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 (2013) 女王의 敎室 / Class of Queen | |
방송 시간 |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
방송 기간 | 2013년 6월 12일 ~ 2013년 8월 1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50 |
장르 | 학원물 [1] |
제작사 | MBC&IOK MEDIA[2] |
연출 | 이동윤 |
극본 | 김원석, 김은희 |
원작 | NTV 여왕의 교실 |
출연자 | 고현정,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천보근, 이영유 외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
MBC 수목 미니시리즈 | ||||
남자가 사랑할 때 | → | 여왕의 교실 | → | 투 윅스 |
바꿀 수 없다면, 살아남아라! 평범한 너희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이 드라마에서 마여진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말들
"불투명한 내일에 겁먹지 말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라"
"실패를 생각하지 마라. 해보지도 않고 피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라"[3]
"찌질대지 마. 어리광 그만 부려"
목차
1 개요
여왕의 교실은 2013년 6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영된 MBC의 16부작 어린이 드라마 수목 드라마이며, 동명의 작품인 2005년 일본 니혼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독선적이고 웃지 않는 차가운 여교사와 학생들의 1년여에 걸친 갈등과 투쟁을 그리고 있다.
아역들의 면면을 보면 거의 익스펜더블급인데다, 탄탄한 원작, 고현정 주연 등으로 무난한 1등이 예상됐으나, 옆동네의 초능력 미소년이 나오는 드라마에게 밀려 평균시청률이 10퍼를 못넘고 깨졌다. 옆동네는 부왁을 울리며 세부로
초반부는 일본 원작 드라마를 충실히 따라가는 모양새이다. 여기서부터 한가지 커다란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원작 드라마가 방영되던 시절 일본 소학교 교육은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방만하고 아이들을 풀어주는 문제점(유토리 항목 참조바람)이 상당히 심각했기에 주인공의 어찌보면 무자비한 훈육이 논란을 사면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었지만, 유치원때부터 경쟁이 치열해다 못해 애를 잡는 지경인 한국 학교를 무대로 원작의 내용과 주제의식을 그대로 반영할 경우 비호감사고 욕 얻어 먹기 딱 좋기 때문. 같은 일드 원작이지만 직장의 신에서 다룬 비정규직 문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모두 심각한 사회문제였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던 것과는 정반대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원작이 깔아 놓은 길을 거의 그대로 밟아가서, 막판 반전을 알고있는 젊은층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는 점도 패착이다.
방영 초기에 고현정이 제작발표회 때의 발언이나,원작의 아마미 유키보다 뚱뚱해서 카리스마가 안 난다고 많이 까였다. 학교마다 한명씩은 있다는 심술궂은 히스테리 여선생으로 보인다든가, 이미지가 아마미 유키와 닮았고 악역연기로 이름난 김서형이나 김성령을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4] 또한 예상과는 다른 저조한 시청률로 고현정의 '못해도 중박 신화(5작품 연속 15%)'는 완전히 깨졌지만, 1화의 무표정부터 최종화의 미소까지 회당 1밀리씩 미소에 가까워지는 표정연기를 보여주어 오명을 씻었다.'나의 아쿠마센세는 이렇지 않아!'라고 까이는 건 리메이크물의 공통특성이긴 하지만 겉보기가 좀 달랐어야지.배우 특성인 나노급 디테일은 건재하다.모에는 아역들에게서 찾도록 하자.철컥
극이 진행될수록 고현정과 아역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기 시작하고, 원작과 차별화를 시작해 카카오톡으로 이루어지는 왕따라든가 국제중, 학부모 문제 등 실제 한국 교육 현실의 문제들을 다루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종영 후에도 저조한 시청률에 비하면 의외로 시청자들과 비평가들 양측의 호평이 이어졌다. 자살을 그만두었다는 등 시청자게시판에는 간증글이 넘쳐났다 그러나 마여진의 아동학대라고도 볼 수 있는 교육방식을 목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비판도 있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없었으면 시청률 10%는 넘을 수 있었을 거라고 보는 사람도 많다.근데 연장해서 막방까지 동시진행;;재방 시청률이 특이하게 5,6프로에 달해, 제작비 적게 든 거 생각하면 재판매 등 부수입은 쏠쏠할듯.이는 경쟁작 칼과 꽃의 본방시청률.ㄷㄷㄷ
단, 원작 여왕의 교실보다 이야기가 넓지 않아 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 마여진의 과거편이 제일 핵심적인 문제였는데... 마여진이 이렇게 된 이유를 마지막에 딱 몇 마디하고 끝냈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듯이 마여진이 마녀가 된 이유는 꽤 중요한 내용이였다. 근데 정황상으로 다 나오지 않았나? 오히려 김도진의 이야기를 빨리 끝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이 팬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말하자면 중요한 내용이 뒷전으로 가고 오히려 생략해도 되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는것
다만 정서나 수위문제나 혹은 판권수입에 차질이 생겨서 따로 마선생의 과거를 다뤘던 sp판 스토리를 자세히 다루는데 문제가 생기거나 해서 과거얘기는 포기하고 그냥 스토리를 원작보다 좀 더 6학년 3반 아이들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걸로 아주 방향을 바꾼 걸 수도 있다. [5] 앞에서 말한대로 정황상으로 다 나오기도 했고
어찌됐든 마녀의 과거가 다뤄지지 않은 건 분명 아쉬운 일 인듯..그냥 정 궁금하면 일본sp판을 따로 보든지하자
시청률은 2위로 마무리지었지만, 삽입곡인 초록비가 흐르며 아이들이 주는 감동, 주옥같은 마여진의 명대사들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눈물짓게 했다. 시간대가 좋지 않았던 아까운 드라마라는 평이 많다.
1.1 줄거리
산들 초등학교 6학년 3반, 마여진이라는 교사가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된다. 아이들은 학교에 처음 부임해온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들뜨게 되나 새로 부임한 마선생님은 다정한 선생이 아닌 뭐든지 성적을 최우선으로 보는 사람이었다. 개학식 첫날부터 쪽지시험을 봐서 성적순으로 특권을 주고, 꼴지인 2명에게는 '꼴지 반장'이라는 반장직을 주고 온갖 굳은일을 시키는 마선생. 그리고 그런 마선생의 방침에 반기를 드는 심하나. 하나는 마선생에게 선생님은 틀렸다고 말하지만 마선생은 그런 하나에게 모질게 대할 뿐인데...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1년을 마치고 번데기에서 나비가 될 수 있을까?
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
2.2 6학년 3반
- 한선영(추예진) : 나리패. 나리와는 공주와 시녀 같은 관계였으나 스터디그룹에서 나리엄마가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들자 조금은 반감을 보이기도 했다. 처음엔 같은 반 태성과 데이트를 하는 등 서로 좋아하는 듯 했으나 결국 자신을 짝사랑 하던 인보의 마음을 받아주면서 라붐의 명장면을 재현한다.
얘네들 소피 마르소를 아는거야?이 아이는 먼 훗날 악마와 계약을 합니다.
- 선화정(정지인
정치인이 아니다.) : 나리패. 웬만해서는 나리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 한다. 마지막회에서 인보와 선영이 가까워진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뒤디..디스패치?둘을 협박한다.순순히 분식을 사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야 - 황수진(변승미) : 댄스신동, 얼짱으로 TV출연을 한적이 있다..[6] 극 초반에 고나리에 의해 지갑을 도둑맞고 도촬을 당하기도 했다. 짝인 나리와는 친구인듯 하면서 앙숙인 관계이다.
- 윤지민(전박이진) : 수진패.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며 수진과 항상 같이 다닌다.
- 김가을(양혜경) : 수진패. 다이어트와 외모에 관심이 많다.
- 이다인(김정연) : 모범생 그룹이지만 활달한 성격. 춤을 좋아한다. 국이와 사귀는 사실이 마지막회에서 공개됐다.
- 김태성(김지훈) : 남자아이들 중 가장 공부를 잘한다. 집안 사람들 모두가 엘리트이다. 아버지는 병원장인데 태성이 서울대를 가서 가업을 물려받기를 원한다.[7] 2학기 반장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결국 의사 대신 기자로 장래희망을 바꾼모양. 마선생의 신상파일을 보면 어머니 성함이 황정음이다. ㄷㄷ
- 최빛나(강지원) : 선생님께 알랑방귀를 잘 뀌는 아이로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다인과 은수와는 단짝이며, 공부를 열심히 해 성적이 좋지만 개인주의적인 성격을 보이며 청소를 회피하려 했다. 김태성과 마찬가지로 2학기 반장선거에서 낙선했다.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신다.
- 차정수(이지오) : 중학생 누나와 열애 중.만화책을 읽거나 잠을 자는 것이 취미이다. 도진이 반장이 되면서 청소당번에서 자주 빠지는 특혜를 누렸지만 도진이 잘못된 행동을 하자 동조하기는 커녕 면박을 줬다. 마지막회에서 중학생 누나와는 결별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절친인 국이에게 배신까지... - 한국(손성준)
한국과는 다르다! 이 한국 과는!: 정수와 도진과 절친. 도진이 반장이 되면서 청소당번에서 자주 빠지는 특혜를 누리면서도 도진이 잘못했을땐 인보편을 들어줬다. 마지막회에서 다인이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 강민재(김지성) : 화려한 패션의 아이. 그림을 잘 그린다. 동진, 경현과 어울려다닌다. 도진이 반장이었을때 청소당번에서 피해를 봤었다.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어 수진의 오디션 의상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 이동진(현석준) : 모범생이지만 외향적인 성격으로 까분다. 민재, 경현과 어울려다닌다. 도진이 반장이었을때 청소당번에서 피해를 봤었다.
- 피은수(신이준) : 다인과 빛나의 단짝으로 내성적인 성격이다. 연후에 이어 세번째 임시반장을 맡았다.
근데 연후만큼 비중이 크지않다.마지막회에서 상택이와 사귀게 되었는데 멜로영화 대신 로봇영화를 좋아해서 상택이를 좌절시킨다.상택이 좌절시켰으니 다음은 택현이다! 참 택현이도 좌절 시켰구나 - 정상택(임제노) : 태성과 절친. 쉬는 시간마다 세수하고와서 공부하는 아이 마지막회에서 은수와 사귀게 되었다.
- 권혁필(박우림) : 축구박사. 축구도 잘한다. 성적도 우수한 편.
- 조연후(류의현) : 운동을 잘하는 3반의 축구 에이스. 서현에 이어 두번째 임시반장을 맡았다. 마선생을 견제하기 위해 동구, 인보와 특공대를 만들어 마선생이 작성한 학생파일을 지우는데 성공하려는 찰나 마선생에게 들키고 마는데... 사실은 아시발꿈
페이크다 시청자들아[8] 학부모 면담 이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공만 찬다고 엄마에게 혼나는 장면이 나왔다. 마지막회에서 체육특기생 면접을 봤다. - 박경현(김상우) : 활달한 성격의 까불이. 공부도 잘 하는 편이다. 민재, 동진과 어울려다닌다. 하나가 왕따 당할때 하나한테 장난을 걸었다가 동구에게 봉변을 당한적이 있다. 도진이 반장이었을때 청소당번에서 피해를 봤었다. 참고로 삼촌이 같은 학교 선생님이다.
- 유석환(윤혜성) : 연후와 친구. 축구는 몸이 아니라 입으로 잘한다. 사진이 취미이며 하나가 급우들에게 편지를 돌리는 에피소드에서 동구와 싸움을 하다가 하나를 다치게 하는 장본인이다. 6학년 내내 마녀 등장 10초전을 외치는 알람맨 역할을 했다.
아싸 대사 벌었다. - 손인보(강현욱) : 컴퓨터 도사이자 우등생. 한선영을 좋아하여 여름방학 수업에서 선영이 국제중 특별반으로 옮기자 같이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리,선영,화정,하나와 함께 국제중 대비반을 같이 듣고 있다.
혹시 선영이 때문에?김도진이 전학온 후 김도진의 과제셔틀 역할을 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덕분에 공피하는 기술이 엄청 늘긴 했다만...그러던 중 도진의 자살소동 이후 도진을 용서해줬다.얘도 하나처럼 대인배네마지막회에서 드디어 사랑이 이루어졌다. - 김도진(강찬희)
2.3 교무실
- 용현자(윤여정) : 교장. 퇴임을 한 해 앞둔 시점에 소문이 좋지 않은 마선생을 부임시키는 결정을 내린다.[9] 대신 조건은 마선생의 행동에 어떠한 변호나 보호도 하지않을 것. 전반적인 업무는 교감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화단가꾸기에 열심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최연장자답게 일침을 가하거나 조언을 하는 등 무게있는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뒷방 노인네로 보이겠지만 괜히 교장이 아니다.[10] 마선생이 정직을 당하면서 처음의 약속을 어기고 마선생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로 인해 대척점에 있던 교감과는 살짝 트러블이 있었지만...예정된 정년을 3년 더 연장하면서 다시 학교에 남았다.[11]실제로 우리나라에선 정년연장따윈 없다 - 송영만(이기영) : 교감. 규칙과 규율을 철저하게 따진다. 아이들보다 선생과 학교에 대한 관리가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한다.[12] 원만하게 학급을 잘 운영하면서 아이들 성적도 향상시키는 마선생에 대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내리지만 나리 엄마와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나리 엄마와 함께 약점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교장에게 털리기도 했지만 마선생을 정직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선생의 인수인계 자료를 보면서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교육청 고위직으로 전근을 가는대신 학교에 계속 남게된다. 마선생 정직 이후 3반 임시담임을 맡았는데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좋았는지 처음에는 자습만 시키다가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축구만 주구장창했다고 동구가 마지막회에서 얘기했다.[13]
- 구자송(정석용) : 학년부장이자 6학년 1반 담임. 교감과는 동기이지만 아직 평교사이며 적당히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 수업은 따분하고 아무데서나 트림을 꺽꺽 해대 아이들의 기피대상 1순위로 꼽힌다. 기러기 아빠이다 보니 행색이 세련되지는 않다.[14] 마선생의 진의에 대해 알게 된 이후 마선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말을 듣지 않아!!! - 양민희(최윤영) : 6학년 2반 담임. 초임시절 5학년 담임이었는데 2년차가 되어 6학년으로 올라왔다. 아이들에게 항상 눈높이를 맞추며,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인기가 가장 좋으나 운영능력은 한참 부족해서 학부모들은 싫어한다. 독단적이고 잔혹한 교육방침을 가진 마여진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교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좌충우돌하는 햇병아리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저스틴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마지막회에서 좋은 관계로 발전한다. 그리고 새학기가 되면서 마선생의 코스프레를 하고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하필이면...
- 정화신(진경) : 6학년 4반 담임. 요즘 교사의 가장 큰 덕목은 ‘학부모에 대한 사명감’이라 여기는 경력 18년차 베테랑 여교사.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선생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태도였지만 마선생이 아이들을 위해 열심회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쪽팔림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마여진을 보고 느낀 것이 컸는지 1년뒤..만만치 않은 얼음마녀가 되었다! - 저스틴(리키김) : 영어 원어민 교사. 태권도 3단, 유도 2단, 건장한 체격의 젊은 백인이지만, 이미지와 달리 아줌마 선생들과의 수다를 좋아한다. 호신술 수업에서 마여진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교장선생님과 자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마선생의 비밀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모양이다. 양선생과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나오더니 결국 연인관계로 이어졌다.
2.4 6학년 3반 가족들 / 기타
- 심하나의 엄마(이아현) : 이름은 임은영.[15] 부유한 집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교육철학을 갖고있고 아이들 교육문제에 힘쓰며 키워나가고 있다. 딸의 성적을 위해 엄마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고 왕따로 인해 힘들어 하던 하나와 따로 데이트를 하는 등 하윤의 소아당뇨때문에 잠시 소홀했던 막내딸을 위해 지극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가 중학교에 진학할때쯤 화장품업체
마선생 도플갱어가 모델을 하고 계시는 R화장품의 제품 평가단에 합격하게 된다.이제 모델과 평가원의 관계로 만나겠군요 하나 어머님 - 심하나의 아빠(김영필) : 이름은 심한철.[16] 딸바보 답게 두 딸들에게는 애정을 쏟지만,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는 아내에게는 무신경하게 대한다. 회사에 오피스 와이프를 두고있는 듯한 의혹으로 인해 아내와 다툰적도 있지만 잘 해결된 모양. 중반부에는 보이지 않다가 후반부에 가끔씩 등장했다.
- 심하윤(윤지원) : 심하나의 언니. 바람꽃 예술중학교 1학년으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17] 하지만 4년째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 가족 중에서 하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속이 깊다.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를 빼먹곤 하지만 집에는 말하지 못하고 있다.
- 고나리의 엄마(변정수) : 이름은 윤라희.[18]
모 그룹 사모님이 생각나는 이름인데?산들초등학교 육성회장을 맡고 있다. 친정 집은 누구나 알만한 재력가 집안이며 남편은 판사다. 외동딸 나리에 대한 단계별 계획이 확고한 ‘헬리콥터 맘’이다. 처음엔 마선생을 신임했으나 나리의 왕따 사건 당시 마여진이 왕따에 대한 기록을 생활기록부에 남긴다고 하자 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결국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나 마여진에게 일침을 듣게되었고 사실을 알게된 고나리로부터 비난을 받게된다. - 오여사(남명렬) : 동구의 외할아버지. 본명은 오만세지만 오여사로 불리길 원한다. 독특한 취향의 노신사로 칵테일바 레인보우를 운영한다.[19] 집나간 딸을 대신해서 동구를 돌봐주고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게되면서 동구를 더 챙겨주지 못해 많이 미안해한다. 동구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면서 본인도 스마트폰을 구입했으나 정작 배터리를 제때 충전하지 않아 폰이 꺼지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기계치시네최종화까지 돌아가시지 않고 출연했다. 아마도 시한부는 넘기신 것으로 보인다. - 오동구의 엄마(장가현) : 애칭은 미스 로사양.[20] 동구를 버리고 집을 나간 뒤 단란주점에서 일하고 있다. 동구를 위해 나는 없어도 된다는 마인드이긴 하지만 마선생이 계속 찾아와 설득
하다가 "계속 인생을 낭비하실 겁니까?"라고 성질을 내긴 했지만을 했고 결국 참관수업에 몰래 찾아오고 마선생이 건내준 미스 로사양 인형을 보면서 우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회에서 드디어 동구와 상봉했고 이후 동구, 오여사와 함께 살기로 했다. - 한선영의 엄마(이정은) : 6학년 3반 학부모 스터디그룹 모임의 핵심멤버. 철두철미한 성격에 아이들의 교육적 뒷바라지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나서서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딸의 일과 관련해서는 잘하든 못하든 자주 울기도 하는 모양.
- 은보미의 엄마 :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어 딸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둘 여유가 없다. 겨우겨우 시간을 내서 마선생과 면담을 했고 음료수와 함께 촌지까지 바쳤다가 딸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남편이 집을 나가면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이로 인해 빚쟁이에게 쫓기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 문제를 잘 해결했는지 최종회에서 슈퍼마켓을 다시 운영하는듯 하다.
- 김서현의 엄마(이현경) : 이름은 박정아[21].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로 일상이 거의 병원일이라 서현이 어렸을 적부터 제대로 돌보지 못해 딸과의 사이가 소원해 있다.[22]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다가 남편의 죽음과 함께 딸과 화해를 했다. 오여사가 입원했을 때 병실을 마련해주고 퇴원 이후에도 계속 상태를 확인하는 등 동구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사별후 선배 교수와 데이트를 겸한 식사에 같이 한다. 같이 동석한 서현이도 나쁘지는 않은 모양
- 김서현의 아빠(정현석) : 서현의 경시대회 시상식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2년간 식물인간인 채로 병상에 누워있다. 서현이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해왔지만 마지막 서현의 동의로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한다.
- 이교수(이창) : 서현 엄마의 선배 의사로서 같은 병원에서 일한다. 마지막회에서는 서현 엄마와 잘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 김찬우 : 마여진의 아들. 어릴적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서현 아빠와 같은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다.
- 최영우(조덕현) : 서울시 교육위원. 해직교사 출신으로 당시 용교장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국제중 문제를 지적하는 열혈 교육의원으로써 등장. 나리 엄마측에서 날린 민원[23]을 접하고 산들초등학교에 찾아와 학생들을 조사했고 마선생이 교사에 적합한지 수업을 참관한 끝에 결국 부적합 판정을 내린다. 마선생의 정직 이후 대면을 통해 마선생의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
3 트리비아
- 마여진의 작전과 그 작전에 빠진 6학년 3반 아이들에 의한 집단괴롭힘, 심하나 왕따 만들기가 4화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면서[24][25] 시청자들이 매우 불쾌함[26][27]을 느끼며 좀 다른 의미로 막장 드라마인 아동학대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도 적지 않았는 듯[28] 시청자들이 대부분 일본판 원작을 봤을 리 없으니 원작처럼 이게 다 너희들을 위해서였다 라는
열정페이와의지드립격 발언식으로 결말을 지으면 욕 한바가지 먹을 듯. 후반부로 가면서 반 아이들이 단합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후반부 내용은일단 전학생 김도진 에피소드부터가원작과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원작과의 무리한 비교는 피해야 할 듯 하다. - 원작에서는 엔딩에서 EXILE의 엔딩곡 EXIT에 맞추어서 EXILE과 아역배우들이 춤을 추는데 한국판 역시 메인 주제곡을 부른 샤이니와 아역배우들이 그에 맞추어 춤을 추는 엔딩 테마곡은 샤이니가 부른 초록비이다. 다만 원작에서는 아마미 유키(마야 役)가 웃으며 아이들과 같이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반해 한국판에서는 그런 장면이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 동작이 좀 안맞기도 하고.
-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아역 배우들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는 최윤영의 발언에 고현정이 갑자기 딴지를 거는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고현정은 "사실 어린아이들에게는 배울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을 아이들일 뿐이다","얼마나 넋을 빼놓고 사는 어른이면 아이에게서 배우겠느냐 제대로 어른이 돼서 아이들에게 많이 가르쳐줘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29] 일단은 농담조로 여겨져서 기자들이나 다른 배우들도 웃어넘겼다.[30] 해명을 했다. [31] 그런데,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이 최윤영에 대해 딴지를 걸었던 게, 드라마에 그대로 나온다. "어린이에게 배울 게 있냐고요? 별로 없죠. 우리가 제대로 된 어른이 돼서 제대로 아이들을 가르쳐야죠. 애들은 애들이에요. 얼마나 넋 놓고 사는 어른들이면 애들을 통해 뭘 배우려고 하겠어요" 고현정이 제작발표회에서 한 발언을 대본으로 옮겨놓은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대본이 먼저 였을 수도 있을까? (일본 원작에 이런 대사 있음?) 고현정이 드라마 연기에 몰입 중이라, 제작발표회에서 돌발적으로 최윤영과 대립 캐릭터를 연기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 팬덤에서는 '아역 올스타'라고 할 정도로 호평을 하고 있다. 주요인물에 캐스팅 된 아역들만 보더라도 연차가 기본 5년 이상이다.[32] 아역이 대부분이다보니 아역들을 위한 독서대를 만들어주는 등 상당한 배려를 해주고 있다.
너희가 이 드라마의 희망이란다. - 3회, 13회에서 아이들이 학원을 땡땡이치고 간 오락실은 일산 게임토피아. 3회에서는 무용 연습때 은보미의 미숙한 무용 실력 때문에 심하나와 같이 강당 청소를 끝내고 오동구가 무용 잘 하는 비법(...)[33]의 스텝업 뮤직 비디오가 나온다.]을 가르쳐 준다고 데려간 곳이었고, 13회에서는 아이들이 농구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 농구 게임 뒷편에 'GAMETOPIA'라는 마크가 보이며, 에어 하키 뒷편에 배경으로 비트매니아 IIDX, DJMAX TECHNIKA 3, 사운드 볼텍스, 펌프 잇 업 등이 보인다.
사실 일산 드림센터가 있어서라 카더라 - 마지막회에서 어쩔 수 없는 옥에 티를 보여줬다. 졸업식 시즌인데 매미가 울고 딱봐도 여름인게 티가 났다.
공부의 신 에서는 여름에 입김 나오는데 뭘 새삼 스럽게 - 여담이지만 김도진이 자살 시도하려고 들어간곳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이었으나, 정작 승강장은 서울이 아닌 일산에 있는 수도권 전철 3호선 주엽역이다.
사실 일산 드림센터가 있어서라 카더라 2
4 OST
OST Part.2 초록비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
OST Part.2 초록비의 뮤직비디오[34]
OST 제작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담했으며, 얘네가 아닌 샤이니가 불러서 정말 다행. 얘네가 불렀으면 최소 얘네 팬빨 드라마 직행이었을 듯. 의외로 SM 작곡진의 참여는 Kenzie 작곡의 엔딩곡 '초록비' 이외에는 사실상 없다.
국내 드라마 OST로는 예외적으로 해외 가수가 참여했다. 클래스 ㄷㄷ
극이 후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공개된 OST 곡은 많지 않은 편이며, 엔딩곡인 '초록비' 이외에는 극에 잘 삽입되지도 않는다. 이 곡들 중 '초록비'가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힐링송으로 적합.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샤이니가 아역 출연진들과 함께 초록비 무대를 선보였다. 그만큼 반응이 좋았었다.
Part.1 : 써니 두번째 서랍
Part.2 : 샤이니 초록비
Part.3 : 잉거 마리 I Will Be Yours
Part.4 : 려욱 Maybe Tomorrow
5 시청률 추이[35]
시청률은 평균 7~8%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아역이어서 그런가 약빨이 안 먹히네 하지만 KBS 2TV 칼과 꽃이 더 총체적 난국이라 2위로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SBS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대 초반에서 노는 넘사벽을 유지하며 종영했다. 10~30대 여성층을 꽉 잡고있으니...
재방송 시청률은 5~6%대로 높은편이었다. 사람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너목들에게 우선순위를 뺏기는 바람에 본방의 시청률은 시원치 않았다.
너목들이 한주 먼저 시작한 터라 예정대로 종영한다면 마지막 1주일만큼은 시청률이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너목들이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망했어요 마지막까지 7~8%대를 맴돌았다.
결국은 10퍼센트를 못넘긴채 종영되었다.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http://www.agbnielsen.co.kr/)
회차 (방영일) | 대한민국(전국) | 변동 | 서울(수도권) | 변동 |
1회 (2013.06.12) | 6.6% | - | 7.6% | - |
2회 (2013.06.13) | 7.8% | 1.2%▲ | 9.2% | 1.6%▲ |
3회 (2013.06.19) | 7.9% | 0.1%▲ | 9.2% | - |
4회 (2013.06.20) | 7.9% | - | 9.2% | - |
5회 (2013.06.26) | 7.0% | 0.9%▼ | 8.2% | 1.0%▼ |
6회 (2013.06.27) | 8.2% | 1.2%▲ | 9.6% | 1.4%▲ |
7회 (2013.07.03) | 9.0% | 0.8%▲ | 10.1% | 0.5%▲ |
8회 (2013.07.04) | 9.5% | 0.5%▲ | 10.9% | 0.8%▲ |
9회 (2013.07.10) | 7.5% | 2.0%▼ | 8.4% | 2.5%▼ |
10회 (2013.07.11) | 8.9% | 1.4%▲ | 10.7% | 2.3%▲ |
11회 (2013.07.17) | 7.5% | 1.4%▼ | 8.9% | 1.8%▼ |
12회 (2013.07.18) | 8.6% | 1.1%▲ | 9.3% | 0.4%▲ |
13회 (2013.07.24) | 7.2% | 1.4%▼ | 7.9% | 1.4%▼ |
14회 (2013.07.25) | 7.3% | 0.1%▲ | 8.0% | 0.1%▲ |
15회 (2013.07.31) | 8.0% | 0.7%▲ | 8.9% | 0.9%▲ |
16회 (2013.08.01) | 8.2% | 0.2%▲ | 9.2% | 0.3%▲ |
6 바깥 고리
- ↑ 분명 아이들이 출연하는 학원물이긴 한데 분위기는 스릴러 못지않게 살벌할 정도이다.
- ↑ 흔치 않은 MBC 자체제작 드라마에 속한다. 최고의 사랑, 아랑사또전의 계보를 잇는다고 볼 수 있다.
- ↑ 마지막 화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 원작의 마여진 역할인 마야를 맡은 아마미 유키. 진짜 김서형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 ↑ 엔딩 ost에 맞춰 춤을 췄던 것이 아이들이었던 것에서도 보면 이 드라마의 중심을 마선생보단 아이들로 세운듯한 모습이 보인다
사실 고현정이 춤을 추지 않은 이유는 그냥 몸치라서라고 한다(...) - ↑ 실제 황수진역의 변승미는 그룹 디 유닛의 멤버로 제이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나 몇년 뒤 팀이 와해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 ↑ 친척들과 비교하고 서울대를 안가면 사람취급도 안한다며 투덜댔다.
그리고 난 사람이 아닐까악~까악~! - ↑ 학급회의에서 제안만 했다. 위의 내용은 상상이었던 것.
마선생의 뒤에서 서현이가 나와 상상을 망쳐버렸다 - ↑ 마선생의 재판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가 재판에서 침묵을 지키며 아이를 변호하려했던 모습에 마선생을 믿고 부임시킨것으로 보인다.
- ↑ 실질적인 최종보스이자 마여진에 대한 모든 과거와 진실을 알고있는 인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전지적 시점에서 바라보는 캐릭터다.
- ↑ 끝까지 마여진 선생의 키다리아저씨같은 역할 해주는 것을 암시한다. 마선생의 전과기록 상, 다시 교사로 복귀한다고 해도 다른 학교로 전근 갈 확률도 없고 다시 용현자 교장이 있는 산들초등학교로 갈 확률이 높다.
- ↑ 하지만 교감은 학교 관리가 주요 업무다. 때문에 일부러 다가가지 않는한 교감과 학생과의 교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 ↑ 마지막에는 구자송과 술을 마시면서 진심을 얘기하는데 이 악랄한 교감도에게도 인간적인 부분이 있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두 선생님들의 술자리씬은 드라마 원작에는 없던 부분인데 굉장히 한국정서와 캐릭터들의 개연성에 맞게 잘 추가한 장면으로 팬들에게 평가된다.
- ↑ 양쪽 모두 구멍난 양말을 신고 출근한적도 있는데 안쓰러웠는지 교장 선생님이 양말을 사주기도 했다.
- ↑ 화장품 회사 품평단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나온다.
- ↑ 마지막회 마선생의 자료에서 나온다.
- ↑ 역시 마지막회 마선생의 자료에서 나온다.
- ↑ 역시 마지막회 마선생의 자료에서 등장
- ↑ 원작에서 게이바를 운영하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정서상 그대로 드러내긴 좀 무리였다고 판단된 모양. 참고로 게이바 입구나 간판쪽에는 레인보우 표식이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 ↑ 동구가 가지고 다니는 인형의 이름이 여기서 비롯됐다.
- ↑ 15회 서현의 국제중 지원서에 나온다.
- ↑ 서현 역시 친구들 앞에서 엄마에게 닥치라고 하는 등 엄마라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 ↑ 마선생의 강압적인 수업 태도에 대한 감사요청. 별 내용이 없었다면 공문만 보내고 끝낼 내용이었으나 내용을 워낙 세세하게 적어서 보낸 탓에 당사자가 직접 조사를 하게 된다.
- ↑ 4화부터 슬슬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5화~6화가 아주 절정이었다. 애시당초 심하나가 지갑을 훔친 고나리의 잘못을 그대로 뒤집어써줬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생기진 않았을 것이다.
- ↑ 특히 6화 초반부에 심하나가 사물함 문을 여는순간 쏟아지는 쓰레기들의 모습을 보고 반 아이들이 단체로 폭소를 자아내는데 아주 가관이다.. 반 전체가 왕따를 시키는데 이건 정말로 심각하다.
- ↑ 그 불쾌함은 공부의 신이나 고마워 다행이야에 비견될 수준이다.
- ↑ 실제로 이런 학교폭력을 격었거나 하는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기피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심지어 항의민원까지 들어왔다 카더라..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 - ↑ 이 점은 정말 심각한게 실제 초등학교에서 저렇게 집단괴롭힘과 학교폭력을 일삼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갈 리가 없다. 만일
그럴일은 절대로 없겠지만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한다고 해도 법대로 처리하면 반드시 처벌이 뒤따르기 때문.드라마라서 너무 미화했다. 현실 같았으면 너 고소를 시행하거나 인실좆을 제대로 시행했을 것이다. - ↑ 나름대로는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고현정은 과거에도 드라마 대물 제작발표회에서 뜬금없이 '누가 내가 말하는데 뿌스럭거리는 소리 내냐'며 기자들에게 훈계를 했던 사건이 있었던지라(…). 여담으로 드라마상 이 둘의 관계를 아주 잘 보여주는 딴지이기도 하다.
- ↑ 헌데 드라마가 경쟁작에게 밀리면서 이것도 묻히고 말았다...
- ↑ 고현정은 당시 발언에 대해 "어른의 책임감을 툭 얘기한 것"이었다며 "곧이곧대로 얘기하면 애들한테 배우는 게 왜 없겠냐. 천진함은 늘 부러운 것이고 나도 잃고 싶지 않은 것이다. 내 마음가짐은 애들이 나한테 보고 배우는 점이 많이 있어야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 김향기 2006년 데뷔(8년차), 천보근 2008년 데뷔(6년차), 서신애 2004년 데뷔(10년차), 김새론 2009년 데뷔(5년차), 이영유 2003년 데뷔(11년차)
- ↑ DDR스크린에 카라(아이돌)
- ↑ SHINee 샤이니_초록비 메이킹필름+인터뷰(From MBC Drama "여왕의 교실") MV Making film + Interview
- ↑ AGB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