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1981년생 정재훈, 오른쪽은 現 KIA 타이거즈 소속의 김태영.
현재 두산팬들에게는 천하의 개쌍놈
두산 베어스 | |
정재훈(鄭載勳 / Jae-hoon Jung) | |
생년월일 | 1981년 5월 6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
학력 | 중대초 - 배명중 - 배명고 - 단국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0년 두산 베어스 2차 5라운드 지명 |
소속팀 | 두산 베어스(2006[1]~2008) |
전 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 선수이자, 현재는 두산 베어스의 전력분석원 및 운영 팀의 프런트다. 같은 팀이었던 정재훈과 한자 성명마저 같은 동명이인인데다 포지션도 같아서 현역인 정재훈은 '큰 정재훈'이라 불리고 이쪽은 '작은 정재훈'이라 불렸다. 둘을 가리켜 짝재훈이라고도 불렀다.
2007 시즌에는 두산의 불펜을 책임졌지만, 2008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0년 일본 독립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3년 간 미국에 건너가 독립 리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에서 귀국하여 2012 시즌을 대비해 전력분석관으로 박종섭과 함께 영입되어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다.
이 두 선수는 2007년 8월 4일 잠실 LG전에서 41번이 구원승, 40번이 세이브를 기록하는 '한 경기 동명이인 승리-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아직까지는 정규리그에서 유일한 사례. 이승호 콤비(?)가 달성할 수도 있었으나 2011 시즌 후 작은 이승호가 FA를 선언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하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2]
스카우터로서의 선구안이 매우 최악이어서 돡갤에서는 대차게 까였지만, 그런데 이 외로 2016년은 외국인 농사가 대박을 치면서 재평가 조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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