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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선문학원 / 청심학원 | ||||||||
유아・초등교육 | 선화유치원 ・ 경복초등학교 | |||||||
중등교육 | 선정중학교 ・ 선정고등학교 ・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 선화예술중학교 ・ 선화예술고등학교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 |||||||
고등교육 | 선문대학교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
대한민국의 국제중학교 (가나다 순) | |||||||||
대원국제중학교 | 부산국제중학교 | 영훈국제중학교 | 청심국제중학교 |
대한민국의 국제고등학교 | |||||||||||
고양국제고등학교 | 동탄국제고등학교 | 부산국제고등학교 | 서울국제고등학교 | ||||||||
세종국제고등학교 | 인천국제고등학교 | 청심국제고등학교 |
경기도 가평군의 중학교 | |||||||||
가평북중학교 | 가평중학교 | 설악중학교 | |||||||
조종중학교 | 청평중학교 | 청심국제중학교 |
경기도 가평군의 고등학교 | ||||
가평고등학교 | 설악고등학교 | 조종고등학교 | 청심국제고등학교 | 청평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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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모습
200px | |
한글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
한자 | 淸心國際中高等學校 |
로마자 | CheongShim International Academy |
개교 | 2006년 |
유형 | 국제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청심학원 |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
교가 | Sky blue dream |
교목 | 소나무 |
교화 | 철쭉 |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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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 Future!!”
“Embrace the World & Envision the Future”
“Altruism, Creative, Global” Assignment, Club activity, Game
본격 원조 귀족학교 [1]
국제학교와는 다르다, 국제학교와는
2006년 개교한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청심학원산하의 사립 국제중학교이자 국내 유일 사립 국제고등학교이다. 정식명칭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로, 약칭으로 청심중고, 청심, CSIA(CheongShim International Academy) 등으로 불린다. 중학교 3개 학년에 고등학교 3개 학년으로 총 6개 학년이 있고, 한 학년 당 4개 학급씩 모두 24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한 학년에 100여 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전교생은 600명 정도가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2인 1실 기숙사 생활을 한다.
2 특징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그 위치로 보나, 교육의 특성으로 보나 다른 학교들과 다른 특징들이 많다.
여기에는 아래에 자세히 후술할 내용을 적당히 요약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한다.
2.1 산 속에 소재
산 중턱에 학교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이 때문에 동물들도 많이 보인다. 뱀이나 사슴 정도는 기본이고, 학교에 오래 있었던 교사의 경우에는 멧돼지(!)까지 목격했다고. 2011년도에는 학교 뒷산의 토사가 폭우로 인해 일부 무너졌는데 (현재는 모두 복원하고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도 되어 있다) 이 흙과 함께 새끼 고라니 (!!) 가 떠내려와 모 원어민 교사가 돌봐주다가 야생동물 보호소에 보냈다 한다. 또한 11년에는 중학교 5기 남학생이 기숙사방에서 손가락만한 박쥐를 발견해 우유팩에 이 박쥐를 담아 키우다 동물보호소에 보내기도 했다. 최근 (15년도)에는 신관에서 고라니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내가 고라니 12년도에는 남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에 박쥐가 들어와서 모 학생이 잡아서 이후 방생했다. 14년, 자습실 남쪽 창문에서 박쥐가 발견되어 남학생들이 쓰레받이로 쓸어담은뒤 방생한 적이 있다. 또한, 아래에도 후술하지만 앞에는 청평호가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에 있다. 그리고, 주변에 유흥거리가 없어 학생들의 일탈도 적은 편이다. 나가봤자 산에 또 산이다
어른의 사정으로 산을 오르던 고등학생들은, 고라니, 산토끼, 멧돼지 모두 목격한 바 있다 카더라.
청심벌레라 불리는 이상한 송충이같이 생긴 곤충이 매년 등장하는데, 생물교사가 도감을 찾아도 못 찾아냈다고 한다. 아마 돌연변이 종이거나 도감에 표현할 수 없는 생물인듯 하다. 1대 청심벌레는 투명한 나방 비슷한 것으로, 학교 개교 이후 어느 정도동안 출몰하다 얼마 전에 강남가 건물에 잔뜩 등장했다고 한다. 청심벌레의 침공
여담으로 해마다 학교를 지배하는(...) 곤충들의 종류도 매 해 다르다. 2010년도에는 작은 나방들, 11년도에는 무당벌레, 12년도에는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사마귀 등 초록색 몸 색을 가지고 있는 곤충들, 그리고 2013년~14년에는 웬만한 참새 급으로 큰 나방들이 학교 주변에서 많이 목격되었다. 2010년의 나방들이 진화한듯 크기가 큰 만큼 날아갈 때 새처럼 푸드득 소리가(...) 나며, 방충망에 붙어 있는 걸 물을 부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 건강한 것 같다. 그만 좀 건강해라 이놈들아 2015년에 들어서 나방이 갑자기 사라지고 직경 2mm 정도의 미세한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학교를 점령하고 있다. 반마다 책상 위에 무수한 벌레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창문에 블라인드를 쳐 놨다면... 심지어, 이 벌레들은 사람들을 문다! 방충망의 크기보다 작아서 들어오는 거 같은데, 모쪼록 주의하길. 그런데 요즘은 잘 안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15년 8월, 방학을 마치고 와보니 학교가 말벌천지... 14년또한 그랬었다고... 학교가 세스코를 고용하기 시작한건가 오오 세스코 오오 16년에는 메뚜기와 거대한 나방들이 판을 치고 있다.정말 새 만한 나방들이 날아다닌다 알고 보면 진짜 새일때도 있었다
2.2 1인 1악기, 조정, 승마 양궁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수업과 같이 병행되는 특수한 수업들이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귀족학교”라고 불리우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1인 1악기는 중학교 3년 내내 하게 되며, 승마는 중학교 2학년 때, 조정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하게 된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중학생들의 승마는 양궁으로 대체한다. 청심초등학교의 설립이 무산된 이후, 승마장에 다시 풀을 기르기 위해 양궁으로 대체했다고 한다. 적은 학생 수가 학생 모두에게 양질의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저 비용도 다 학비로 해당 학년들이 따로 냈다 ,학교 홈페이지 가보면 패러글라이딩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건.... 할 수 있을까?(나처럼 학교 졸업하면서 하세요, 꿀잼!! -청심 8기의 어떤인)(패러글라이딩도 있었음...? 금시초문일세)
2.3 중고 통합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되어 있는 형태이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중고일관교는 아니고 중학교 학생이었더라도 고등학교에 지원할 때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입학 전형을 거쳐야 한다. 학교 운영은 거의 통합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학교부의 교사들이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며, 그 반대의 경우 또한 있다. 교내 대회의 경우 중학교부와 고등학교부가 따로 수상을 하게 되지만(Mock Trial이나 MUN같은 경우 중고통합으로 수상하는 경우도 더러 있음. 대회 특성상 교내 대회로 진행하면 인원수가 너무 적어서), 수업을 주로 진행하는 층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친하지 않는 한 서로간에 큰 마찰은 별로 없다. 요즘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장과 체육관 사용으로 인해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의 마찰이 엄청 심하다고 한다...
2.4 ACG 교육
파일:청심 교육특성.png
청심의 교육은 ACG로 대표할 수 있다. 그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A | Altruistic Mind | 이타적 품성교육 |
C | Creative Knowledge | 창의적 지식교육 |
G | Global Leadership | 글로벌 리더 전문교육 |
위 세 교육 이념에 맞추어서 학교에서 교육을 하게 된다. 이 ACG 교육 이념은 청심에서 아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입학 시험에도 관련 문제가 출제된 바 있다.
2.5 높은 원어민 교사들의 비율
교내 원어민 교사의 비율은 약 40퍼센트 정도로,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높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에는 상당수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고등학교도 국제 2계열 학생들은 영어로 수업을 받는다. (실제 국제반 학생의 경험담을 말하자면 물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기는 하지만 국어나 국사같은 수업은 당연히 국어로 진행되며, 한국 교사들의 경우 거의 국어로 진행한다. 파워포인트는 영어지만 설명은 국어로 하는 등 두 가지 언어를 섞어서 쓰는 일도 상당수.) 이전에는 교내에서 영어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 약화되었고, 사실상 그러한 규정은 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대화에 영어를 섞어서 쓰기도 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 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원어민 선생님들도 대부분의 학생의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외국인 교사들의 비율은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
2.6 급식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급식은 웬만한 대학교 학식보다 맛있다! 졸업생이 학교를 방문할 때 재학생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공부 열심히 해라"와 "밥은 여기가 제일 맛있다"이다. 그런데 정작 재학생들은 밥이 맛이 없다고 컵라면을 섭취하거나, 아예 안 먹기도 한다. 북한 특식이 나와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런데 북한 특식은 실제로 나왔었다. 아바이순대와 개성왕만두 등이 나와서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호평했다. 덧붙이자면 초반에는 메뉴들이 가끔 나오는 특식을 빼면 호평을 받지는 못했으나, 2013년 경부터 확연히 급식의 질이 좋아졌다. 칼로리도 같이 늘어났다. 새 조리장이 들어왔기 때문인데 이 분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자기 이름을 걸고 특식을 진행하셨고 학생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게 되었다. 2014년에는 이 분이 스승의 날 편지를 가장 많이 받기도 했다.
2.7 통일교와의 관계
이 학교는 통일교 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로서, 현재도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때때로 외부에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강제로 종교 수업을 들어야 한다 등등의 루머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학교 커리큘럼에 종교 수업이 있지만 이 종교 수업 때에는 원어민 교사가 세계의 여러 종교들[2]에 대해서 가르친다. 테잌↘아웃→유어↘뿌↗디→즘↘붘→[3]이라고 특이한 억양으로 말씀하시며 수업에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압권. 물론 통일교도 해당 수업 시간에 배우지만 하나의 종교로써 배울 뿐 학생들에게 교리를 강요하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근데 오묘하게 통일교 수업때는 매우 훌륭한 파워포인트도 있던데... 재단에서 제작한 파워포인트인 듯 하다. 다만, 선생님 중에서는 통일교와 관련된 사람들이 꽤 있다. 상술한 종교 수업을 가르치는 교사 역시 통일교 신자이며, 구글에 검색해서 보면 대학 교수를 해도 시원찮을 판인 분들이 도대체 왜 여기서 교사를 하는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 통일교 신자였다든가... NYU Courant 응용수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을 하다 오신 분도 있다. 재능기부 하지만 오히려 교사들이이 스스로 종교에 대해서 발언하는 것은 거의 없다. 도서관에서 높으신 분들의 책이 종종 발견된다 카더라....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그나마 가장 통일교의 영향력을 느낄 때. 입학식이나 졸업식에는 가끔씩 대모님이라는 분이 오시는데 통일교의 높으신 분들중 하나인 듯 하다. 내빈들도 대부분 통일교 관계자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통일교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분들[4]이 와서 학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다. 또, 식순 중에 기도라는 특이한 것이 있는데 상술한 만능 종교 선생님이 영어로 축복의 기도 같은 것을 길게 한다. 물론 기도하는 대상이 문선명이기 때문에 찝찝할 것도 같지만, 실상 듣고 있으면 어차피 다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학년이 늘어가다 보면 즐기는(!) 학생들이 많다. 뻥치시네 다들 서서 잤으면서 처음 입학할 땐 엄청 심오한 내용이라고 착각하지만 학년이 지나면서 그나마 리스닝이 늘면 정말 별 내용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이런 것 외에 통일교와 연관이 되는 것은 별로 없지만 2015년 제 10회 입학식 때에는 축사를 하러 올라오신 분이 문선명 찬양을 길게 해서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2012년 문선명 총재가 사망했을 때에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장례식을 했는데 학생들은 그날 오전 수업을 거르고 추모를 하러 갔다. 다만 가기 전에 가기 싫은 학생은 빠져도 되었다. 출발하기 전에 대강당에서 문선명 찬양 동영상을 감상하고 간 것은 덤. 일단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몇 년 전에는 문선명 자서전을 학생들에게 한 권씩 나누어 주기도 했었다. 아이고 의미 없다 그리고 이 책으로 독후감 대회를 열 때가 있는데, 그 때 상품으로 지급하는 문화상품권 액수가 꽤 된다. 그걸 하는 사람이 있었어? 왜 나름 시간 때우고 돈도 받고 좋던데
3 역사
2002.07 | 학교설립업무 개시 |
2003.03 | 고등학교 설립 계획서 제출 |
2003.03 | 청심초중고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
2003.06 | 청심중고등학교 설립계획 승인 |
2004.11 | 청심국제고등학교 교사 기공식 |
2005.06 | 청심중고등학교 상량식 |
2005.09 | 교명변경(청심국제중고등학교) |
2005.09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설립인가 |
2005.11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신입생 전형 |
2006.03 | 제 1회 입학식(중학교 99명, 고등학교 100명) |
2006.03 | 초대 이종효 교장 부임 |
2009.02 | 제 1회 졸업식 |
2011.09 | 제 2대 이충실 교장 부임 |
2013.09 | 제 3대 박현수 교장 부임 |
2015.02 | 제 7회 졸업식 |
2015.03 | 제 10회 입학식 |
2016.02 | 제 8회 졸업식 |
2016.03 | 제 11회 입학식 |
2006년 1기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2016년 현재 1학년 학생들은 11기, 2학년 학생들은 10기, 3학년 학생들은 9기이다.8기: 야! 졸업이다! 방심하면 안된다.
위 내용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되었다.
4 상징
4.1 학교 로고
파일:응용 영문 상하.jpg
학교 로고는 다음과 같으며, 양 옆이 ^와 v자 모양으로 잘려 있는 원 모양[5] 안에 한자로 淸心이 써져 있는 이 심볼은 청심 재단 내의 모든 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로고이다. 그리고 각 기관의 이름이 로고 옆에 기재되어 있다. 淸心의 글씨체가 특이한데 이것은 문선명의 친필이다!! [6]
4.2 교가
Sky blue dream
들으러 가기 (스윙브라우저와 익스플로러만 지원한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처음 개교했을 당시, 특색 있는 교가가 관심을 받았을 정도로 다른 학교에 비해 교가가 특이하다. 우선,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으며, 노래 또한 평범한 팝송으로 오해할 정도의, 사실상 굉장히 괜찮은(?) 노래. 그런데 맨날 아침마다 등교를 재촉해서 듣기가 점점 싫어진다 교가가 영어로 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처음에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작곡은 2015년 현재도 밴드부를 담당하고 있는 배지환 교사가, 작사는 한현수 당시 청심그룹 기획조정실장이 처음 한국어로 만든 것을 원어민 교사로 재직 중인 Carlton Johnson 교사가 영어로 번역해 쓰고 있다. 학교에서는 일과 시간 중에 간식시간의 시작을 알릴 때 1절만 틀어주고, 기숙사에서는 등교시간 3분 전부터 이 노래를 틀어준다. 학교 행사를 할 때마다 오케스트라에서 교가를 연주하는데 대다수의 학교가 그렇듯 청심뽕을 빨고 열심히 부른다. 후렴구 직전에 워우워우워어~ 예에~ 거리는 선배가 있다... 예전엔 교가 외우기가 중학교 1학년 수행평가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요즘도 1학년때 수행이 있다. 심지어 1학년 기말 음악시험에 나오기도... 아무리 이 노래를 매일 아침과 간식시간 전마다 들어 지겨워지더라도, 졸업식 마지막 식순으로 부를 때는 졸업생들이 서로 껴안으며 울며 마지막 교가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교가 가사는 아래와 같다. 한현수 실장이 처음 작사한 한국어 가사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교가가 영어라서 어떤 느낌인지 잘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참고하자. 한글 가사의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굉장한 초월번역이 되어 있다.한글번역도 시험에
만약, 교가가 시작할 때 기상했다면 초고속으로 등교 준비를 하여 지각을 면할 수 있다. 보통 이런 경우 씻는 것을 포기하거나, 가방 챙기는 것을 포기하거나 하는 등 최소한 하나 이상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몇몇 기인들의 경우 이 때 일어나 샤워를 하고 나가는 게 가능한 사람들도 있다. 청심생활 3년이면 3분안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나갈 수 있다 카더라 만약 1절이 끝날 때 기상했다면 지각은 거의 확정이다. 포기하면 편해[7] 동복을 입는 겨울이나 봄의 경우 입어야 하는 옷이 많아 시간 안에 나가기 힘들 수 있지만, 하복의 경우 이때부터 대충 챙겨 입고 방 정리를 포기하면 어떻게든 지각 하지 않고 나갈 수 있다.
게다가 기숙사 선생님들께서 교가가 끝나면 도는데 문 열어놓고 숨어있다가 그 쌤들 퇴근하시면 나가는 학생들도 있다 딱히 아침한끼 안먹는거 의미가 없긴하지만 아침밥은 포기해야 한다
Let us give ear, my friend to this still voice of heaven, now “Giving light to this dark world, this is our sky blue dream!” Let us give heart and feel the passion that silent out cry “This wasted world, we are going to make it more beautiful!” Far beyond the hills, here comes the rising sun, Our hearts as one, we’re standing here with arms spread open, wide. Right here, we hold the world, CheongShim! With that new mind of our sky blue dreams In this place Overflowing We shall fulfill now Overcoming all the walls dividing in our minds, we fulfill, now. We shall be the ones, CheongShim. Whatever the day may bring no matter what problems you may have I shall be the first to stand and reach out this small hands to you. This story of yours and mine most valuable tale in all the world together, you and I let’s share it fully this new dream Hand in had we go out to the wide wide world Like a blazing brilliance true my dream a light fulfilled We hold tomorrow here, CheongShim With that new mind of our sky blue dreams In this place Overflowing We shall fulfill now Overcoming all the walls dividing in our minds, we fulfill, now. We shall be the ones, CheongShim. We shall be the ones, CheongShim. |
4.3 교목
소나무
지조와 정절의 상징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울때 민족을 올곧게 세워주었던 '한민족 문화의 큰 기둥'인 나무이다.
때로는 탈속과 풍류의 상징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나무이다.
한결같이 푸르고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멋과 풍류를 잃지 않는 진정한 지식인으로 성장할 청심인의 표상으로, 정신적 뿌리가 될 것이다.
4.4 교화
철쭉
철쭉에는 험한 벼랑에 핀 꽃을 꺾어 수로부인에 바친 한 노인의 마음이 담겨있다.
험한 벼랑도 마다 않고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과 그 꽃을 따서 바친 노인의 정열과 사랑의 기쁨이 이른 봄 진홍빛으로 교정 곳곳에 피어나 있다.
그런 정열과 열정적인 자세가 바로 청심인의 생활 태도이고 어떤 척박한 환경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청심인의 기상이다.
5 위치 및 주변 환경
5.1 위치 및 학교로 오는 길
파일:청심 찾아오는 길.png
학교의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산 102번지(도로명주소 기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324-213)로,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학교 뒤쪽으로는 장락산이, 앞쪽으로는 청평호가 위치해 있다. 학생들이 자면서 오느라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학교는 완벽히 풍수지리의 배산임수를 만족하는 명당이다.
자가용을 타고 학교로 오기 위해서는 설악 IC를 나와 설악면 시내로 들어서면, 청심 4km라고 쓰여진 크고 아름다운 표지판이 보인다. 그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설악 도서관이 나오고, 그 뒤부터는 모두 청심재단이 소유한 땅이다. 조금 더 길을 따라 가면, 청심빌라와 청심평화월드센터를 지나쳐 청심국제병원과 청심국제중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올라오면 학교 정문이 나온다. 눈이 많이 오면 버스 같은 큰 차량은 못 올라올 때도 있다.[9]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경춘선 청평역에서 내린 뒤 청평터미널에서 설악터미널로 오는 버스를 탄 뒤에 택시를 타거나, 잠실에서 7000번 버스를 타고 설악터미널까지 와서 택시를 타야 한다. 설악터미널에서 학교까지는 정확히 7000원이며, 학교에서 설악터미널로 갈 때에는 콜비를 합쳐서 8000원이 든다. 터미널에 주차를 하는 순간 정확히 7000원을 찍는 요금을 볼 수 있다.
5.2 학교 주변 환경
학교가 산 속에 소재해 있다 보니 학교 주변에 크게 주목할 만한 건물은 별로 없다. 학생들 또한 학교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보통 학교 내부에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거나 설악면 시내로 가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는 설악면 내에서 청심재단이 소유한 건물에 대해 서술하도록 한다.
- 철쭉 공원
학교 정문으로 올라오는 길에 오른쪽으로 보이는 공원이다. 봄에 가면 철쭉이 가득 피어 있으며 신기하게 생긴 조각상들도 몇 있다. 학교 정문 밖에 있기 때문에 학생들끼리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봄철에 야외 수업을 할 때 선생님이 학생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많이 나가는 편이다.뭔소리야 잡초 뽑아라면서 불러내던데-봉사시간을 주긴 했지만CSIA 8기 사물놀이부는 몇번 철쭉공원에서 야외수업 한 적 있다. 물론 시끄럽다고 쫓겨났지만(시무룩)구석에 연못이 있는데 수질이 별로 좋지 않다.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 공식 홈페이지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붙어 있으며, 그리스 신전처럼 생긴 건물과 학교 운동장의 반 정도의 규모의 운동장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은 주로 신학대학원, 대학원, 신학대라고 부른다. 도로를 따라가면 학교 정문 앞에서 왼편으로 올라가 신학대학원으로 갈 수 있지만 학생들이 이곳 운동장을 사용하거나 할 때에는 3층 야외 농구장 뒷쪽으로 난 작은 샛길을 이용한다.
실제로 2015년 여름, 나는 이곳을 친구와 같이 갔다가 드론을 띄우고 계시는 분을 만났는데 그 드론이 현재 청심에서 실제로 정찰용으로 쓰이는 지는 잘 모르겠다. 이 곳에서는 통일교 관련 과목들을 가르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이곳 도서관에 들어가면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검정색 표지의 문선명선생말씀선집의 위압감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 대학원 도서관에는 직접 도서를 찾으러 다닐 수 없고 문앞에서 사서에게 부탁해야 한다.대학원 도서관에 들어가본 학생이 몇이나 될까-- 설악면이나 병원에서 순환버스를 타면 내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 버스 기사님들한테는 "이 버스 (청심국제)중고 가나요?"보다는 "대학원 가나요?"라고 여쭤보자.
- 천정궁박물관
-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이 거주했던 곳으로, 학생들은 주로 그냥 천정궁
혹은 신전이라고 부른다. 학교 정문 앞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정문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가본 학생은 없을 것이다. 특수한 경비가 있어 일반인들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 그런데 들어가본 학생이 있다고 한다! 2014년 12월 당시 고3이었던 한 국제반 7기 학생이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역사상 최초로 견학을 신청해 정식으로 들어갔다 왔다고 한다. 경험담은 추가바람근데 고등학교 국내반 4기의 모 학생 두명이 학교 뒤쪽으로 산 타고 올라가서 천정궁 담장 찍고 돌아온 미친 짓을 했다고 한다. 담장 색깔은 핑크색이라 카더라학교가 위치한 산 꼭대기에 건물이 위치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잘 보인다. 학교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천정궁이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서 산 밑에서 학교보다 이 건물이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이 건물을 학교로 착각하기도 하는 듯 하다.저건 궁전이고 대학원은 신전이고 우리는 그냥 잉여한데농담으로 세계의 통일교 신자들이 천정궁 쪽을 향해서 절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기운을 같이 받는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 가끔 이 건물 쪽으로 헬리콥터가 지나가기도 하고 높으신 분들이 탈 법한 고급 차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승마장
- 학교 정문으로 나와 오른편으로 비포장된 흙길을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승마를 배울 때 이용하는 곳으로, 승마교육에 대해서는 학교 생활 항목에서 자세히 후술한다. (지금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승마장이야? 할 정도로 지대를 낮추고 지금은 과수원이 되어버렸다.
아마 14기 쯤이면 나무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여담이지만 공식적으로는 학교 밖으로 취급되는 듯. 외출증 없이는 못 나가게 하기도 한다 카더라. 점심시간뿐 아니라 다른 시간대에도 이곳에서 한 무리의 남자 선생님들이 나오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는.... 뭐 학교 내가 아니니까 일단은 괜찮은 듯. 실제로 학교 내에서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 누가 그런 짓을 하면 누구든 알아차릴 수 있다고.실제로 담장을 올라가 보면 꽁*초가 많은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청심국제병원
- 공식 홈페이지
- 청심 단지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으로, 학교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을 내려와 반대편 오르막길로 약 5분 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학생들은 청심병원이라고 부른다. 안과, 피부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병과가 있으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건강검진 등의 이유로 최소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국제병원이라서 그런지 외국인 의사 선생님도 있고 외국인 환자도 많다.(청심 학생 방문시 외상도 된다 카더라. 학생들이 이 곳에 갈 때엔 신학대학원 쪽에서 청심 단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타게 되는데 급하거나 셔틀버스가 다니는 시간대가 아닐 때엔 앰뷸런스를 타기도 한다. 간호사나 접수원 분들은 본교를 '중고'라고 부르니 참고하도록 하자.
중고나라병원 매점에는 학교 매점에 팔지 않는 라면이나 에너지 드링크류도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가끔씩 아프지도 않은데 이곳에 먹을 것을 사러 원정을 떠나는 학생도 있다.[10] 또한, 청심 자체 브랜드인 청심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도 다수 있다. 병원 내 카페도 가성비가 나름 괜찮은 편인데 가끔 병원에서 수납하면 유자차나 아이스티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이용권을 준다.몰래 연애하러 이곳에 가는 학생들도 있다걸리면 얄짤없다연애하기엔 설악면이 더 나을 텐데?그냥 주말에 만나 - 2015년 6월 1일부터 응급실 운영이 중지되었다. 이 말은 즉 야간에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면 청심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야간에 급한 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송파구에 있는 서울아산병원까지 가야 한다고 하니 증상이 보이면 주간에 병원에 가서 약을 타오거나 치료를 받고, 야간에는 가급적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청심평화월드센터
- 공식 홈페이지
- 청심 단지에 들어서서 학교 들어가는 길 오른쪽에 위치한 커다란 건물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학교와 별로 관련이 없어서 학생들이 별로 가볼 일이 없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약 25,000규모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 가능하다.
하지만 25,000명이 모이는 순간 교통은...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1] 무대 시스템, 음향 및 조명 시스템, 4면 LED 전광판, 슬라이딩 체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담으로, 지붕이 학교 체육관 지붕과 비슷하게 생겼다. - 런닝맨을 촬영한 적이 있다. 문선명 총재의 성화식(장례식)이 거행되기도 했으며 매년 기일마다 행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이 온다. 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저 성화식 때 학생들은 한참 공사중이라 울퉁불퉁하던 도로가 갑자기 깔끔해지는 기적을 보았다고....
-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 공식 홈페이지
- 청아캠프라고도 부른다. 그냥 평범한 수련원인데 신입생 OT를 여기에서 하기 때문에 일부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한 번씩은 방문해본 건물이다.--사실 9기까지 신입생 OT를 했고 10기 부터는 학교 대강당에서 하는 듯 하다. 여기도 학교 못지앉게 밥이 맛있게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청심의 우월한 급식 퀄리티를 미리 체험해보게 된다.(글쎄, 학교 특식이 짱임. 정말 쨉도 안됨.)
- 조정선착장
- 청평호에 위치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조정을 연습하기 위한 장소이다. 학교에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조정을 하는 시간마다 버스가 학생들을 태우러 온다. 총 3대의
학생들 몸값보다 비싸다고 하는보트(에이트용)와 모터보트 한 대가 있으며,조정을 가르쳐 주시는 체육선생님이 팀의 이름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로.. 서울대 팀의 보트가 제일 좋아 보이는 건 기분 탓국제 2계열 학생들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다날씨가 좋을 때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물들의 침략이 심각하다. 자연에 살기 때문에 곤충이나 벌레에 익숙한 청심 학생들도 조정장에 맨 처음 오면 엄청난 양의 거미줄로 할 말을 잃는다....그리고 잊을만하면 날라다니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들
5.3 설악면 시내
설악면 시내의 모든 시설을 기록하는 것이 아닌,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학생들과 깊은 연관이 있는 항목들만 서술하도록 한다.
- 설악 도서관
- 청심단지로 들어가기 전 언덕 위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청심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음식점
- 설악면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눈여겨볼 음식점은 다음과 같다.
- 놀부부대찌개 : 기숙사 입소날이나 입학식 등 청심 학생들이 설악면에 많이 모이는 날, 청심 학생/학부모 강제정모가 열리는 곳이다. 보통 밖에서 부모님과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고 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후배, 선배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기억나는 대로 적었음. 제대로 아는 학생은 수정바람) : 제법 괜찮다. 보통 막국수고 뭐고 닭갈비 시켜먹는듯. 학생들 사이 평가가 괜찮은 집. 다만 좁아서인지 학교 모임을 여기서 여는 것은 본 적이 없다.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는 역시 괜찮은 곳.
- 설악한우마을 : 여기도 정모까지는 아니지만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단백질 보충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애용되는 음식점이다. ‘아버지가 키운 소, 아들이 파는 집’이라는 커다란 캐치프레이즈를 가게 전면에 내걸고 있어 보통 이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다. 2012년 12월 20일에 생생정보통에도 방송된 집이다! 한우 육회비빔밥(추천메뉴)과 한우 육개장이 둘다 7000원이다. 부모님들이 모이실 때도 종종 가신다 카더라.
- 근처 순두부집 (이름을 아는 학생은 역시 수정바람) : 학생들 입맛에는 어떨 지 몰라도 부모님들 입맛에는 훌륭하다는 듯. 깔끔하다.
- 한촌설렁탕 : 학교로 가는 길 중간에 찾을 수 있다. 이상한 도깨비 얼굴이 포인트 (...) 맛은 깔끔하다.
- Olive : 피자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카페 겸 베이커리.
그런데 왜 피자를 팔아?나도 몰라위층에 당구장이 있다. 여담으로 가격은 싸지 않다.... - The 테라스 : 양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다른 곳과는 돈까스의 퀄리티가 다르다.
물론 가격도 클래스가 다름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모 학생의 의견에 따르면 스파게티는 그냥 평타 정도라고. 하지만 주변 상황이 삭막하다 보니 평타만 쳐도 매우 훌륭하게 느껴진다 (....) - 설악 반점: 반 회식이나 동아리 회식을 할 때 주로 배달을 시키는 곳이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다. --청심 학생들은 고2쯤 되면 남녀노소 곱빼기를 주문한다.. 배달의 경우 짜장면보다는 간짜장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BBQ, 하우스 콜, 또래오래 : 2014년 이후 외부음식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기 전까지는 비교적 치킨을 시켜먹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반에서 모인 벌금으로 회식을 하거나, 학기 말에 동아리에서 회식을 하거나, 선생님이 갑자기 사주시거나, 주말에 출출할 때 시켜서 먹거나 등 치킨을 시켜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 외부 음식이 제한되고 난 뒤에도 선생님의 서명이 있으면 얼마든지 시켜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치킨이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소비된다. 학기 말에는 배달차가 정문 안으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정문에서 다른 선배나 후배,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도 흔히 있다. 보통 학기 말에는 소속되어 있는 동아리나 모임이 많다면 약 2주간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치킨판타지아. 특히 BBQ는 오프라인 매장도 규모가 꽤 있어 선생님과 같이 설악면에 외출을 나와 치킨을 먹고 돌아가는 일도 종종 있다. 장동준 선생의 수능국어 방과후 종강 시간엔 꼭 BBQ 피자와 치킨을 먹는다
- 편의 시설
- 학교 들어오는 길에 CU가 하나 있다. 또한 설악면 읍내에도 편의점이 세 개 정도(GS25, 세븐일레븐, CU) 있다.
- 정말 무서운 건, 저 편의점에서는 겨울마다 장작을 판다! 한 뭉터기에 만원 정도. 도시에 살던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문화충격
6 시설
6.1 본관
본관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 층에 있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학교는 처음에 원래 4층 건물로 되어 있었으나, 이후에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면서 2007년~2008년에 걸쳐 5층을 추가로 지었다. (처음 지어질 때부터 추가층을 지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카더라) 그래서 5층은 소음 차단이나 보온에 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고등학교 교실. 534호 옆 천장에서 가끔 비도 샌다. 5층 말고도 공사는 자주 하는 편이다. 학교 출입게이트 앞의 청심초등학교도 공사중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제한 때문에 무산되고 지금은 그냥 승마장으로 쓰이고 있다. 본관에는 1층에서 5층 천장을 통해 창밖을 보고 각 층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2층~5층을 관통하는 구멍이 있었는데 2010년에 중학교 4기의 모 군(당시 2학년)외 여러명이 난간에 매달리는 장난을 치다 떨어질 뻔 하여 그 장소에는 유리창이 세워졌다.그후 3층은 그 유리벽을 이용해 교무실을 만들고 교무실에서 열람실로 바로 통하게 하는 문이 만들어졌다. 효과적인 공간 사용인지 학생들을 더 괴롭히는 공간인지 논란이 있는 바이다. 확실한건 답답해 보인다
지하 1층 | 급식실, 매점, 댄스실, Activity Room[12] |
1층 | 대강당, 교장실, 행정실, 음악실, 중강당, 기술(가정)실, 상담실, 입학 관리부, 보건실, 체육관, 헬스장 |
2층 | 미술실, 열람실, 도서실, (생물화학)과학실, 방송실 |
3층 | 중학교 교실, 중학교 교무실, 열람실, 학부모 휴게실 |
4층 | 이동수업 교실, 교무실, 평가 관리부, (물리)과학실, 국제 회의실, 교사 휴게실 |
5층 | 고등학교 교실, 교무실, 세미나룸, 국내진학상담실, 국제진학상담실 |
- 매점
- 지하 1층 급식실 옆에 위치해 있다. 2015년 10월 19일부터 매점 소유주(?)가 바뀌면서 영업 시간이 평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까지가 되었다. 원래 빵이 없었는데 이 날부터 빵과 햄버거, 핫바(지금은 교장쌤이 못 팔도록 금지해서 없음)
스쿨존 딱지가 안 붙은탄산음료 등의 메뉴도 팔기 시작했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자도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원래 학교 매점에서 못 팔게 되어있는 식품들이 있기 때문에 핫바는 매점 아주머니와 비밀 거래를 해야 하고 스쿨존 딱지가 안 붙은 탄산음료들은 10월 28일 감사에 걸려서 더이상 못 팔게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아직 팔고 있으니 실제로 더이상 팔지 않게 되면 수정바람매점 인테리어가 넓찍하게 바뀐 것은 덤(사실 그건 기분탓. 공사 따위 1도 안함) 기숙사 학교이다보니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들을 많이 판매한다. 칫솔, 치약, 휴지를 비롯해 스타킹, 슬리퍼, 이어폰, 샴푸(...)등도 판매한다. 카드 결제는 당연히 가능하며, 학용품 또한 다양하게 판매한다. 허니버터칩이 꽤 자주 들어온다.그리고 그 날 매점에서는 월드워Z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물론 지금은 없더라)
- 급식실
- 공식 홈페이지[13][14]
-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한번에 약 4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선생님들을 위한 식사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들을 위한 별도의 식단이 마련되어 있다. 급식의 퀄리티는 웬만한 대학교 학식보다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준다.[15]
- 약 한 달에 한 번 “특식”이라 하여 특정한 컨셉을 가지고 식사를 꾸밀 때가 있는데, 이 때 급식이 정말 맛있다. 특식 때는 어김없이 헬륨 풍선을 불어 급식실 천장에 띄워 놓는데, 빨리 급식을 먹으러 온 학생
승자들은 그 헬륨 풍선을 교실로 가져가 목소리 변조하기 놀이를 한다.제가요 그러려고 그런게 아니었는데~특식의 자세한 목록은 아래 목록표를 참고하길 바란다.근데 솔직히 상향 이후 특식이고 뭐고 상관없다 가끔 나오는 과하게 건강한 메뉴만 피하면... - 2015년 기준 11시 50분부터 한 학교가 먼저 먹고 12시부터 다른 학교가 먹는데[16], 홀수 달은 고등학생이 먼저, 짝수 달은 중학생이 먼저 먹는다.
- 또한 2013년부터 “급식포상제”라 하여 점심 시간에 기존 잔반 처리통 내부가 안 보이게 하던 덮개를 없애고, 중학교의 잔반량과 고등학교의 잔반량을 따로 체크해서 더 적은 잔반을 남긴 쪽에 상을 주는 이벤트를 고등학교 6기 학생회의 환경부 주최로 시작하였다. 그런데 잔반 처리통의 내부가 그대로 보이는 모습이 조금 그로테스크 하다. 그리고 급식 포상제 이후 급식의 퀄리티는 더욱 좋아지고 있다.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특식 목록
2014학년도 | 추가중 |
2015학년도 | 정월대보름(3.5), 새학기(3.25), 블랙데이(4.14), ACT(4.18), 제주도(4.21), 스승의 날(5.15) |
2016학년도 | 어린이날(5.5), 스승의 날(5.12), 즉석피자데이(6.22), 영어캠프특식(8.10)[17], 치즈특식-라코타치즈(9.28) |
- 체육관
- 체육관은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1층 맨 오른쪽에 있으며, 앞에 자동 자판기가 있다. 내부는 코딩된 바닥과 무대로 되어 있어, 락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를 여기서 진행한다. 왼쪽 복도에는 헬스장이 있어서 복근 운동을 비롯한 여러 운동이 가능하다. 이 헬스장은 한때 탈의실이었던 공간을 개조한 곳이다.
- 대강당
- 대강당은 정문에서 보는 것을 기준으로 1층 맨 왼쪽 끝에 있으며,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정 접의식 의자와 조명 시설, 음향 시설과 프로젝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설명회 등 이 곳에서 할 때가 자주 있으며, 뮤지컬 공연, 목요음악회, 예비 소집일, 청심제, 명사 특강 등은 여기서 개최한다.
- 중강당
- 중강당은 1층 정문으로 들어가 왼편으로 돌고, 남자 화장실 직전에 오른편의 문으로 나가서 보이는 오른편의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공간으로, 약 1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고정 접이식 의자, 음향 시설, 프로젝터를 갖추고 있다. 이 곳 또한 입학설명회나 기타 행사, 일부 수업에 사용되지만, 대강당과 달리 조명을 사용할 수 없다.
- 도서실
- 공식 홈페이지
-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도서실은 약 290㎡의 공간에 대출반납대, 정보 검색 공간
딴짓을 하려는 노트북 없는 중생과 그걸 잡는 도서부원의 전쟁터, 도서관 자료 활용 수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약 100명 정도의 자습 열람석이 있다. 아래 층에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된 책들이 있으며, 도서실 안쪽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면 영어 서적들이 있다. 도합 약 27000여권의 책이 있으며, 학생들이 책을 신청하면 만화나 라이트노벨이 아닌 경우에는 책이 도서실로 온다.그러니까 라노벨이나 만화는 기부하자기부자 이름이 책에 적혀 그것을 읽는 학생들로부터 영원한 찬양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 권이 가끔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 현재 도서실에 있는 만화 / 라이트노벨 / 게임 원작 소설 목록[18]
- 식객
- 신의 물방울 위의 식객과 함께 청심 만화방(!) 의 개국공신. 옛날에는 이것밖에 없었다.
그러니 기부자들을 찬양하자오오 기부자님 오오 - 원피스(일본어 원서)
- 공의 경계
- 키노의 여행
- 강철의 연금술사
- 슬램덩크
- 데스노트
누가 제발 4권좀 사오자, 4권빼고 다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는.. - 노다메 칸타빌레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닥터 노구찌
- 판도라 하츠
- 맨발의 겐
- 다이어터
- 어나더
- 헤일로
- 심즈
아니 이게 소설이 있었나? - 빙과
- 삼봉이발소
-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 열람실
- 2층과 3층에 걸쳐 있는 자습 공간이다. 넓은 공간에 책상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 문서 맨 위에 있는 사진에서 2층과 3층에 거대한 기둥 6개와 함께 앞으로 튀어나온 유리 구조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이 열람실이다.
밖에서 볼 때만 예쁘고 안에서는...2015년 기준 3층에선 중학생들이, 2층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국제반 2, 3학년 학생들이 야자를 한다. 국내반 2, 3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야자를 한다. 책상 밑에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노트북으로 딴짓을 하다 걸리면 심히 좋지 않다. 학교가 서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열람실에서 야자를 시작할 때쯤 노을이 지는데 상당히 아름답다. 빛이 꽤나 강하기 때문에 커튼을 치지 않으면 눈이 아프다.
- 운동장
- 운동장은 천연 잔디로 되어 있으며, 각 요일마다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번갈아 가면서 사용한다. 한 켠에는 야구 베이스를 놓도록 땅이 파여 있으며, 축구 골대가 그 옆에 마주보고 놓여 있다. 잔디가 자라는 4월 경에는 사용할 수 없다.
어차피 시험기간이라 사용 못한다. 그런데 하잖아? 안될거야 아마그리고 축구화는 어린 잔디의 성장에 방해가 되고 땅이 파인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양말만 신거나 심지어는 맨발로(!) 축구를 하는 남학생들을 점심시간마다 볼 수 있다.그리고 점심시간 후의 교실 바닥에는 주인 없는 양말들이 다수 출현한다
6.2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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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애천관, 오른쪽이 애인관이다.
학생들의 안식처, 그리고 온갖 미친 짓들의 근원[19]
기숙사는 학교 초창기에 지어진 구관(통칭 남자기숙사, 현 애천관)과 이후에 지어진 신관(통칭 여자기숙사, 현 애인관)으로 되어 있다. 기숙사의 정식 명칭은 GLTC이며, Global Leadership Training Center라는 뜻이다. 생활관이라고도 부른다. 기숙사에 규칙이나 기타 설명은 아래 기숙사 생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6.2.1 애천관(구관)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1층부터 4층까지로 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지하 예절실곰팡이 서식지이 있다. 애인관이 지어진 이후로 남자기숙사로 쓰이고 있으며, 2013년까지는 1, 2층을 중학생이 사용하고 3, 4층을 고등학생이 사용하였지만, 2015년 현재 1,2층을 고등학생이 사용하고 3, 4층을 중학생이 사용하고 있다.
지하 예절실은 약 30평 규모의 방 하나로 되어 있으며, 원래 기계실 같은 곳을 개조해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이 곳에서 GNC[20]를 진행할 때가 있으며, 사감선생님에 따라 명상이나 수련을 하기도 한다. 허락을 맡고 학생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생일파티라든지 악기 연습이라든지
1층부터 3층까지는 A, C, G 3개의 동으로 되어 있으며, 이 동의 구분은 건물의 각도가 달라지는 부분으로 구별 가능하다. 4층은 건축법상 엘리베이터 건축을 하지 않기 위해 C동과 A동 일부만 있다. 호실의 번호는 46번까지 있지만, 계단이나 로비때문에 없을 수 밖에 없는 호실을 무시하지 않고 이름을 붙인다. 따라서 각 층에 호실은 다음 표에 따라서 있다.
층 | A동 | C동 | G동 | 비고 |
1층 | A101~A112,A114,A116,A118 | C119~C134 | G135~146 | A111,C134,G135는 사무실 |
2층 | A201~A212,A214,A216,A217 | C217~C232 | G233~244 | A217[21],C232는 사무실, C217 부터 숫자가 두 개씩 밀린다.[22] |
3층 | A301~A316,A318 | C319~C334 | G335~G346 | A318은 사무실 |
4층 | A401~A406,A408 | C409~C424 | 없음 | A408은 사무실, A401과 A311의 위치가 같다. |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동 사이에는 로비가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거나 게임하거나 축구 보거나 친구들과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신관과 다르게 난방 시설(보일러)와 냉방 시설(에어컨)이 중앙 통제가 아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방 안의 온도는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아침에 에어컨을 켜고 나간다던가 하면 벌점을 받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모든 층에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 사감선생님 사무실 : 보통 층의 중간 쯤에 위치한다. 사감선생님에 평소 근무하는 곳이며, 소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공부방 : 공부를 하기 위한 방으로, 열람실에 있는 책상을 가져와 자습공간을 만들었다.
- 빈 방 :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 빈 방으로, 이 방들은 선생님 허락 하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방간이동이 허락되지 않는 청심의 학생들에게 중요한 장소이다.
허락 안 받고 사용했을 때 걸리면 정말 무섭다.최근 11기 국제 1학년 학생들이 빈 방에서 놀면서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침대를 부쉈다고 한다. 물론 사감 선생님이 두 번 다 고치셨다.이제 고만 부수자 친구들 - 라운지 : 좀 넓은 구역에 자습용 책상이 놓여 있다. 역시 자습이 가능하다.
여기서 놀면 다 들킨다. - 로비(토론방) : 둥그런 책상과 의자가 있는 곳이다. 모임
LOL 5인큐, 동아리 회의 등이 가능하다. 중학생의 경우 컴퓨터 수납장이 있다. - 정수기 : A동과 C동 사이, C동과 G동 사이 총 두 대씩 있다.
자세한 생활에 관한 내용은 아래 학교 생활의 기숙사 항목 참고
참고로 애천관의 모든 창문에 쇠창살이 달리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기의 잦은 땡땡이가 주 원인이였으며 미닫이 창문 말고 여닫는 조그만 창문에 쇠창살이 달리게 된 계기는 4기 국제반 학생들이 그곳으로 기숙사 문을 따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6.2.2 애인관(신관)
신관은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총 7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고 1층 아래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입구가 있는 층이 지하 2층이다. 6층 이상의 건물을 못 짓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다 카더라. 선생님 교사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선생님들이 4층, 5층에서 생활하고, 여자 학생들이 지하 1층에서부터 3층까지 4개의 층을 사용했다. 방의 크기는 애천관보다 조금 작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구분이 커튼으로 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전 층에는 CCTV가 있으며, 사무실에서 관리한다. 그래서 방간이동 등 규칙을 위반한 행동을 했을 시에는 들켜서 벌점을 받는다. 눈치만 잘보면 안걸린다. 새벽 층간이동은 중앙 계단만 쓰지 않으면 잘 안걸린다.
각 층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각 층은 해당 층이 나타내는 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애천관과 마찬가지로 A, C, G동이 있다.
애천관의 창문이 넓고 저지대에 위치해 있는 것에 비해 애인관은 위쪽에 있다 보니, 만약 애인관에서 애천관을 보려고 하면 정말 잘 보인다. 보지마 종종 충전식 스탠드로 애천관과 애인관 사이에 모스부호가 오간다
지하 2층 | 사무실[23], 다목적실, 세미나실[24], 화장실, 노래방[25] 등이 있다. |
지하 1층 | 중학교 학생들이 사용한다. |
지상 1층 | 중학교 학생들이 사용한다. |
지상 2층 | 국제 2계열 2, 3학년 여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1, 2반 학생들이 사용한다. |
지상 3층 | 국제 1계열 2, 3학년 여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3, 4반 학생들이 사용한다. |
지상 4층 | 중학교 1학년 여자 학생들 중 일부와 편입생들이 사용한다. 게스트룸[26]이 마련되어 있다. |
지상 5층 | 게스트룸이 마련되어 있다. |
모든 층에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 사감선생님 사무실 : 보통 층의 중간 쯤에 위치한다. 사감선생님에 평소 근무하는 곳이며, 소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공부방 : 공부를 하기 위한 방으로, 새벽 두 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감선생님 눈치만 잘 보면 아침까지 쓸 수 있다. 실제로 사감선생님의 새벽 생활 패턴을 파악한 8기의 모 여학생들은 공부방팟을 설립하여 공부방에서 밥먹듯이 밤샘했다 카더라. 열람실에 있는 책상을 가져와 자습공간을 만들었다. A동과 G동에 하나씩 있다. - 빈 방 :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은 빈 방으로, 이 방들은 선생님 허락 하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방간이동이 허락되지 않는 청심의 학생들에게
라면모임 장소로 중요한 공간이다. - 라운지 : 빈 방에 동그란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어 모임이나 토론
을 빙자한 잡담을 할 수 있다. - 로비 : 소파, 라운드 테이블, 쓰레기통, 정수기가 있는 곳으로, 중학생이 있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의 경우에는 컴퓨터 수납장이 있다.
- 정수기 : A동과 C동 사이, C동과 G동 사이 총 두 대씩 있다.
지하 1층 C동과 G동 사이 정수기는 밥먹듯이 고장난다
여담으로 신관은 구관과 다르게 난방 시설(보일러)과 냉방 시설(에어컨)이 중앙 통제 시스템이라고 카더라.
자세한 생활에 관한 내용은 아래 학교 생활의 기숙사 항목 참고
두 항목이 모두 채워졌다는 점에서 청심의 위키니트는 최소 남자 한명에 여자 한명 그리고 지금 이 줄을 쓰는 위키니트까지 모두 해서 최소 세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명 더 추가요
7 입학
이 문단에서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들과 그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한다.
7.1 중학교
중학교는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80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20명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에서는 국가유공자 자녀 최대 3명, 특례입학 대상자 최대 2명으로 총 최대 5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현재 1차 전형은 모집인원의 2배수를 전산 추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비화가 있는데, 2014학년도 전형(9기 선발)까지는 1차 전형에서 학생들이 본교 또는 같은 통일교 재단의 선화예중 등에 모여서 직접 자기소개서/학습계획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2015학년도 전형(10기 선발)부터는 교육청의 권고를 받아 1차 전형을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는 전산 추첨으로 바꾸게 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1차 전형 방식을 통해야만 원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고 교육청에 반발했고 계속된 학교와 교육청 간의 줄다리기로 중학교 모집요강이 11월 11일에 발표되는 초유의 사태[27]가 발생하고 말았다. 덕분에 중학교 경쟁률은 쭉쭉 떨어졌다. 2차 전형은 면접인데 2차 전형 대상자에게는 자기소개서를 따로 받는다. 여기서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등을 바탕으로 면접을 보아 최종 합격을 결정하게 된다.
7.2 고등학교
고등학교도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80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20명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에서는 국가유공자 자녀 최대 3명, 특례입학 대상자 최대 2명으로 총 최대 5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1단계에서는 영어내신과 출결 서류를 받아 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면접인데 중학교와 동일하게 2단계 전형 전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을 받게 된다. 고등학교에는 외부 학교로 가지 않는 청심중학교 출신들이 대부분 지원한다. 면접관 또한 청심의 선생님들이 보게 되므로, 외부의 학생들보다 청심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청심중학교 출신은 어지간해서는 떨어지는 일은 없으며, 외부로 간 인원수만큼 외부에서 입학생들이 들어오게 된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보통 새로 지원하는 학생들도 이전에 청심중을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보다는 학교 자체의 인기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이제 청심중→청심고 테크를 타는 학생들의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 예정이다청심중 8기가 마루타였다. 실제로 비교내신을 받지 못했던 8기는 예년보다 청심고에 적게 갔다 카더라. 비교내신제가 폐지되었기 때문인데, 원래 청심중 학생들은 비교내신제를 적용받아 3학년 2학기 때 보는 시험 한 번으로 한 학년에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영어 1등급을 받고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영어 내신을 좋게 받는 학생들이 소수가 되었고, 이 학생들은 각자 청심국제고보다 더 좋은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다년간 고3 담임을 했고 ebsi에도 출강 중인 장동준 고3 학년부장의 막강한 수시 진학지도로 국내진학반 50명 중 80% 이상이 SKY에 진학하고 있고, (전)이투스 강의경력에 2년 7개월 독학으로 고입검정고시 전국 수석, 대입검정고시 전국 차석,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후, 사범대학 수석졸업이라는 기적을 실현한 김진환 선생, 서울대 박사 조형우 등 강의내공이 엄청난 교사들의 지원으로 고등학교 수시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2014년 현재 기준)
(장쌤 포스코고로 가심ㅠㅠ 그 이후 고등학교 8기 서울대 진학 9명으로 하락세..(7기 11명). 조형우쌤 2016년 현재 고1담임이라는 소문이..ㄷㄷ 힘내세여 후배님들)
+수시 원서 작성일이 다가오면 국내반 vs 국제반 이 구도가 너무너무 심해진다. 그래서 국내 국제 화합을 위한답시고 고등학교 10기부터 1학년때 통합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래봤자 1,2반 국내/국제 따로 수업하고 3,4반 국내/국제 따로수업하기 때문에 수업이 겹칠 일은 거의 없다. 이럴거면 애초에 통합 반 운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7.3 경쟁률
중학교 신입생들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면 굉장한 부심을 가지게 되는데, 물론 부심을 믿고 공부를 안하다간 큰 코 다친다 이 부심의 원천이 되는 중요한 지표가 바로 경쟁률이다. 애초에 중학교는 경쟁률이 무시무시한데 이 숫자를 보면 자신이 몇 명을 제치고 합격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험 점수가 나온 뒤에는 자신이 전산오류로 붙은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최근에는 경쟁률이 점점 떨어지는 추세인데 국제중 붐이 사그라드는 것과 더불어 앞서 설명한 전형 방식 변경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원체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거 없다. 경쟁률이 1.2:1이면 6명의 지원자들 중에 5명 꼴로 합격하는 수준이니...
출처는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이다. 표의 각 항은 순서대로 정원, 지원자 수, 그리고 아래 칸에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괄호 안의 숫자는 정원 외 인원까지 포함한 경쟁률을 나타낸다.
중학교 경쟁률
년도 | 일반전형 | 특별전형 | 정원외 | 계 | ||||
2006 | 자료 없음 | |||||||
2007 | 자료 없음 | |||||||
2008 | 자료 없음 | |||||||
2009 | 66 | 1490 | 34 | 304 | 5 | 28 | 100(5) | 1794(28) |
22.58 | 8.94 | 5.60 | 17.94(17.35) | |||||
2010 | 66 | 1181 | 34 | 362 | 5 | 37 | 100(5) | 1543(37) |
17.89 | 10.65 | 7.40 | 15.43(15.04) | |||||
2011 | 91 | 1600 | 9 | 32 | 5 | 43 | 100(5) | 1632(43) |
17.58 | 3.56 | 8.60 | 16.32(15.95) | |||||
2012 | 91 | 1416 | 9 | 46 | 5 | 22 | 100(5) | 1462(22) |
15.56 | 5.11 | 4.40 | 14.62(14.13) | |||||
2013 | 91 | 1261 | 9 | 173 | 5 | 54 | 100(5) | 1434(54) |
13.86 | 19.22 | 10.8 | 14.34(14.17) | |||||
2014 | 80 | 1158 | 20 | 89 | 2 | 21 | 100(5) | 1247(21) |
14.48 | 4.45 | 10.50 | 12.47(12.43) | |||||
2015 | 80 | 762 | 20 | 62 | 2 | 5 | 100(2) | 824(5) |
9.53[28] | 3.10 | 2.50 | 8.24(8.13) | |||||
2016 | 80 | 1095 | 20 | 54 | 2 | 23 | 100(2) | 1149(23) |
13.69 | 2.70 | 11.50 | 11.49(11.49) |
고등학교 경쟁률
년도 | 일반전형 | 특별전형 | 정원외 | 계 | ||||
2006 | 자료 없음 | |||||||
2007 | 자료 없음 | |||||||
2008 # | 53 | 173 | 47 | 273 | 2 | 5 | 100(2) | 426(5) |
3.13 | 1.20 | 2.50 | 4.26(4.22) | |||||
2009 | 20 | 23 | 80 | 96 | 5 | 2 | 100(5) | 119(2) |
1.15 | 3.68 | 0.40 | 1.19(1.15) | |||||
2010 | 30 | 59 | 70 | 82 | 5 | 6 | 100(5) | 141(6) |
1.97 | 1.17 | 1.20 | 1.41(1.40) | |||||
2011 | 자료 없음 | |||||||
2012 | 85 | 116 | 15 | 11 | 2 | 4 | 100(5) | 127(4) |
1.36 | 0.73 | 2.00 | 1.27(1.25) | |||||
2013 | 80 | 92 | 20 | 28 | 2 | 4 | 100(2) | 120(4) |
1.15 | 1.40 | 2.00 | 1.20(1.22) | |||||
2014 | 80 | 107 | 20 | 9 | 2 | 1 | 100(2) | 116(1) |
1.34 | 0.45 | 0.50 | 1.16(1.15) | |||||
2015 | 80 | 103 | 20 | 18 | 2 | 1 | 100(2) | 121(1) |
1.29 | 0.90 | 0.50 | 1.21(0.50) | |||||
2016 | 60 | 100 | 40 | 46 | 100 | 146 | ||
1.67 | 1.15 | 1.46 |
8 학교 생활
항목 참조.
9 비판
청심국제중학교는 상술했듯이 "귀족학교"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2006년 개교 직후부터 국제중학교가 설립 취지와 다르게 입시 교육에 치중하고 있으며, 학비가 연간 1700만원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013년에는 타 국제중학교의 비위로 인해 청심국제중학교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서 고소득 직종 학부모의 자녀가 선발되었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장애인 가정,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 등의 특수직종 가정의 학생을 단 한 명도 뽑지 않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한겨레나 경향신문의 기사가 많이 보이는 것은 착각이 아니다. 진보 교육계를 중심으로는 아예 국제중학교와 고등학교 자체를 폐지하거나, 공립 국제중학교만 남겨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실제로 2014 학년도 중학생 선발 과정 2차 면접에서는, 1명이 시험장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1차에 합격하고 학비를 본 후 부담이 되서 오지 않았다는 설이 역력하다.
10 트리비아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학교 방문의 날을 예약하면 학교에 와서 여러 모습을 관람 해 볼 수 있다.학교까지 오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 학교홍보부 동아리가 학교 소개와 투어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ACG역사/수학대회의 본선이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봉사 인원들은 학교 학생들 중에 자원을 받아서 진행된다. 봉사시간을 많이 주고 티셔츠도 줘서 인기가 많다.
2015년 현재 고등학교 3학년, 2학년, 1학년, 그리고 중학교 3학년에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학생이 한 명씩 존재한다. 드디어 사람을 복제하기 시작한건가 일부러 이름이 같은 사람을 뽑는 거라는 소문이 있다.
중학교 7기에는 동명이인이 3명 있었어서, 학생증 바코드가 바뀌고 택배가 잘못 배송되고 심지어는 생기부 내용 일부가 뒤바뀌는(!) 일도 있었다. 현재 고등학교 10기에도 동명이인이 3명이다. 현재 고등학교 11기에도 동명이인이 2명이다.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의 벌점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정말?, 사실 여학생들의 벌점은 남학생들의 벌점 못지 않게 높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남학생들이 벌점이 높긴 하다.
사실 기숙사를 들어갈 수 있는 통로는 몇 개 더 있다. 바로 체육관에서 나와 왼쪽으로 돈 뒤, 아스팔트 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왼쪽에 보이는 문 안으로 들어가면 환풍구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2011~2012년에 중학교 5기 학생이 이를 통해 무단으로 기숙사에 들어갔다 나온 게 적발되어 현재는 단단히 막혀 있다. 남학생 기숙사(애천관) 앞 하수구로도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중학교 5기 학생들이 발견했다고 한다. 잘도 이런 미친 짓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문을 각 반 선반에 배부하는 신문봉사를 하면 대학을 잘 간다는 소문이 있다.난 처음 듣는데?
국제 1계열 진학 시 연세대학교보다 고려대학교를 더 많이 간다. 아무래도 종교와 대학교에서 중점을 두어 평가하는 항목의 영향이 없지 않아 있는 듯. 물론 갈 놈은 간다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 뒤 머지 않아 그 사람이 오는 "청심 효과" (청심 호랑이 법칙) 라는 게 있는 모양이다.. 청심인도 제말하면 온다
양심매점이 운영됐던 적이 있다. 각 기숙사 입구에서 컵라면을, 학교 3층에는 학용품을 팔았었지만, 물품 절도율이 높은데다가 3층 양심매점에서 아예 현금 13만원(!) 정도가 털렸던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양심매점은 아예 폐지.
이후 남자기숙사에 양심수건이라는 제도가 생겼다.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려 하는데 수건이 없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7개의 수건이 있고, 이를 장부에 적고 사용 한 뒤, 세탁 후 반납하는 제도이다.
학교의 특성상 청심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2014학년도까지는 9시~12시, 13시~18시까지 사이트를 차단하고 이후 시간에는 다운로드 사이트[29]만 차단하는 방식이었으나, 2015년에 들어서 자습시간 중 일부인 6시~8시에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면서 정작 사용 가능한 시간은 조금 바뀌었다. 그러나, 6월 쯤 다시 6시~8시에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도록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대신 모든 시간대에 유해사이트로 지정된 모든 사이트들이 차단된다. 차단된 사이트들은 다음 목록을 확인.
언제나 차단되던는 사이트 막혀 있든 말든 정작 학생들은 VPN이나 스마트폰 핫스팟으로 다 뚫는다더라...
- warning.or.kr이 뜨는 모든 사이트
- 4shared, 네이버 ndrive 등 파일 다운로드나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트.[30]
- SoundCloud 등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 심지어 페이스북 페이지도 종종 차단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는 차단되지 않은 상태.
- 오늘의 유머, 일베, 메갈리아 등의 사회적 논란이 있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 스냅챗이 막혀있다.
쓰는 사람도 없는데 도대체 왜???쓰는 사람이 없어서 막힌 것도 모른다 카더라...
9~12시, 13~18시에만 사용 불가능했던한 사이트
- 주소에 "game"이 들어간 각종 게임 사이트[31]
2015년에 프라이머리가 방문했다! 강연은 7월 14일 16시에 진행되었으며, 음악가의 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2015년 9월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진행하였다. 10월 20일에 방송되는 66회에 나온다. 이준석, 샘 해밍턴 등이 출연했음. 청심 최고의 진학지도 전략가 장동준 선생이 문학의 Occidentalism이라는 주제로 이준석, 김정훈과 삼자 토론 배틀을 하고(이때 시청률이 최고를 찍음), 모의유엔, 영어디베이트 등 예능과는 맞지 않는 어려운 내용이 나왔으나 의외로 시청률은 이전 학교보다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여주었다.
2016년 UV의 뮤지또한 방문했다! 강연은 2월 2일 10시 30에 진행되었으며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과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고등학교 전교회장과 친분이 있다고 한다.
스팀 그룹이 존재한다! 링크
2016년 청심제 때는 기리보이도 방문했다!! 실제로 한 학생 팬이 그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리보이의 가사를 따라 불렀던 그 학생은 기리보이와 포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대나무숲(대학교)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익명 제보 페이지 '청심 중앙우체국'이 있다. 링크 특정 학생에게 보내는 메세지, 연애 제보 학교 정책상 금지 되어 있을 텐데?[32], 학교 정책에 대한 열띤 토의, 청심 중앙우체국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페이지가 개설된 것은 2014년이었으나, 한동안 활동이 잠잠했다가 다시 구글 독스를 통한 익명성 보장을 통해 2016년 7월부터 활성화된 상태이다.
2016년 9월 16일 저녁 7시 경에 익명의 사용자가 청심 중앙우체국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나무위키 문서를 제보했다!
457px
귀여워
해당 제보자는 한 시간 만에 이것이 나무위키에 올라올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 ↑ 설립 단계부터, "귀족학교"라는 비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온 바 있다.
- ↑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
- ↑ Take out your Buddhism book
- ↑ 모 은행 XX지점장이라든지
- ↑ 통일교 계열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하다못해 지금은 없는 성남 일화 천마도 이 모양을 사용했다.
- ↑ 들리는 소문으로는, 원래 재단 내에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로고를 따로 디자인하고자 했으나, "그냥 재단 로고를 쓰자"는 의견으로 결정이 났다고 한다.
- ↑ 약 1분 정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 4층이나 3층에 생활하는 학생의 경우 지금부터 달려야 겨우 늦지 않게 나갈 수 있기 때문. 아닌데?
- ↑ 노래가 끝나면 지각한 학생들을 잡는다.
- ↑ 실제로 겨울에 드물지 않게 발생하며 귀교할 때 아래에서부터 걸어서 올라오거나, 아침에 선생님이나 직원들이 출근을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야말로 헬게이트.
아니, 수업을 안 하니까 좋은 건가?입시 끝난 중3들이 자주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군대 사전 체험이랄까 - ↑ 한때, 이 곳에서 컵라면을 사재기해서 학교에서 차익 100원으로 판매하는 학생도 있었다
- ↑ 매년 열리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 성화식(장례식)
- ↑ 1인1악기 연습실로 사용된다.
- ↑ 식단표가 올라오기에 정말로 중요한 사이트다. 청심 학생들은 크롬 주소창에 “f”만 쳐도 위 주소가 나온다고 한다.
- ↑ 학교 홈페이지에서의 파일 다운로드는 인터넷 익스플러에서만 지원이 되지만, 급식실 홈페이지는 다른 브라우저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 ↑ 대학에 간 선배들이 학교를 다시 방문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청심 급식이 그립다는 말일 정도.
- ↑ 물론 고3은 무조건 우선순위이다. 밥 받는 3개의 라인 중 한 라인은 고3우선라인이다. 근데 금방 닫힘.
모의고사를 보는 날에는 얄짤없이 중학생이랑 섞여서 먹여야 하는 국내반 고3.... - ↑ 이 때는 방학 중이라 많은 학생들이 이 특식을 먹지 못했을 것이다
- ↑ 나무위키에 항목이 존재하는 것만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기숙사에서는 성별이 분리되어 있는 만큼 학생들의 자유도가
쓸데없이높아진다. - ↑ Good Night CheongShim으로, 편하게 점호라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건 후술
- ↑ A118호 위에 있다.
- ↑ C217 아래에 C119가 있는 셈
- ↑ 택배, 세탁물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상비약을 구비중이고, 냉장고에 보관이 필요한 식품을 보관해 준다.
- ↑ 다목적실과 세미나실은 GNC, 동아리 모임, 108배 등을 할 때 사용된다.
- ↑ 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학생들의 항의로 인해 현재는 주말과 휴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즉, 사용하려면 주말 잔류를 해야 한다는 뜻. 또한 노래 업데이트가 안 된지 몇 년이 되서 신곡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 ↑ 모교 방문의 날이나 졸업 후 방문하는 선배들, 학교 계약직 선생님들의 임시 숙소로 쓰인다.
- ↑ 기사에는 12일로 나와 있으나 실제 학교 홈페이지에는 11일에 공지되었다.
- ↑ 확 떨어졌다. 자세한 건 위쪽 참고
- ↑ 4shared 등
- ↑ 단, 구글 드라이브는 학교에서 사용할 때가 많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다. 또 MEGA 또한 막히지 않는데 이유는 불명.
- ↑ 그러나 스팀 커뮤니티 기능은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일부 유명하지 않은 게임 사이트들 포함.
- ↑ 정책상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청심 중앙우체국도 실명을 빼거나 아예 제보를 올리지 않는 등 필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올라오는 내용들도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거나 사귀어달라는 내용이 아닌, 주로 누구에게 예쁘거나 잘 생겼으니 페메 받아달라거나 오픈채팅 열어달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