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리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 중인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분명하지 않은 출처나 주관적인 서술은 자제하시고 고소의 위험이 없도록 논리적 · 중립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 관련 정보의 지켜야 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_20141126_102523_img_300.jpg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메갈리안 논란으로라도 가장 잘 알려진 메갈리안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된 적이 있고 현재는 젖은 잡지[1]를 창간해 편집을 맡고 있다.

2 사건사고

2.1 국내야구 갤러리 인증

맥심 투표에서 1등을 하기 위해서인지 야갤을 확인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덕분에 야갤의 푸쉬로 1등까지 했고 한때 야갤여신으로까지 불린 적이 있었다.야갤의 흑역사 허나 나중에 이 사실을 그대로 말한 일베충을 고소했다.링크
야붕이들은 뽀샵에 속아서 그 때 정두리를 띄워준 것을 후회한다 카더라[2]

2.2 맥심잡지 사건

맥심(잡지)에서 성범죄를 미화시킨다며 맥심걸 우승 화보를 안한다며 나간 그 모델이 바로 이 모델이다.
덕분에 맥심은 혼란에 빠지고 준우승자 화보를 내보냈다. 2016년 7월호 목차에 실린 역대 맥심걸 우승자 항목에서도 정두리 대신 준우승자 정영현이 올라와 있다.뭔가 더 잘된 것 같다

2.3 이중잣대 논란

500px
500px
500px
400px
350px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보면 알겠지만 과거에 자신도 남성의 성폭력을 미화하는듯한 사진을 걸고선 저런 발언들을 했었다. 한마디로 이중잣대라는것. 그리고 이를 비난하거나 욕했던 사람들을 고소했다.

2.4 메갈리아 옹호

메갈리아의 글을 리트윗하며 옹호하고 나섰다. 덕분에 메갈리아 유저들은 찬양을 하고 있는 상황. 사실상 일밍아웃이랑 다를 바가 없지만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없어 별로 까이지는 않고 있다. 그 막장이라는 야갤에 인증도 하고 메갈을 지지하는것이 이목을 끌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5 아이유 관련 발언

아이유 너는 그러지 말아야지. 미쳤냐

너는 한국사회 ㅆㅅㅌㅊ(매우 뛰어나다는 뜻) 여성인데 도대체 왜? 설리에 이어서 삼촌팬들이 강력 코르셋이라고 채웠나

같은 말을 하며 유치한 어그로를 끌었다. 아이유의 연인 장기하를 모 보이그룹과 비교하며 비하했다. 이후 해명을 했는데 메갈리아 유저들이 주장하는 그 미러링이라며(...) 어이 없는 대응을 했다. 링크
양심이 있다면 자기 전 젖은잡지를 보기에 앞서 이불킥부터 해야 한다

2.6 젖은잡지 창간

우린 지금 젖었지만 축축하진 않다.

자기 전에 봐, 젖은잡지.

지금 잠이 옵니까
홈페이지
2013년 여름 정두리는 도색잡지를 표방하는 '젖은잡지'를 창간했다. 이전 판에서는 맥심의 미러링이라느니 했는데, 보시다시피 2013년은 메르스가 대한민국에 상륙하기도 전이다.링크

기존 도색잡지가 남성의 욕구만을 주로 다룬 데 비해, 남성 중심적 시선 밖에 있는 타자들의 욕구를 다루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젖은잡지 5호의 주제가 Kinderwhore & Lolita(...) 덕분에 아이유 아동성애 모함과 엮여서 '갓두리'라며 찬양을 하던 메갈리아 안에서도 욕을 먹었다. 애초 아이유를 변태로 만드는 선동에 앞장선 게 메갈리아다

한편 정두리는 기이한 이중성을 보이기도 했는데, 젖은잡지가 음란물이라며 고발이 들어와 조사를 받는 와중에서도 아이유에 대한 말도 안되는 모함에 침묵하였다. 젖은잡지에 대한 고발 건은 어째 잘 마무리는 되었다만, 자신의 자유는 소중히 하면서 남의 자유가 신문 사회면에 실릴 정도로 부당히 마녀사냥을 당하는데도 침묵하는 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SBS 스페셜에서 나와 밝히길, 성상품화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도색잡지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딱히 야하진 않다(...) 이는 잡지의 타겟 소비집단 외에, 남성과 이성애자들도 인정하는 점이다.
  1. 잡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것도 아주 수위가 높은 성인잡지다.
  2. 사실 이때의 야갤의 푸쉬는 정두리가 상대후보보다 이뻐서라기 보다는 상대후보가 김성근 감독을 응원했고 그것이 반김성근 정서가 강한 야갤러들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다. 반면에 정두리는 영리하게 갓동님 화이팅이라며 야갤의 반김성근 정서를 부추겼고 그것이 야갤의 푸쉬로 이어진 것이다. 정두리가 반김성근 정서를 등에 엎고 야갱내에서 비교적 이미지가 좋던 이때에도 정두리가 타 후보보다 외모가 떨어지는건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