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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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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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폐 단위

한자로는 錢.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화폐의 보조단위로 100전이 1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화폐 이 화폐 단위로 채택되어 있었을 때부터 1엔=100전으로 사용되었고, 필요한 경우 1전=10리(厘)가 사용되기도 했다.

전 단위는 2000년대에도 존재는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존재만 할 뿐 일반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위가 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져 더 이상 전 단위로 결제할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없기 때문. 그래서 1970년대 이후 발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당시 찍은 화폐는 현재 결제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일원 주화는 지금도 은행 창구에서 어쩌다 볼 수 있고, 결제 능력도 있지만물론 이걸로 물건을 사려고 하면 주인 표정이 결코 밝지 않을 것이다., 전 단위는 이제는 일반 시중 결제 능력이 전무하다. 그래서 지금은 은행간의 거래에서 회계 처리 단위로만 쓰일 뿐 실생활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통장에 전혀 찍히지 않으며, 이체도 불가능하다.

은행이나 세금과 관련이 있는 직종이 아닌 이상 이 단위를 볼 일은 거의 없지만, 굳이 표기를 해야 한다면 원 단위의 소수점 표기로 표시하거나, 원 뒤에 언더바를 달아 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 내 일부 한인들이 센트 대신 쓰는 말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느 제품의 가격이 $10.99 라면 10불 99전이라고 말하는 식.

4 문학의 장르 傳

특정 인물의 일대기나 이야기를 구성한 소설, 전래 구전 동화등에 붙이는 이름. 너무나도 유명한 홍길동전, 심청전, 허생전 등 웬만한 한국 전래문학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5

막연한 과거의 어느 때, 이전의 경력을 나타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