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祖江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지고 나서 강화만으로 흘러드는 강. 6.25 전쟁이후 남북경계가 되어 접근이 어려워지고, 군사적인 이유에서 항구와 뱃길이 끊긴 이후 잘 쓰이지 않게됐다.원래 이 조강을 통해 한강에 얼마든지 대형 선박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인천항의 역할도 분산될 수 있다. 물론 서울 한복판에 항구를 만들진 못하고 여객용 선박이 여의도나 김포 전류리까지 들어오는 정도.
현재는 중립 수역으로 서해NLL의 시작점이며 바닷물이 들어와 상괭이나 돌고래 등이 강을 거슬러 임진강 하류나 한강의 서울 쪽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중립수역이라는 점 때문에 이 지역에서 해군 함정이 활동할 땐 UN군기를 건다. 그리고 이 곳은 대한민국 해군에 의해 해안이 엄격히 통제된다.
2 鳥綱
조류의 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