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코믹스/실사영화 일람,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인 영화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인 영화 어매이징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 ||||||
이전 스토리 | → | 페이즈 1 | → | 페이즈 2 | → | 페이즈 3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 영화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 | 스파이더맨: 홈커밍 | → | 토르: 라그나로크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Spider-Man: Homecoming |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콜롬비아 픽처스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
감독 | 존 와츠 |
제작 | 케빈 파이기 에이미 파스칼 |
각본 | 존 프랜시스 데일리 조너선 M.골드스타인 |
출연진 |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 |
촬영기간 | 2016년 6월 20일 ~ 2016년 10월 2일 |
개봉일 | 2017년 7월 7일 |
음악 | |
러닝타임 | 분 |
제작비 | |
북미 박스오피스 | |
월드 박스오피스 | |
총 관객수 | 명 (기준) |
국내등급 |
1 개요
2017년 7월 7일[1]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의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4번째 작품. 타이틀은 2016년 4월 확정되었다.[2]
새로운 스파이더맨 역에는 《임파서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되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모습을 보였다. 감독에는 존 와츠 감독이 내정되었다.[3] 신인감독이나 다름없는 셈이지만 감독의 전작인 초등학생판 GTA 《캅 카》가 블랙 코미디가 묻어나는 대사와 장면들, 케빈 베이커를 비롯한 아역배우들의 호연, 두 아이가 우연히 어른들의 지하 세계에 노출되는 상황을 통한 주제의식 표현 등 첫 데뷔작임에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팬들은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유머러스함과 영웅으로서 고뇌, 책임감이라는 주제 의식 등을 감독이 적절히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는 일전에도 커리어가 변변치 않은 루소 형제에게 메가폰을 맡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디즈니의 제작 능력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엄밀히 말하면 소니와의 합작이기 때문에 때문에 마블 스튜디오 단독 영화는 아니다.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로고 위에 '마블 스튜디오'를 달았던 반면에, 여전히 '마블' 로고만 달고 있다. 아마 타이틀 시퀀스에도 새로운 마블 스튜디오 로고가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4]
2 등장인물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톰 홀랜드
- 메이 파커 - 마리사 토메이
-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벌처 - 마이클 키튼
- 해피 호건 - 존 패브로#
- 미셸 곤잘레즈 - 젠다야#[5]
- 리즈 앨런 - 로라 해리어
- 플래시 톰슨 - 토니 레볼로리[6][7]
- 허먼 슐츠 / 쇼커 - 보킴 우드바인#
- 피니어스 메이슨 / 팅커러 - 마이클 처너스
- 네드 리즈 - 제이컵 배털론[8]
- 배티 브랜트 - 앵거리 라이스
- ? - 마이클 바르비에리
- ? - 케네스 최[9]
- ? - 도널드 글러버
- ? - 로건 마셜그린
- ? - 마틴 스타[10]
- ? - 에이브러햄 아타
- ? - 마이클 맨도[11]
- ? - 해니벌 버리스
- ? - 이사벨라 아마라
- ? - 조지 렌데보그 주니어
- ? - J. J 토타
- ? - 로렌조 제임스 헨리
- ? - 셀레니스 레이바
- ? - 가르셀 보베
- ? - 타인 데일리
- ? - 티퍼니 에스펀슨
- ? - 타이론 우들리
- ? - 마사 켈리
- ? - 조나 샤오[12]
3 개봉 전 정보
빌런이 벌처이며[13][14], 버드맨, 배트맨(1989년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이클 키튼이 캐스팅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되었다가 2016년 5월 21일에 다시 협상이 시작되었고 그 다음 날인 5월 22일 결국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마이클 키튼의 출연이 확정되었다![15] 배우개그가 폭발한다!!
촬영은 2016년부터 시작하며 주 촬영장소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했던 애틀랜타라고 한다. 물론 작중 배경인 뉴욕에서의 촬영도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케빈 파이기가 이 영화에 또 다른 마블 캐릭터를 등장시킬 예정임을 밝혔다. 후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루머로는 마블에서 킹핀 캐스팅을 고려중이라고 기사가 나왔다. 정말 킹핀이 캐스팅이 된다면 첫 번째로 마블 드라마 출연 인물이 영화에 나오게 되는 케이스가 된다.#[16] 킹핀 역을 맡은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트윗에 따르면 제안이 오면 엄청나게 좋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 같다고 한다.#
이번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된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다고 한다. 물론 마블 스튜디오도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참가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며, 소니 픽처스의 영화에 마블 스튜디오가 참가하는 형식으로 두 영화사가 공동으로 제작하게 될 것이라 한다. 근데 소니에게 맡기는 것이 불안한 건 기분 탓인가...
이미 여러번 영화화가 되어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스파이더맨의 기원은 보여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시점에서 스파이더맨이 된 지 6개월이나 지났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벤 삼촌을 세번 죽이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죽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지만...
현재 타이틀의 모양이 참 특이하다.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타이틀들이 최근 영화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메탈릭한 느낌을 살린 입체 구조물처럼 생겼다면 홈커밍은 초기 코믹스 시절의 향수를 부르는 펜과 물감으로 된 그림 같다. 사실, 아시아권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매우 흔한 파티장식의 모티프를 차용한 것인데, 한국에서라도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미국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날에 그들의 거처, 병영 등에 가보면 어디든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장식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벽에 덕지덕지 글자를 드리워 거는게 미국인들 취향 애초에 '홈커밍'이라는 것이 미국 학교의 문화행사로 일종의 '동창회 파티'이기 때문. 특히, "프롬(prom)"이라는 고학년 댄스파티와 함께 미국 고등학교의 대표적 문화행사 중 하나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러브라인은 없을 것이라고 하니, 그웬 스테이시나 메리 제인 왓슨와 같은 연인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거나 떡밥만 던지는 선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 대신 리즈 앨런이나 베티 브랜트 정도가 연인은 아닌 조연으로 나올 수는 있다. 그리고 로라 해리어의 역이 리즈 앨런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작품 내용과는 별개로, 시빌워에서 메이 파커 역을 맡은 머리사 토메이가 대단히 화제를 모으다 보니, 이에 대한 농담도 여럿 나돌았다. 가령 메이 파커와 토니 스타크가 연애를 한다거나.......이는 이전에 토메이와 다우니가 로맨스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 등 관계가 상당히 돈독한 점에서 나온 배우 개그.
7월 11일. 소니 픽처스 사장 톰 로스먼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이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이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우정을 쌓아가는 내용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2016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스파이더맨 VS 벌처 전투신 컨셉아트 1장 공개되었다. 같이 메인 빌런은 벌처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참가자들만을 위한 특별영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기사번역
세컨 빌런으로써 쇼커가 등장하며, 써드 빌런으로 '틴커러(Tinkerer)'가 등장한다고 한다. 틴커러의 경우 아마 장비를 공급하는 등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이 하게 될 역할과도 비슷해보이는데, 아이언맨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란 소리가 있다..
마블판 해리포터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 하며, 속편이 만들게 되면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학년별로 제작하고 싶다고 한다.
3.1 캐스팅 루머
출연진들이 맡을 배역에 관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 문서에도 여기저기서 떠도는 정보들을 모아서 윗 문단에 마구잡이로 기재하는 편집자들이 많다. 그러나 일찍부터 알려졌던 배역(홀랜드, 토메이, 다우니, 키턴) 몇을 제외하면 마블 스튜디오 측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거의 없다. 이런 루머가 늘 그렇듯 무엇이든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17]
#
2016년 8월 19일 레딧에서 출연진과 배역 목록이랍시고 유출된 이미지 한 장. 베티 브랜트(Betty Brandt) [18], 신디(Cindy)[19], 워런 선생님(Ms. Warren) 등의 이름이 눈에 띈다. 물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리스트에 있었던 윌슨 코치 역의 한니발 버레스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블랙위도우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다. 촬영지인 애틀란타 지역의 한 트위터 계정에서 나타샤 역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봤다는 트윗이 올라왔기때문.hi, Scarlett, what'cha doing here? 해당 계정은 촬영사진이나 소식을 올려왔으므로 신빙성은 있지만, 증거사진이나 추가소식은 없었다. 있었다면 추가바람. 블랙위도우가 등장한다는 소식은 대개 이 트윗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확실한 것은 아니다. 그 외에도 캡틴 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등장한다는 소문은 있지만, 출연이 확정된 로다주를 제외하면 신빙성높은 루머들은 아니다. 아이언맨 외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자.
4 외부 링크
- ↑ 원래 7월 28일이었지만 쥬만지 후속작의 개봉일과 변경되었다.
- ↑ '홈커밍'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파티의 일환이자 소니에서 마블로 수십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 판권에 대한 은유, 그리고 80년대 코믹스 스토리 제목이기도 하다. 원작 내용은 여기 참조.
- ↑ NYU 재학생 시절 다른 감독 지망생들과 함께 WaverlyFlams 유튜브 채널에 단편 코믹 영상들을 만들어 올렸다. 한국 인터넷에도 잘 알려진 금조 영상이 그 중 하나
그리고 이런 약빤 영상들도 만들었다 - ↑ 그러나 이건 단순히 첫 공개된 타이틀 이미지가 샌디애고 코믹콘에서 새로운 마블 스튜디오 로고를 공개하기 전이라 그럴수도 있다.
- ↑ 메리 제인 왓슨 역이라는 것은 루머였다. 실제로는 메리 제인 왓슨 역일거라는 추측이 진짜인 것처럼 보도된 것이다.
-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제로역을 맡았다.
- ↑ 원래 마누엘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알려졌으나, 이는 진짜 배역을 숨기기 위한 마블의 페이크로 밝혀졌다. 실제 배역은 2016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됐다.
- ↑ 코믹스에서 네드 리즈는 3대 홉고블린의 본명이다.
- ↑ 이미 MCU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의 짐 모리타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이다. 시대적 배경상 같은 배역일리는 없고, 후손이라든나 내지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듯.
- ↑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소설판 기준으로 아마데우스 조로 확인된 캐릭터를 맡아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 ↑ 파 크라이 3에서 바스 몬테네그로 역으로 열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 ↑ 중국계 여자배우
- ↑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4편의 빌런으로 벌처가 될 예정있었다. 4편 자체가 취소되면서 흐지부지 되었지만, 이때의 기획이 반영된 것 일지도.
- ↑ 또한 벌쳐는 스파이더맨 2화에서 등장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첫 슈퍼 빌런이기도 하다. MCU의 첫 스파이더맨 영화의 빌런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첫 슈퍼 빌런이 된 셈이다. 나름 원작 충실이라고도 볼 수 있다.
- ↑ 재협상이 성공한 데에는 로다주의 중재의 덕이 컸다고 한다.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에서 영화 출연 인물이 드라마에 나온 케이스는 꽤 된다. 토르의 시프, 닉 퓨리, 필 콜슨, 마리아 힐, 재스퍼 시트웰,
스탠 리등등.대부분 쉴드 요원다 에오쉴에만 나오지 넷플릭스 드라마에는 그런거 없다 - ↑ 한때 이 문서의 표제명도 루머만 믿고 '스파이더맨: 뉴 어벤저'로 이동되었다가 되돌려진 역사가 있다.
- ↑ 원작의 베티 브랜트(Betty Brant)와는 철자 한 글자가 다르다.
- ↑ '실크'라는 한국계 캐릭터. 티파니 에스펜슨이란 중국계 미국인 배우가 맡는다는 루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