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1 사전적 의미

사필귀정과 같은 뜻이다.

근데 이걸 이유로 만들어진건 아니고...

2 활용 의미

승부조작 외의 금지 행동이나 꼼수를 부린 선수나 팀을 상대로 이길 때나 국내 윗선들의 병크로 인해 대회서 국밥을 말았을때 활용되는 용어. 경우에 따라 참교육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1]

바리에이션으로 의구를 29로 치환한 정29현도 쓰인다. '정의사회 구현'을 외쳤던 그 분이 생각난다?

또한, 하스스톤 등의 게임에서 템포가 느리고 예능성이 짙은 클린덱이 노양심어그로덱을 상대로 이기는 등의 상황이 나왔을 때, 정의구현이라고 한다.

양심 없는 사람이 방법에 상관없이 (주로 양심 없는 방법으로) 망했을 경우에도 정의구현이라 한다. 치코리타에게 리자몽을 꺼냈던 지우가 훗날 다크라이와 라티오스에게 무너졌다.

2.1 국내 사례

2.2 국외 사례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남자 쇼트트랙 노메달 참사 : 빅토르 안 사태 등, 대한빙상연맹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서 쇼트트랙 팀에 대한 여론이 대단히 나빴고, '이 참에 형편없는 성적을 거둬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었다.
  • 도쿄 대첩(야구)
태국-일본전의 5세트 당시 12-8 태국 리드 상황이 심판들의 장난질로 12-15로 일본이 이긴 상황과 엿같은 일정[5][6]으로 일본이 예선 3위가 될 상황서 이정철호는 주전 다 쓰고는 태국전 역스윕 패[7]를 당하며 일본을 엿먹였다. 리버스 스윕패가 사이다인 희귀한 사례
도핑 사건으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박태환은 가까스로 국가대표로 뽑혔지만, 모든 종목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조롱거리가 되었다.
  1. 분류하자면 참교육은 피폭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경우
  2. 극한의 몰빵배구가 원인이다.
  3. 사실, 똑같은 연고이전팀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겼을 때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4. 문서의 몰락 항목 참조
  5. 일본만 전 경기 오후 7시인데 비해 네덜란드(일본전 제외 오후 4시)만 빼고 시간대가 엿가락이었다. 한일전 이후 카자흐전이 무려 오전 10시라는 충공깽의 사실도 있다.
  6. 게다가 대진도 일본이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맨 나중에 만나게 하는 일정인데 비해 한국과 태국은 초반에 잡아 기 꺾인 상태서 일본과 붙게 만들었기에 배갤 분위기는 태국전 져주기도 주장할 정도였다.
  7. 2-3패시 패한 팀도 승점 1점을 가져가는 특성상 태국이 최종전을 이겨도 승점이 1점 많아 아시아 1위로 예선 3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