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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ㅁ+ㅏ+ㄴ두벌식QWERTYaks세벌식 최종–QWERTY

1 萬(숫자)

만(숫자) 문서를 참조.

2 한국의 성씨

한국의 성씨
· · · · · 강전 · · · · · · · · · · · · · · · · · · · ·
· · · 남궁 · · · · ·
· · · · · 독고 · · · 동방 ·
·
· · 망절 · · · · · · · · · ·
· · · · · · · · · · · ·
· 사공 · · · · 서문 · · · 선우 · · · · · 소봉 · · · · · · · · ·
· · · · · · 어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장곡#s-2 · · · · · · 제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황목 · 황보 · ·


萬. 한자는 1번과 같다. 2000년 통계청 기준 50가구 172명만 있는 희귀 성씨이다.

2.1 실존인물

상당히 드문 성씨라 그 예를 들기 어렵다.

2.2 가상인물

3 滿(마지막)

찰 만. 최대, 정점, 마지막의 의미로 쓴다. 영창을 14박 15일로 갔다오면 만창이라고 한다. 기록할수 있는 최고 점수를 만점[2]의 만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만은 나이를 말할때도 쓴다. 만 나이의 만이 바로 이것이다. 18세 이상가도 자신이 18세가 아니면 야동같은 성인컨텐츠들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는 19세때부터 할 수 있다.

4 독일의 상용차 제작 회사

MAN 문서를 참조.

5 慢(태도)

게으를 만, 태만함 할때 그 만이다.

6

해당 문서를 참조.

7 灣 (지리)

만(지리) 문서를 참조.

8 蠻(남만/南蠻)

중국 남부의 다른 민족을 중국인들이 고대에 칭하던 말. 남만 문서를 참조.

9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만(제노기어스) 문서를 참조.

10 한국어 '만'

10.1 조사

다른 것들은 해당되지 않고 오로지 그것뿐일 때 쓰는 조사. 주격 조사와 목적격 조사 앞에 쓰이기도 하고 이들을 대체하기도 한다.

  • 나는 너를 좋아한다 - 나만 너를 좋아한다(다른 사람은 널 좋아하지 않음) - 나만이 널 좋아한다 - 나만은 널 좋아한다
  • 나는 너를 좋아한다 - 나는 너만 좋아한다(나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음) - 나는 너만을 좋아한다

대체로 '밖에 ~(부정어)'로 바꿔서 쓸 수 있다. ex) 너만 좋아해 - 너밖에 좋아하지 않아.

오로지 그것만 해당된다는 면에서 조사 '뿐'과 비슷하기도 하다. '너만 좋아해'는 '좋아하는 건 너뿐'과 의미가 비슷하다. 하지만 '뿐'은 주로 문장의 끝에만 오기 때문에 활용 양상은 많이 다르다. '뿐'과 '만'을 같이 써서 '뿐만 아니라' '우리뿐만이'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문법이 비슷한 일본어에서는 だけ, ばかり, のみ 등과 유사하다. だけ나 のみ는 '뿐'처럼 문장 끝에 쓰이기도 하고, '만'처럼 조사로 쓸 수 있다는 점이 한국어와는 다르다. ex) 君だけが好き(너 좋아) / 好きなのは君だけ(좋아하는 건 너) '밖에 ~(부정어)'는 주로 しか.

10.2 의존 명사

주로 시간 뒤에 쓰여서 '열흘 만에' 식으로 쓰인다.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서 쓰는데, 위의 조사 '만'과 헷갈리기가 쉽다. '~한 이틀이 지났다'의 의존 명사 ''처럼, '시간과 관련된 건 띄어서 쓴다' 식으로 외우면 편하다. (이 '지' 역시 어미 '지'와 헷갈린다) 다른 의존 명사들이 동사와 함께 쓰이는 데에 비해 이 의존 명사 '만'은 명사와 같이 쓰이기 때문에 접사나 조사로 헷갈리기 쉽다.

10.3 의존 형용사 '만하다'

'그럴 만도 하다', '할 만하다' 처럼 타당한 행동을 가리키는 데 쓰이는 의존 명사. '~ㄹ 만하다'는 이 의존 명사에서 파생된 말이다.

80년대 말장난 개그로 '만두 이야기 알아?' / '몰라' 하면 '그럴 만두 하지' 같은 게 있었다. 적어놓은 게 미안할 정도로 뻘쭘한 개그지만(...) 정말 그런 개그가 있었다. 위의 조사 '만'에서 얘기한 '밖에'도 비슷한 개그가 있었다. '수박 이야기 알아?' 해서 모르면 '그럴 수밖에 없지' 라고 답하는... 매우 썰렁한 개그이다. 둘 다 문법 요소를 이용한 말장난 개그이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할 수 있다'를 '할 만하다'로 바꾸는 특이한 반달이 있었다. 이른바 만하다 반달. '~ㄹ 만하다'가 '타당한 행동'을 뜻하니만큼, 타당한 행동은 으레 가능하기도 할 테니 가끔 바꿔도 뜻이 통할 때도 있지만(ex: '그런 일로 화내다니 - "그럴 수 있지." / "그럴 만하지." 처럼) 어디까지나 다른 의미의 표현이므로 반달 행위에 해당되었다.

비슷한 형태의 의존 형용사로는 '듯하다'가 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의존 명사 '듯'에 용언화 어미 '-하다'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로, 타당함을 의미하는 '만하다'와 달리 이 표현은 추측이나 짐작을 나타낸다. '만하다'와는 달리 '~ㄴ 듯하다' 도 가능하다. ex: 본 듯하다.

11 Mann

12 아랍어 단어

من

아랍어로 '누가'를 뜻한다.
  1. 노비 출신으로 성이 없다. 만적은 그냥 이름이다.
  2. 100점 만점이라 하면, 100점까지만 만점이라고 하지, 101점 이상은 만점이라고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