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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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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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젤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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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진설 젤보보

이미지 한번 드럽게 많네
무적코털 보보보에 나오는 융합전사. 일본판 성우는 타케우치 켄. 한국판 성우는 박성태.

  • 프로필
생일: 8월 15일 [1]
혈액형: 核(핵무기)형(이것도 핵을 장비한 어딘가의 건담과 비슷한데...;;)
취미: 모델건
좋아하는 노래: 사탕수수 밭 [2]
좋아하는 애니: 반딧불의 묘
좋아하는 탑: 히메유리 탑 [3]

[4][5]

보보보젤라티노의 융합으로 탄생하는 융합전사. 6개의 칼집을 다리에 차고 다니고 기관총을 들고 다니며 연약한 미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고 싸움, 전쟁을 매우 싫어해서 만인에게 평화를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중인 전사이다.[6]

문제는 상대에게 1분 동안만 평화롭게 이야기하자면서, 대화로 해결하자고 말한 다음에 자기가 먼저 선빵 날린다. 남에게 상처입히는 짓은 절대 할 수 없다면서 상대를 기관총과 칼로 개발살낸다. 상처 입히기 싫다는 게 상처 하나 없이 산화시켜주겠다는 거였냐 그렇게 아작을 내놓고 "당신들의 억지에 이 사람이 죽었어."라고 말하면서 운다.(...) 상대를 아작낼 때의 썩은 표정과 그 이후의 슬픈 얼굴의 미친듯한 갭이 압권.

주 필살기인 평화염원 6조약은 평화에 관한 6개의 질문을 한다. 못맞추면 죽는다. 근데 젤보보의 성격이 그렇다보니 문제도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서 절대 못 푼다. 정작 정답은 왠지 굉장히 현실적이고 설득력있는 답.(...)

평화질문1 : 싸움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대답 : 싸움은 일으킬수록 좋다.
결과 : 기관총 난사

평화질문2 :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겻은?
대답 : 사랑
결과 : 평화배지로 안면강타
정답 : 현실적이다

평화질문3 : 부득이하게 싸워야 할때 싸움을 피하는 방법은?
대답 : 시간초과 대답할 틈도 안준다.
결과 : 에너지탄 맞음

평화질문4 : .................[7]
대답 : 플로리다
결과 : 복부강타 뼈가 부서지는건 덤

평화질문5 : 인간이 지켜야할 가치는?
대답 : 사랑 ,순애 등등...
결과 : 새들에게 다굴[8]
정답 : 지켜야 할 가치는 사람마다 달라! 아 그래 참 맞는 말이네

평화질문6 : 왜 그렇게 슬픈얼굴을 하고있나?
대답 : 자신의 슬픈 과거를 얘기하면서 자신을 먹어주기를 바랄지도 모른다고 말함.
결과 : 탁자에 안면강타
정답 : 너 따위를 누가먹냐! 비정하다!

간단히 말하면 보보보의 퓨전들 중 가장 위험한 녀석.

납딱어묵과의 대결에서 첫 등장. 초반엔 젤보보의 질문을 전쟁, 이란 단어로 대답했지만, 살기 위해서 사랑등의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걸 대답한다. 하지만, 젤보보는 그것만으로 답이 될 수 없어!등의 말을 하며 납딱어묵을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그냥 리타이어시키고 싶은 거였다고 해

이녀석으로의 퓨전에 할레쿨라니이 섞여들어가면 가장 무서운 녀석금젤보가 된다.
2부인 '진설 보보보보 보보보'에서도 보보보의 코털진권이 진설 코털진권으로 각성함에 따라 '진설 젤보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가스뀌리의 여동생인 포코미[9]와의 대결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자신의 근처에 둥둥 떠다니는 여섯 개의 젤리 덩어리들(...)을 방패로 쓰거나, 원형의 포탈로 만들어 무언가를 소환해내는 등 여러가지 공격을 한다. 후에 적의 계략으로 보보보와 젤라티노가 심하게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합체해 불완전한 모습(위의 사진들 중 마지막 거)으로 나왔으며, 곧바로 적의 공격에 한 컷만에 합체가 풀리는 어뢰거보급의 굴욕을 당한다(...). 역시 총체적 난국이었던 2부

  1. 한국에선 광복절, 일본에선 패전기념일
  2. 2차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전에서 죽은 일본군 전사자를 묘사한 노래.
  3. 오키나와전의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
  4. 주로 일본이 전쟁 중 피해를 입은 걸 상징하는 것들을 위주로 설정되어 있는데, 해석하는 입장에 따라선 민감해질 수도 있는 내용이다. 다만 작가가 어딘지 모르게 친한 소재를 사용하는 사람이란 것이나 이놈이 작중에서 하는 짓들을 보면 우익옹호라기보다는 우익비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5. 사실 작중에서 뷰티가 '우리가 서있는 곳은 일본' 이라는 말을 하고 그때 보보보가 사무라이갑옷을 입고 일본은 썩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기는 했다. 우익비판 확정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와이 요시오는 한국 광팬이다. 말 다 했네
  6. 6개의 칼+총이란 것은 이것을 패러디한 것일 듯. 15권 29페이지 마지막 컷을 자세히 보면 옆구리의 기관총이 사실 프리덤의 빔포이다. 확인사살. 어째 언행도 모 건담에 나오는 모 파일럿과 비슷한 걸 보면... 이제 "죽이고 싶지 않았는데!!"거리면서 상대 개발살내면 끝이네
  7. 농담이 아니고 진짜 이게 문제다. 뭐라 중얼거리기는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다. 이러고 잔인한 목소리로 제한시간은 3초만 준다.
  8. 새들이랑 논다고 듣지도 않았다(...)
  9. 오빠처럼 모종의 이유로 네오 알데가르퉁의 수하에 있었으며, 네오 F 구역의 숨은 대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