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스트림

미쓰비시 연필에서 생산하는 동명의 볼펜은 제트스트림 참고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필살기.

속성은 산속성으로 산속성의 최강급 기술. 2부 최강기인 디 어스의 위력을 뛰어넘는 위력인 120이다.더군다나 장거리 슛 기술.

게임에서는 콘돌탑에서 비전서로 나오나 애니에서는 후도 아키오의 제안으로 고엔지 슈야우츠노미야 토라마루가 특훈 끝에 코트아르 대표와의 결승전에서 거의 쓸 했지만 미완성이 되었다.

하지만 동점인 상황에서 간만에 골문을 버리고 나온 엔도를 중심으로 고엔지, 토라마루가 힘을 합쳐 제트 스트림을 완성시켜 리틀 기간트의 골문을 뚫는다. 그러나 제트 스트림이 나온 것은 이 결승전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다. 몇화후에 완결났으니까.

그래서인지 제트 스트림은 풍 속성으로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산 속성으로 장거리 슛 기술이기에 키퍼인 엔도에게 배우게 해 줄 수도 있다. 다만 소모 tp가 80이기에 관리 안 하고 무턱대고 날리면 골 막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초기술까지 가지고 있는 히데가 익힐 경우 그 위력은 강해도 소모 tp는 101. 엔도 tp의 기본이 125인데 한 번 쓰면 그 다음은 정의의 철권밖에 방법이 없다는것이...

만유사 중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일정 비용을 내면 이미 사용한 비전서의 기술을 다른 선수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11명 전원에게 제트 스트림을 익히게 한 후 킥 특훈으로 킥 수치를 극대화시켜 롱슛만 하여 11:0으로 이겨버리는 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