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격수의 다른 말
나무위키에서는 저격수 항목이 공식적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오프라인 매체나 온라인상의 다른 곳에서는 스나이퍼(sniper)를 저격병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냥 혼용되는 용어라고 보면 된다. 저격수참고.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유닛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용병 아지트에서 무작위 양성)
인구수: 2
비용: 금화 180
HP: 250(기본)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0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30(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0경기병), 사거리 20, 공속 3
헤센 출신의 귀여운 산타모자를 쓴 척후병 용병으로 독일에서는 다른 유닛과 함께 수송되지만, 영국 홈 시티에서 부대단위로 받을 수 있는 특이한 유닛이다. 이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에서 헤센인 부대를 고용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독립전쟁을 다루는 대전사 캠페인에서도 적군으로 자주 만나게 된다. 한국에 들어올 때에는 '사냥꾼' 정도로 표기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놀랍게도 저격병이라고 초월번역시켰다. 아마 총에 능숙한 사냥꾼 출신인 예거들이 저격 임무를 자주 수행한 것에서 착안한 듯 하다.
특징만 말하자면 용병 유닛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나다. 스펙은 하이랜더나 퓨질리어보다는 낮지만 대신 가격이 타 용병 유닛들보다 싸서 가격 대 성능비는 하늘을 찌르고, 그 근접전 싸움을 종결시켰다는 척후병 계열인데다 3시대부터 나오는 척후병에 조금씩 섞어주면 그야말로 적들이 다가오기도 전에 일점사당해 추풍낙엽처럼 시체가 되어 쓰러진다. 게다가 요새 시대 특성상 금화를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200을 먹는 하이랜더, 300을 먹는 퓨질리어 등 다른 등거리 유닛들과는 달리 180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인구수 충당만 한다면 그야말로 사기가 따로 없다.
다만 만능은 아니고 기병대가 나오면 그야말로 데꿀멍이라서 기병 앞에서 안심하고 후내밀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 게다가 척후병이 제국 업까지 하면 저격병과 스펙이 비슷해지기에 저격병을 굴리고 싶다면 초반에 러시를 가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주자.
이외에 독일 주민들에게 야생동물 사냥을 시키면 '예거'라고 말하는 걸 들을수있다.[1]
3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의 저격병 분대
4 엠퍼러 : 배틀 포 듄의 아트레이드 가문의 보병
대 보병전 특화 유닛. 갈매기 3개를 달면 은폐기능이 생긴다. 문제는 그전에 죽는 경우도 많지만...사실 생겨도 공격시에는 잠깐 모습을 드러낸다. 이는 프레멘 전사도 동일.
프레멘 전사도 저격병인데, 이쪽은 사거리가 아트레이드 저격병보다 짧은 대신 처음부터 은폐기능이 있고 연사속도도 더 빠르다.
- ↑ 여성 주민은 예거의 여성형인 예거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