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 주화

대한민국 주화
액수1원5원10원50원100원200원500원
무늬무궁화거북선다보탑벼이삭이순신고려청자두루미
대한민국 지폐
색상청색회색주황색녹색노란색
지폐천원이천원오천원만원오만원
전면 도안이황스피드 스케이팅 등 7개 동계올림픽 종목이이세종대왕신사임당
후면 도안정선의 계상정거도김홍도의 송하맹호도어몽룡의 월매도
이정의 풍죽도
혼천의, 천상분야열차지도사임당의 초충도
크기136mm * 68mm140mm * 75mm142mm * 68mm148mm * 68mm154mm * 6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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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나온 최초의 1원 주화.
(가 일원 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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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나온 두 번째 1원 주화.
(나 일원 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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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나온 세 번째 1원 주화.
(다 일원 주화)

대한민국 원에 포함된 동전의 한 종류. 21세기 들어서 이미 인플레이션에 따라 십원 주화도 거의 멸종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일원 주화는 연 43,000개씩 발행만 하여 은행간의 차액결제를 위한 용도로밖에 쓰이지 않는다. 1991년 이후 발행을 하지 않으나, 95년부터 민트세트[1] 에 포함되어 제한적인 발행을 하고 있다. 민트세트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또는 서원기업에서 판매 한다.

1983년에 나온 세 번째 1원 주화 기준 재질은 100% 알루미늄, 무게는 0.729g, 지름은 17.20mm이다. 1.7cm 정도 된다. 2006년 새로 나온 십원 주화가 18.00mm니까 그와 비슷하다.

1원 주화를 가지고 싶으면 주변 은행으로 가거나 한국은행 가서 바꿔달라고 하자. 단, 새로 나온 동전을 받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니 주의.[2] 게다가 대부분 없다.[3] 회현지하상가에 가면 하나에 100원 정도로 살 수 있다. 뭔가 굉장히 불합리한 거래다. 대전의 화폐박물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으로 1000배 폭리 플라스틱 캡슐에 넣어져 있다.
1995년~2000년발행분은 증정용 민트세트에만 들어 있고[1998년분 미발행], 2001년 민트세트의 일반판매가 시작되면서 매년 50,000개~60,000개 생산이 된다. 오원권 동전도 마찬가지.

1원 주화가 유통되던 과거에는 초등학생들의 과학 실험과제로 1원 동전 에 띄우기가 많이 유행하기도 했다. 물의 표면장력 때문. 지금은 10원 주화를 띄울 수 있다. 사실 10원 주화로 띄울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모 지하철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이어서 건설당시 이 동전 하나로 부지를 매입했다더라... 모 배관공이 목숨을 얻기 위한 화폐이다...
  1. 새 동전을 모아서 만든 세트.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매년 1원 주화부터 500원 주화까지를 민트 세트로 만들어 팔고 있다.
  2. 완전 0%의 확률은 아니다. 매년 아주 소량으로 생산하기 때문.
  3. 은행 각 지점별로 의무적으로 1원 10개, 혹은 5원 1개와 1원 5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1원 주화 자체는 은행 어느 곳에든 있다. 앞서 말한 차액결제와 정산 때문이다. 여기서 없다는 것은 의무적으로 갖고 있어야 할 양 이상으로 갖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