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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주연(鄭珠蓮) |
| 출생 | 1989년 3월 13일, 서울특별시 |
| 신체 | 171cm, AB형 |
| 가족 | 부모님, 동생2명[1] |
|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과 |
| 데뷔 | 2009년 에픽하이 MV "따라해"[2] |
| 소속 | 싸이더스HQ |
| 트위터 기획사 | |
1 소개
2 연기경력
2009년부터 뮤직비디오나 CF, 예능에 출연하였지만, 배우로서 실질적인 데뷔는 2010년에 MBC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이다. 그 드라마에서 서브주연으로 악역을 맡았다. 하지만, 그 드라마가 시청률이 매우 낮았기에 69회로 조기종영을 하였고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3년 뒤 같은 방송국의 막드계의 익스펜더블인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였는데 여기서도 주인공 오로라와 대립하는 박지영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대중들의 주목을 크게 받는 드라마다보니, 대중들은 배우 "정주연"은 생소하게 여기더라도 극중이름인 박지영이 더 친숙하게 여기는 듯하다.
키가 크고 늘씬하기에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은 대개 집안 배경이 부유하거나, 성격이 도도한 역할이다. 대개 일일드라마에서는 주로 가난하지만 당찬 이미지를 갖는 여배우가 여자주인공을 맡기에 정주연은 그와 반대되는 이미지기에 주로 여자주인공과 대립되는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실제성격은 다소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고 한다.스포츠서울닷컴 인터뷰
미모에 비하여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 연기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앞으로가 기대되지만,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이려면 연기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3 이야기거리
- 본래 어려서부터 내성적이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말수가 적었다. 성격과는 사뭇다르게 중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안양예고에 진학했다. 덕분에 성격도 차츰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참고로 예고다닐 때 동경하던 배우는 손예진이다.텐아시아 인터뷰
- 2013년 10월에 진짜 사나이 해군훈련소편 촬영 시 박은지, 투아이즈와 함께 도시락을 들고 진해루에 방문하였다.[3]
- 머리를 묶고, 살짝 시선을 내리면, 소녀시대의 윤아와 닮았다.사진
4 출연
4.1 영화
- 마음이2(2010) - 해변가 여학생 역
- 차이나 블루(2012) - 칭칭 역
- 스물(2015) - 은혜 역
4.2 드라마
4.3 예능프로그램
- 날려라 홈런왕(2010, MBC 스포츠 플러스) - 매니저
- 꿀단지(2010,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