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リバチやま Mt. Mor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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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마릴
1 개요
인주시티와 황토마을 사이를 잇는 길에 있는 산. 모티브는 히에이 산. 입구는 총 3개로 인주 시티쪽, 가운데, 황토 마을쪽으로 각각 강으로 분리되어있다. 금/은 버전에서는 플래시가 필요했으나 크리스탈 버전 이후부터는 플래시가 필요없다.
2 스토리
스토리 진행을 위해 거쳐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인주시티 체육관을 무시하고 황토마을로 가고 싶을 때다. 사실 황토마을로 갈 때 인주시티 체육관을 반드시 깰 필요가 없다. 그러나 4번째 체육관 관장을 류옹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한 웬만해선 4번째 체육관 관장이 유빈이 되니 황토마을로 갈 때 파도타기를 사용해 절구산을 거치지 않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지역이다. 이 때 간다면 아이템 수거 목적으로 갈 확률이 높다(...).
이곳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으로는 동굴친구 주뱃, 꼬마돌과 꼬렛, 레트라 등이 출현하고, 알통몬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괴력몬까지 키울 생각이라면 여기서 잡아두자. 특히 여기서만 출현하는 포켓몬으로 마릴이 있는데 극악의 출현률을 자랑한다. 대량발생을 하지 않으면 잡기 힘들 정도. 크리스탈 버전에선 완화되어서 지나가다가 만나는 포켓몬 A로 하향됐다. 그러나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다시 그 때의 극악의 출연률로 돌아왔다.
3 그 외
가장 가운데 입구[1]는 파도타기가 없으면 진입이 불가능하고, 그냥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구조가 은근 일방통행에 아이템만 떨어져 있다. 폭포오르기가 있으면 위로 올라가서 역시 일방통행 구간을 지나면 지하 깊숙히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2]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락클라임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아이템 수거가 목적이라면 후반부에나 오는 것이 좋다.
지하 깊숙히까지 내려가보면 관동 지방 노랑시티의 격투 도장[3] 관장인 태권왕이 있는데, 대화를 걸면 배틀을 걸어온다. 이기면 진화 시 시라소몬, 홍수몬, 카포에라가 되는 배루키를 준다. 그러나 앤트리가 꽉 차있으면 다시 오라는(!!) 말만 한다. 그러니 배루키를 목적으로 올 거라면 엔트리 한마리는 비우고 올 것.
또한 시드라를 킹드라로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용의 비늘이 내부에 숨어 있다. 이곳에서 얻지 않으면 야생의 미뇽, 쏘드라 등에게서 얻어야한다.
여담으로 중앙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물 그래픽이 어째서인지 그냥 물이 아닌 바닷물로 구성되어 있다.
4 공략
1층 입구 | 1층 내부 |
2층 | 지하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