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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 주카사 (Zett Jukassa) | |
| 고향 | 몬 가자 |
| 종족 | 인간 |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29년 전 |
| 사망 | 야빈 전투로부터 19년 전 |
| 소속 | 제다이 기사단, 은하 공화국 |
| 인간관계 | 신 드랄릭(스승) 미어메 우닐(스승) 벌타 스완(동료) 아나킨 스카이워커(동료-적) 세라 케토(동문) |
| 배우 | 제트 루카스 |
1 개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소년 제다이로, 본명은 워폭 스카미니다.
2 상세
어려서 부터 뛰어난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다이 견습을 받고 있었는데, 그 예지 능력으로 인해 부모님이 고향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예견하고는 고통스러워 하던 중, 미어메 우닐의 도움으로 회복하고, 그를 도와 블랙 선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클론전쟁때 우닐이 죽음 이후론 신 드롤릭의 제자로 제다이 사원에 배치되었다.
그러다가 클론전쟁 말기, 제다이 사천왕의 몰살과 동시에, 의장의 권한으로 오더 66이 발동됨과 동시에 나이트폴 작전이 개시되어 다스 베이더가 친히 이끄는 501군단에 의해 제다이 사원은 대대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 제다이들도 나름대로의 준비를 했다고는 하나, 사원은 서서히 함락당하기 시작하였고 이때 제트 주카사는 다른 몇몇 제다이들처럼 탈출을 준비하게 된다. 때마침 공화국의 상원의원인 베일 오르가나가 사원을 뒤덮은 거대한 불길을 보고 직접 찾아온 상황이었으며, 평소에 친제다이 인물로 알려진 인물이었던지라 제트는 그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플랫폼으로 달려갔고[1], 총부리를 들이대며 의원을 쫓아내고 있던 클론들 다수를 그 자리에서 베어버렸다.[2] 하지만 바로 주변의 클론들이 집결하여 그에게 집중사격을 하였고, 결국 이러한 포화를 당해내지 못하고 제트 주카사는 베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죽었을때 나이는 불과 열살...이런 어린 제다이들조차 끔살당함으로, 제다이들이 전멸당했다는 걸 암시하는 극적 연출을 위한 출연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