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ブラ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중 하나. 남성 우타이테. 어릴 때 대만에 오래 살다와서 중국어를 꽤 잘한다.
니코동 노래해보았다(우탓테미타)에서 주로 활동하는 남성 우타이테. 2007년 6월부터 활동한 고참 우타이테로, 2007년 부터 니코동에 가입했던 고참들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꽤 유명한 업로더다. 활동시기로만 보면 J, 가젤등이 활동할 때 활동한 업로더. 업데이트가 드물어서 팬들은 그의 신곡이 나왔다하면 거의 정줄놓상태가 된다.
초기에는 서로 다른노래를 편집해서 합치는 믹스업 영상을 주로 업로드 했으나 시모의 니코니코 조곡이 올라온 후 지인 K와 함께 조곡을 불러올리면서 불러보았다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후 보쿠라노 오프닝인 언인스톨 등을 부르며 유명해지다가 팀 네코캔의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를 개사해서 K와 카나타와 함께 제작한 '에로게임을 끝낼 수 없어[1]'가 대히트하면서 이름을 날리게 된다.
2007년 무렵 니코니코 동화의 시스템적인 변경으로 자신이 투고한 동영상에 익명으로 코멘트를 달았던 사실이 적발되어 2ch에서 크게 털렸고 그 때 적발된 다른 업로더처럼 버로우를 탔다가 후에 은근슬쩍 복귀했다. 그 밖에도 동영상 제작자가 바빠지는 등[2] 여러가지 이유로 약 1년 반동안 니코동에서의 활동을 중지했다. 2008년 2월에 나온 란티스조곡에는 참가했으며, 2008년 니코 최초의 대형 라이브인 니코 서머 라이브에도 참가했다. 그후 Label Clach라는 동인 서클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계속했으나 2009년 2월 7일 더블 래리어트로 완벽히 복귀. 그 이후로 신작 텀은 길지만 꾸준히 업로드하고있다. 랩비트와 함께 부른 Just Be Friends로 떨어진 인지도를 다시 올렸다.
목소리가 꽤나 맑고 청아해서 듣기가 좋다. 고음의 노래도 잘 소화 하는 편. 가성이 예쁘다, 코러스가 신이라는 호평을 많이 받는다. '제브라-토'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특유의 빠른 비브라토는 제브라의 트레이드 마크중에 하나인데, 실제로 프로 음악기사에게는 '지저분하게 음을 왔다갔다 하는 건 나쁜 버릇이야'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3] 제브라토를 내는 비법은 손가락을 젖꼭지에 대고 흔들흔들 하는것이라고...음? 노래에 감정을 강하게 넣어서 부르는 편.
고무[4], yonji, Re:, 라무다-쟝, 랩비트등 고참 우타이테들이랑 친하다.
halyosy와도 니코동 활동 전부터 아는사이었다고 한다. 랩비트와 같이 공동작업하는게 꽤 많다. Just Be Friends를 불러보았다 에서도 랩은 랩비트, 보컬은 제브라가 맡아 업로드했고, Loveletter라는 곡도 함께 작업했다.(Love letter는 랩비트의 앨범マイルームウォーカ에 수록되어 있는 곡. 보컬과 사운드 편집을 도와줬던 듯 하다.)
라무다-쟝과는 피아노x포르테x스캔들을 같이 불렀다. Loli.com이 작곡한 니코동 디스곡 NicoNco Disco에도 참가. 하시얀과 같이 부른 마트료시카도 인기가 많다. 또한 엘샤다이 음계매드를 좋아해서 진심으로불러 올리기까지 했다.#
시스프리는 인생. 주식은 콜라. 좋아하는 술은 맥주. 한편 게를 극도로 싫어한다. 2차원 아내는 럭키스타의 히이라기 츠카사. 음악취향은 emo코어쪽.
2010년 말부터 니코생방송을 시작했으며 가끔씩 라디오처럼 진행을 하고있다.
은퇴했다가 복귀했다가를 가장 많이 반복한 우타이테중 하나.- ↑ 당시 총 재생수 200만이 넘었던 이 역사적인 작품은 저작권 문제로 2009년 7월경 삭제 되었다. 이유는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가 잠깐 나오는 장면 때문이라고.. 유튜브같은 곳에선 여전히 쉽게 찾을 수 있다.
- ↑ '노래해보았다 책을 만들어 보았다' 인터뷰 기사中
- ↑ 니코스타 일본약과대 라이브에서 야마단과의 인터뷰中
- ↑ 제브라가 더블 래리어트로 복귀한 다음날 고무도 같은 곡을 불러 올렸는데, 고무버젼에서는 마지막 구절인 "반지름 85센치는 이 손이 닿는거리. 언젠가 돌다 지친다면 곁에있어주세요"가 "반지름 85센치는 우리들이 닿는거리. 언젠가 또 돌다가 지친다면 그때는 같이 또 술 마시러 가자. 다-쟝이랑 셋이서"라고 되어있다. 업로더 코멘트에서 "끝에 주절거리는건 돌아온 친구에게 전하는 말입니다"을 붙이며 제브라에게 하는 말이란 걸 암시. 둘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