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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ctic Republic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 광역 공화정 국가. 후일 재건되는 신 공화국과 구별하기 위해 보통 구 공화국 (Old Republic) 이라고 불려진다.
목차
1 상세
공화국이라 하지만 각 성계나 행성 별로 왕국 등 자치국가가 병존하고 있어 무역도 하고 논쟁도 하는 등 이름은 공화국이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상의 국가연합에 가깝다.[1] 또한 민주주의 정부 이였다.
각 행성/성계 대표로 구성된 공화국 의회에서 연방조직을 관리통치하고, 자치국들에 대한 통제는 문제가 커질 때 중재단을 파견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이루어진다. 혹은 이해 관계가 별로 얽혀 있지 않은 행성에서 공화국 명의로 지원군을 파견하는 경우도 있다. 통화단위는 공화국에서 제국으로의 국가체제 변화에 관계 없이 '크레딧'화가 계속 쓰여지고 있다. 공용어는 영어베이직. 베이직에 대해선 은하계 표준어 문서 참고. 전 은하계에서 선출된 의원들로 이루어진 은하 의회와 평화 유지 하였다.
클론 전쟁이 다가오는 구공화국 말기에는 군대는 제다이와 치안군 소속의 일부 함대가 전부였다고 한다. 결국 클론 전쟁때 분리주의 연합의 대규모 드로이드 군대에 맞설만큼 큰 규모의 군대가 없어서 사이포 디아스가 주문한 클론 트루퍼들을 활용하게 된다. 3D 클론전쟁 시리즈에서는 각 자치국가들도 각자의 군대를 가지고, 공화국 군대에 협력하거나 공화국 군대가 이들을 지원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클론전쟁은 물량에서는 뒤지지만 개개인 모두가 우수한 판단력과 전투력을 지닌 클론 병사들을 앞세운 공화국의 승리로 끝난다.
제다이 무리에 의한 국가전복음모'로 알려진 사건이 일어나 거의 모든 제다이 및 훈련생들이 군 병력에게 살해당하고 그 양성기관인 제다이 템플도 폐쇄, 공화국의 수호자로서의 제다이는 그 맥이 끊겨 버리고 만다.
클론전쟁 직후, 당시 공화국 최고 의장이었던 팰퍼틴은 반란 제다이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성명을 발표한 뒤 힘에 의한 안정과 질서를 부르짖으며 의회의 열광적인 찬동 속에 은하제국의 성립을 공표하고 스스로 황제의 지위에 올라, 공화국의 영토와 세력, 군대는 그대로 신생 은하제국에 계승된다...
그러나 시디어스 황제 팰퍼틴이 죽고 신 공화국이 창설된다.
2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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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역사는 약 25000BBY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수도 행성인 코러산트에서 헌법이 제정된 이후 코어월드 부분을 시작으로 점점 영역을 넓혀 현재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영화시대의 공화국은 은하계의 약 2/3 가량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2].
은하 표준 일정링크 시간 단위로는 수도성(星)인 코러산트의 자전주기를 따라 60초 1분, 60분에 1시간, 24시간에 1일, 5일로 1주일, 7주로 1개월이 된다. 이 표준 10개월 350일에 18일의 휴일을 덧붙여 1년 368일이 된다.
수만년 전부터 이해관계가 맞는 제다이 기사단의 수호를 받아왔다. 제다이 기사단은 본디 공화국과는 분리된 독자적 조직이었으나 1000BBY(야빈 전투[3]로부터 1000년 전)경에 있었던 루산 리포메이션에 의해 공화국 치안부의 산하조직으로 편입되어 실질적으로 공화국의 명령을 받는 일종의 경찰 조직 으로재편성되었다. 참고자료
원래는 독자적인 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새로운 시스 전쟁이 끝난 직후에 해체되었다. 카타나 함대가 구성되었지만, 카타나 함대의 결과는 영 좋지 않았다.
==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