[10]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ZEXAL 코믹스 : 츠쿠모 유마가 친구인 타케다 테츠오를 쓰러뜨린 이비루다를 공격하면서 외친다.
- 유희왕 ARC-V : 신지 웨버가 주인공인 사카키 유우야를 상대로 사용. 필중의 핀 두체로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톱스 놈들에게 삶의 터전을 잃고 매일같이 차가운 맨 땅에서 떨어온 괴로움이다!", "그리고 이건 먹지도 못하고 굶은 동료들의 설움!" 마지막은 영궁의 아즈사로 공격하며 "우리에게 그런 분노를 안겨주는 톱스 놈들을 향한 분노다!" 하지만 정작 사카키 유우야는 톱스도 아니고 원한을 살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단순히 대전 상대였을 뿐. 쿠로사키 슌도 데니스 맥필드에게 새틀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를
궈렌다사용하며 희생된 엑시즈 차원의 동료들, 유토, 여동생 루리를 언급했다. 이쪽은 정당하다.
- 은하영웅전설 : 10권에서 율리안 민츠가 지구교 대주교 드 빌리에를 죽이면서, "잘못 짚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군. 난 로엔그람 왕조의 장래에 아무 책임도 없어. 내가 네 녀석을 죽이는 것은 양 제독님의 원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했는데, 알아 듣지 못했나?" "그리고 파트리체프 소장의 원수, 브룸하르트 중령의 원수, 그 외 많은 사람들의 원수다. 네 녀석 목숨 하나로 씻을 길이 있을 성싶으냐!" - 언급된 고인의 숫자만큼 블라스터 발사.
- 이말년씨리즈 : '사자의 모험' 에피소드.# 바다사자가 된 사자가 밀렵꾼을 족칠 때 "이건 iucn의 몫! 이건 그린피스의 몫! 그리고 이건 고도수의 몫이다!" 라고 외친다. "미친놈아, 그건 옆동네 만화잖아!" 라고 외치는 밀렵꾼의 절규가 일품(......) 마지막에 우르프의 몫도 때리려고 했지만 실패. 셰무나 스웨이드 역시 엄밀히 정의하자면 가죽 가공품을 의미한다는 것이 함정.[천을 가공해 만든 셰무나 스웨이드는 통가죽으로 치자면 안조가죽 같은 입장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 에르메스 코스텔로가 스포츠 맥스를 족칠 때. "알겠어? 이 발차기는 글로리아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가 꺾어진 것 같지만… 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꺾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 다다음도 그 다다다음도 그 다다다다음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 짱 : 칠악야차의 멤버 김민규가 자신의 친구들을 쓰러뜨린, 이종수가 고용한 4인조 중 하나인 오성범을 몰아붙이면서 "이건 동주거", "이건 원희거"... 라고 말했다. 멋있어 보였는지 전국도가 따라했지만 결과는... 안습
- 청년백서 - 쇼트트랙편에서 "이 싸가지 없는 자식!"을 외치며 한대를 때리고 "이건 김동성의 몫!"을 외치며 한대 더 때리고 "이건 국민들의 몫이다!"를 외치며 한대 더 때렸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 반 파넬이 디란두의 용격대를 뭉개면서 "이건 바르가스의 몫!","파넬리아 백성들의 몫!,"프레이드 공왕의 몫!"이란 대사를 날린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와라베를 심문하면서 독가스를 뿌린 뒤, 정보를 불면 방독면을 준다고 해서 정보를 얻어내고 방독면을 던져준 뒤, "해리포드의 후배들 몫이다."라면서 데저트 이글로 머리를 날려버린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블라디미르 마카로프의 경우는 프라이스 대위가 "This is for Soap"라고 하며 저거너트 슈트를 입고 차에서 뛰어내린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MY NAME! IS VICTOR! REZNOV!! AND I'll HAVE! MY! REVANGE!
- 킬라킬 : 키류인 사츠키가 키류인 라교에게 "내 아버지와 이름도 갖지 못한 여동생의 몫이다!" 라며 바쿠잔으로 목을 벤다. 이는 생명섬유와 일체화한 라교가 재생해서 실패.
- 테니스의 왕자 : 아쿠츠 진과 에치젠 료마의 시합 때 에치젠이 테니스공으로 안면빵을 날리면서 "이건 카츠로의 몫!" "이건 아라이 선배의 몫!" "이건 카와무라 선배의 몫!"을 외친다. 마지막은 그 자신. 여담이지만 이 장면에서 당사자들은 매우 감동한듯...
그 안하무인이 우릴 위해 복수했어! - 페어리 테일 : 페어리 테일 팬텀 로드편에서 나츠 드래그닐이 가질 레드폭스를 그에게 당한 동료들의 이름을 차례차례 부르면서 관광보낸다. 대마투연무 편에선 렉서스 드레아가 레이븐 테일을 상대로 반칙에 당한 동료들 이름을 부르며 다섯명을 동시에 관광보낸다.
그 와중에 너는 모르겠다 안습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사랑의 매 - 폴아웃 뉴 베가스 : 크레이그 부운의 아내의 복수를 하는 퀘스트의 이름이 내 사랑의 몫(One For My Baby[11])이다. 이 퀘스트 내용을 생각하면 참 적절하지 않을 수 없다
- 하이스쿨 D×D : 4권에서 효도 잇세이와 발리 루시퍼의 첫 적백대전 도중 발리가 하프 디멘션을 사용하자 아자젤의 "저거 여자 가슴 반으로 줄일 수 있음" 이란 말에 잇세가 격분하며 "이건 부장님의 가슴 몫!" "이건 아케노 선배의 가슴 몫!!" "이건 성장 중인 아시아의 가슴 몫!!!" "이건 제노비아의 가슴 몫!!!!" "마지막으로 이건 반이 되면 아예 평지가 되고 마는 코네코의 로리 가슴 몫이다아아아아아!!!!!" 하며 발리를 무쟈게 후려갈긴다.(...)
- 한니발 라이징 : 영화 막바지에서 "M for Mischa!"를 외친 뒤 난도질
- 헌터×헌터 : 낙클 바인이 몽투투유피에게 펀치를 날리려고 하면서 '한 발은 슈트의 몫! 두 번째도 슈트의 몫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 마징카이저 강림 전에 죽어나간 로리&롤, 코우지와 사야카를 탈출시키려고 자폭한 모리모리 박사,
별 도움도 안됐지만다쳐서 쓰러져 있는 사야카의 이름을 부르며 암흑대장군을 카이저 너클로 족친다.지못미 죽은 마징가 군단 남성진 - 구급구명 카두케우스2 : 최종보스 기르스인 아레티아 수술 중, 마지막 초집도 발동 후에 핵에 연결된 혈관 8개를 잘라낼 때 한 개 자를 때마다 기르스라는 질병때문에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기리는 대사를 한다. 말하는 것만 놓고 본다면 이것은 XX의 몫이라기보다는 '이것은 XX한 사람들을 위하여' 라는 식의 대사지만, 따지고 보면 이 유형에 포함된다.
- GTA 4 - 주인공 니코 벨릭이 배신자 다르코 브레비치를 죽일 때, 전쟁 때 배신당해 죽어간 전우들의 수만큼 다르코의 몸에 총탄을 박아넣는다.
- ↑ 작중에서 쵸지는 과자봉지에서 마지막 과자 한 조각이나 불판에서 마지막 남은 고기 한 점처럼 무언가를 먹는데 있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을 꽤나 중시한다.
- ↑ 그런데 결국에는 패배했다(...)
- ↑ 그러다 허가증을 가져가려는데 그 귀족이 "한 대는 네놈 몫이다"하며 반격하려다 달타냥에게 역관광 당한다. 이 때 달타냥의 대사 : 그리고 한 대는 내 몫이다! 제일 좋은 것은 마지막 사람을 위해 남겨두었지!
- ↑ 다만 초기 정발판은 오역했는지 편집이 엉망인지 몰라도 어긋났다. 철이를 한방 팬 다음 강백호가 "이건 오일이 몫이야." 이러는데 그 말에 신오일과 정병욱이 놀라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초기 정발판에서는 이 대사를 "지금건 시작일뿐이야."라고 번역하여 오일이와 병욱이가 놀라는 부분과 어긋나있었다. 물론 애장판에서는 이 대사로 번역했다.
- ↑ 오일이와 병욱이 몫이라면서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송태섭 몫이라면서 발차기를 날렸다. 척봐도 무지 아프게 팬 탓에 서태웅 몫은 정말(...)
- ↑ SBS 방영당시, 여기 농구부랑 양아치들이 싸움질하며 맞는 장면이 상당 부분 잘려나갈 때 이것은 당연히 안 잘리고 나왔다...다만 다른 이들 몫이라며 세게 패는 건 잘리고 갑자기 이건 나와 앞뒤 연결이 다소 안 맞았다...
- ↑ 더불어 강백호가 용이네 패거리와 재회하는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서태웅 때려줘서 고맙다고 용이를 칭찬하기까지 한다.
- ↑ 위의 불암콩콩이 이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
- ↑ 금서목록 3권에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바람.
- ↑ 일본판 대사는 "빙룡과 염룡의 빚은 꼭 갚아주겠다! 최후에 이기는 건 우리들이다!"
- ↑ 뮤지컬 The sky's the Limit의 곡이자 후에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것으로 유명한 동명의 노래one for my baby (and one more for the road)에서 따왔다. 직역하자면 "내 사랑을 위한 하나." 원래 어원인 노래에선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한잔"이지만, 크레이그 부운의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