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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버전 | PSP 리메이크 버전 |
| 연령 | 25세 (그로우랜서), 26세 (그로우랜서2) |
| 신장 | 187cm |
| 좋아하는 것 | 여동생 |
| 싫어하는 것 | 여동생이 다치는 것 |
| 특기 | 검술, 생존술, 요리 |
ゼノス・ラングレー
Xenos Langley
그로우랜서 시리즈의 최초작품 그로우랜서의 등장인물.성우는 토오치카 코이치.
목차
개요
대검을 사용하는 떠돌이 용병.모친은 사망하고 부친이 행방불명되었으며 이때문인지 여동생인 카렌 랑그레이를 지키는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즉 시스콘. 카마인 폴스마이어하고는 여동생인 카렌을 납치하려는 오즈왈드를 막을때 첫대면을 하게 된다. 이때 카마인의 강함을 눈치채고 언젠가 무투대회에서 싸우기로 약속하였으며, 후에 카마인과 결승에서 싸우게 되지만 패배를 하는데 결승직전에 카마인이 건내준 물을 마시고 독에 걸려버린게 패배원인이였다.
이후로 여동생과 자신에게 도움을 준 가므란의 지시로 그의 부하로서 엘리엇을 습격하려 하다 들통나게 되고,카렌에게도 카마인과의 만남을 주의하는등 카마인을 적대시하지만, 사실 그사건은 카마인이 저지른게 아니였으며 그가 봤던 카마인은 누군가가 변장한것. 그것을 알게 된 제노스는 가므란에게 확인까지 받지만 이로 인해 여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하여 그를 더 곤란하게 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카렌은 카마인일행에게 구출되고 가므란은 왕위쟁탈전때 먼지나도록 얻어맞고 사망하게 된다.(단, 루트에 따라 카렌이 사망하기도 한다.) 왕위쟁탈전 뒤 그로슈를 빼앗겨버린 루이세 폴스마이어를 지키던 도중 자신의 부친인 벨가와 재회하게 된다. 뒤에 제노스와 카렌이 친남매가 아니란게 밝혀지고 제노스가 벨가의 후손이라서 카마인과 같은 시공간섭능력이 있다는게 밝혀지며 카마인과 함께 벤첼의 야망을 막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맏게 된다.
휴가 이벤트시에는 사실 요리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하긴 떠돌이 용병을 하고 있기도 하니까 생존방법이 자연히 생겨나는것일지도... 하지만 이 이벤트시 제노스의 복장은 그저 OME. 티피도 제노스의 그 복장을 흉기라 표현할 정도. 참고로 겉보기에는 아무래도 챔피언답게 보이진 않는 모양이다. 리비에라의 경우엔 "사람은 겉보기 만으론 모르는 거구나..." 라고 말할 정도.
엔딩에서는 용병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로우랜서2에서는 카마인과 함께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2편에서의 포지션은 카마인과 더불어 워레스와 비슷. 연장자로서 파티를 이끄는데 힘이되어준다. 용병루트로 진행할 시, 한스, 아리에타와 함께 파티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