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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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젠다야 (Zendaya)
본명젠다야 머리 스토머 콜맨 (Zendaya Maree Stoermer Coleman)
국적미국
출생1996년 9월 1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활동2009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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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가수, 배우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개봉 예정작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홈커밍메리 제인 왓슨 역에 뽑혔다는 루머가 있었다. 이 루머는 엄청나게 퍼져 스파이더맨의 창조자인 스탠 리의 귀에도 들어갔다. 이것은 매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히어로 영화 역대 최악의 캐스팅 중 하나라는 평도 나왔다. 국내 팬덤은 당연히 충격에 휩싸였고, 서구권 팬덤들도 미스캐스팅이라며 분노에 차있었다. 미스캐스팅의 이유는 대체적으로 두 가지인데, 시각적 이유와 연기력이다. 젠다야는 메리 제인의 외모에 매우 동 떨어진 겉모습을 가졌다.(메리 제인은 백인이지만 젠다야는 흑인이다.) 물론 이런 블랙 워싱이 젠다야가 처음은 아니다. DC의 개봉 예정작 플래시에서도 아이리스 웨스트가 블랙워싱되었고, 판타스틱 포에는 휴먼 토치가, 맨 오브 스틸에서는 페리 화이트 등이 블랙워싱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큰 비판에서 볼 수 있 듯, 메리 제인은 코믹스 팬덤들에게 매우 큰 영향력이 있는 캐릭터이고 앞서 말한 빨간 머리, 백인의 메리 제인은 많은 사람들의 머리에 틀어박힌 특징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이 크게 자리잡힌 캐릭터의 블랙 워싱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낯설어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블랙워싱은 다 인종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일텐데, 정작 메인 캐릭터들은 블랙워싱하지 않기 때문에 본래의 의도와는 모순된 행보 보인다며 제작사를 향해 비판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게다가 젠다야는 디즈니 매체에서 보통 출연하던 배우인데, 연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이 다수이다. 스파이더맨을 괴롭히던 플래시 톰슨 역에는 중미 과테말라계 미국인 배우인 토니 레볼로리가 연기한다고 샌디에고 코믹콘 2016에 컨펌된 이상, 사람들의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메리 제인 역을 맡는다는 것은 루머로 밝혀졌고, 처음 공개된 정보대로 피터의 친구인 미셸 곤잘레즈 역으로 출현한다고 컨펌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킨 주범이자 뉴스 기사 사이트인 "The Wrap"은 신빙성이 없는 뉴스 사이트로 낙인 찍혔다.

2 생애

3 활동

4 디스코그래피

  • Zendaya (2013)

5 출연작

추가바람.

6 수상 및 후보

7 뮤직비디오

  • Re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