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빈(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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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설현 이 분이 담임선생님이라면..

약력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졸
청심국제중고 교사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교사
성덕고등학교(서울) 교사

1 개요

2016년 현재 EBSi 수학 강사. 2016년 현재 2017 수능개념 정유빈의 쏙딱쏙딱 수학 II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 강의 스타일

교과서형 강의. 교과서 해설식의 강의이다. 주로 문과쪽을 담당한다.

3 기타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자신의 모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오히려 가르치는 입장이 된 셈. 아 이게 역으로 가네요

심지어 외고나오셔서 수학선생님을 하신다 ㅎㄷㄷ[1]
총 의대, 치대, 수학교육과를 붙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가 되고 싶었던게 아니고 의대에 붙는게 목표였다고. 그래서 본인의 적성과 맞는 수학교육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대학 다닐 때 과외퀸이었다고 한다. OT에 따르면 새내기 때 고3 학생을 맡았는데 수학 점수가 20점도 안 나오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해서 수능에서 문과수학 만점을 찍었다고 한다.우리도 될거야

현재 성덕고에서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죽음의 수학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 그래서 7등급이었던 한 학생은 매일 20문제씩 풀고 4등급으로 올랐다고....

어떤 OT에서는 자신이 수능 수학 만점자라고 밝히기도 했다.(역시 그래서 고대 수교과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팬이라고도 한다.

  1. 반대 사례로는 과학고 나와서 영어선생님을 하시는 이아영강사가 있다. 다만 그쪽은 자연계에서 인문계로 전과하는 경우로 어느정도 보이지만 이쪽은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전과한 것인데 이 사례는 제일 드물다.차라리 인문계에서 공대로 가는게 자연계보다 더 흔하다. 다만 앞 내용은 요즘 외고 이야기고, 과거 외고에도 이과반이 있었고 실제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그리고 이 선생님께선 한영외고 이과반이셨다고 본인이 스스로 스타강사 특강후 팬미팅때 말씀하셨다.
  2. '죽음의 수학 레이스'는 문제 푸는 양을 정해놓고 매일 어떤 일이 있어도 정해진 양의 문제를 풀고, 검사를 맡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