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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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スデ

디그레이맨에 등장하는 노아의 일족.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 최정호.

저스데로데이빗이 서로의 머리에 총을 쏘고 합체한 결과. 금발에 검은 무늬가 있는 이상한 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쌍둥이의 싱크로로 인한 능력 '실현'이 한층 강화되었다. 작중에서의 말로는 '실현할 수 있는 최강의 육체'라고.

노아의 방주에서 저스데로와 데이빗이 일방적으로 발리다가 합체 후 역전,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3세가 남아 서로 사투를 벌였다.

머리카락은 잘려도 의지대로 움직이는 듯 하다.

결국에는 크로울리를 완벽하게 관광보내고 아이언메이든 속에 가둬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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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가 깃든 피만 빠져나온 크로울리에게 공격당해 몸 속에 이노센스가 들어가 버려 크로울리와 함께 빈사상태에 가지만, 마지막에 다시 분리해서 방주의 다음 방으로 넘어가 생존했을것이다.

187화 네타를 보면 노아의 일족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작은 컷으로 그 모습들이 나와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다만 저스데비로 합체한 모습이 아니라 저스데로데이빗으로 분리된 상태.

또한 저스데로와 데이빗이 저스데비가 되어가는 과정중에 부른 노래가 있었는데 가사의 내용이


搖りかごが一つあった
요람이 하나 있었다

搖りかごに一つがあった
요람에 하나가 있었다

一つはふたつになった
하나는 둘이 되었다

搖りかごは一つ
요람은 하나

霧の中に隠れた星が一つ
안개 속에 숨은별이 하나

墓地でアルンデだ消えてくよ
묘지에서 아른대다가 사라지네


인데, 이게 이번에 나온 219화에서 천년백작마나 워커14번째 둘이 하나였다는 점에서, 꽤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