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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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문서에 영구제명 틀이 안 붙은 거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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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2.20 ~

대한민국의 연기자, 본명은 김경숙.

TBC 공채 탤런트 2기에 합격하여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1966년에 이강천 감독의 영화 《계룡산》으로 데뷔하였는데 이 영화에서 전양자는 깜찍한 여대생 이미지로 각인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계속 영화에 전념하여 1960년대 말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이후 TBC가 없어진 이후 MBC, KBS로 옮겨 전속탤런트로 활약하였다. SBS가 개국하자 SBS에서도 활동했다.

텔레비전 배우, 영화 배우 이외에도 '극단 광장'의 일원으로 연극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1973년 KBS PD 박재민과 결혼하였으나 이듬해인1974년 9월 합의이혼 하였다.

구원파의 거물급 신도이자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참모 5인방 중 한 명[2]으로 1991년 오대양 사건 재수사 과정에서 구원파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다가 1996년 무렵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나,[3]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면서 또다시 언론의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결국 2014년 촬영 중인 빛나는 로맨스에서 병사(病死)한 것처럼 설정되며 퇴출당했다. 이후 검찰조사 대상이 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애초에 이 항목이 개설된 이유도 바로 이 사건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양자는 유병언과 친인척관계다. 기사. 처남쪽 친척이라고 한다.

결국 2014년 5월 11일 검찰에 출두했는데 복장과 태도로 인해서 인터넷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화려한 의상에 썬글라스까지 착용하고 더군다나 표정은 무슨 야유회를 가는 것처럼 히히덕거렸다. 정신 못 차렸구만!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다. 관련기사 2014년 10월 8일 검찰은 전양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관련기사 인천지법은 11월 5일 전양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위의 행동과 현재 세월호 관련으로 국민적으로 까임을 당하고 있고, 옛날 오대양 사건과 다르게 복귀하기에는....
  1. 현업자 협회에서 영구제명되거나 공중파 출연금지 처분을 받지 않아 영구제명 틀이 붙지 않으나 세월호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실상 영구제명 되었다.
  2. 한국제약 김혜경 대표, 국제영상 김경숙(전양자의 본명) 대표이사, 세모신협 김명점 이사장, 아이원 아이홀딘스 윤두화 이사, 문진미디어 이순자(전두환 前 대통령 영부인과는 동명이인이다.) 전 대표이사.관련기사 이렇게 5명이다.
  3. 1996년 KBS 주말연속극 첫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에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본명인 '김경숙'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