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現在. present
시간 | ||||
과거 | ← | 현재 | → | 미래 |
2023-08-04 20:15:22 |
현재의 시간만이 인간의 것임을 알라.
- S. 존슨
전후를 절단하라, 전신에 힘을 담아 현재에 임하라
- 나츠메 소세키
과거 · 현재 · 미래의 셋으로 구분되는 시간의 하나이며 바로 지금 이 순간. 하지만 현재는 다른 둘에 비하여 의식(意識)과 실천에 관하여 훨씬 우월성을 가진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위키위키와 백과사전에서는 되도록이면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이다. 작성 시점을 밝혀 "2016년 현재", 혹은 "2016년 5월 현재"와 같은 식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작성 시점인 16년 5월 기준으로 확인된 바로는'과 같은 의미가 된다. 기왕이면 아예 현재라는 단어를 그냥 빼는걸 추천. 대부분의 경우 별 문제가 안 된다.어느 문서로 가도 현재.. 라고만 적혀있다
이 경우에 유의해야 할 것은 [date]를 쓰면 안 된다는 것. 저 함수는 문서 작성 시점의 시간이 아니라 읽는 시점의 시간을 표시하는 함수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15년 1월 11일에 "현재 기준으로 2015년은 10일이 흘렀다."라는 문장을 작성할 때에는 "2015-01-11 12:34:56[1] 기준으로 2015년은 10일이 흘렀다"고 표현해야 하며, "2023-08-04 20:15:22[2]기준으로 2015년은 10일이 흘렀다"고 하면 내용이 안 맞는다. 날짜 수정이 귀찮다고 date 함수를 쓰지 말자.
예외적으로 위키에서 현재란 말이 사용가능한 경우는 무언가가 과거 어느시점에 사라져서 미래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없을 때는 사용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어떤 동물은 19xx년 멸종하여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식.
다만 번역체 문장이나 콩드립, 무려 등의 표현이 위키니트들의 꾸준한 토벌로 사용 비중이 현저히 줄어든 것과는 달리 현재라는 표현을 비롯한 최근, 요즘, 지금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시간적 표현들은 현재까지도 아직도 그 사용 빈도가 줄어들 기미 없이 계속 사용되는 단어여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나무위키 등 위키위키 사이트는 블로그나 SNS등의 개인 공간이나 카페나 인터넷 게시판 같은 일반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다른 사전형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일자를 적는 게 귀차니즘이 돌더라도 정확한 일자를 반드시 적어주어야 한다. 그래도 정확한 일자를 모르면 최소한 대중적으로 특정 시간대가 어림짐작이 가능할 정도인 년단위 정도 까지는 쓰도록 해야 한다.
날짜를 쓰더라도 연도를 빼먹는 경우들도 종종 보이는데, 예를 들어 그냥 '1월 1일'이라고 하면 이게 몇년도 1월 1일인지 알 수 없다. 1월 1일이 2010년, 2011년 같은 특정 해에만 있는게 아니라 매년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해가 바뀌는 것을 대비해 연도는 꼭 써야 한다.
간혹 현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도 있다. 안 그럴 것 같지만 의외로 제법 자주 접할 수 있는 맞춤법 오류의 하나.#. 헌제? 헌재? 그보다 맞춤법 교육부터 받자
1.1 관련 문서
2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등장인물
친절한 금자씨, 짝패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던 청년 배우 김시후가 역을 맡아 연기했다.
첫 등장부터가 심히 안습인 인물로 홍배와 원룡한테 구타당해 기절당한 후 자루속에 담겨져 생매장 당할 뻔 했다. 다행히 주변 개울가에서 들려온 영선의 차소리에 관심을 보인 홍배 일행들이 다시 자루를 챙기고 개울가로 향했기 때문에 일단을 살았지만, 삼겹살 파티가 중간에 이를 때까지 내내 기절해 자루속에 담겨있었다.
삼겹살 파티가 영선과 인정때문에 험악한 분위기가 되고 마침 깨어난 현재가 발버둥치다 자루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지자 봉연이 "재밌는 거 보여줄까요?"하면서 안에 들어있던 현재를 꺼내고 오근을 시켜 군대에서 기합주듯이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을 시키고[3] 여자인 인정 앞에서 현재의 바지와 흰색 삼각팬티를 내리게 한다.
그후에는 마침내 본성을 드러낸 봉연이 홍배와 원룡들에게 인정을 겁탈하라고 지시하고, 현재와 영선에게는 둘이 싸울 것을 명령한다. 대학 교수인 영선이 어쩔줄 몰라하며 어정쩡하게 있자 현재는 영선을 때려 제압하고, 기세를 몰아 봉연 패거리들까지 때려잡는다. 복수를 위해 날카롭게 연마한 합기도를 이용한 것이다. 이 때 영선은 혼란을 틈타 경찰에 신고하러 도망간다.
봉연 패거리들을 현재 무쌍으로 때려잡은 후, 삽을 이용해 허리 높이까지 파묻은 뒤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전부 죽이려 하지만 인정이 막아서서 지체된다. 인정이 사정도 제대로 모른채 무턱대고 말리기만 하자 그가 당했던 일들을 낱낱이 말하는데, 이에 따르면 기절할 때까지 강제로 술을 마셔야 했고, 술에 취해 기절한 다음엔 깨어날 때까지 얻어맞고, 살아있는 쥐를 강제로 씹어먹어야 했다. 이렇게 실랑이가 벌어지는 사이에 깨어난 봉연의 삽공격에 의해 다리에 상처를 입고 봉연 패거리가 전부 깨어나 벤츠 트렁크에 현재를 우겨넣고 인정을 납치해 벤츠를 몰아 현장을 떠난다.
기절해 있다가 트렁크 안에서 깨어난 현재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총을 꺼내어 트렁크 안에서 발사하고, 벤츠가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난다. 이 소리를 듣고 때마침 달려온 경찰 문재가 등장하여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현재는 과거 봉연을 골빙이라 부르며 죽도록 괴롭혔던 '야만인' 문재의 동생이다. 그래서 봉연 패거리가 그렇게까지 현재를 괴롭힌 것이며 폭력의 대물림의 희생양이다. 현재가 들고온 권총도 형 문재의 것을 훔친 것이었다.[4]
문재의 풀네임이 이문재이기 때문에 풀네임은 이현재.
벤츠가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날 쯔음에는 거의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후 별다른 활약은 없고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후 문재가 오토바이 뒤에 싣고 가지만 그 문재가 사망하기 때문에 뒤에 실린 상태로 그대로 방치된다. 이 친구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구해주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