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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본머스 No. 33 | |
조든 페미 애슐리 아이브 (Jordan Femi Ashley Ibe) | |
생년월일 | 1995년 12월 8일 |
국적 | 잉글랜드 |
출신지 | 런던 |
포지션 | 윙 포워드 |
신체조건 | 175cm 81kg |
등번호 | 33번 |
유스팀 | 찰턴 애슬레틱 FC(2003~2007) 위컴 원더러스(2007~2011) |
소속팀 | 위컴 원더러스(2011~2012) 리버풀 FC(2012~2016) 버밍엄 시티 FC(임대) (2014) 더비 카운티 FC(임대) (2014~2015) AFC 본머스(2016~) |
1 선수 소개
런던 태생으로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찰턴 애슬레틱의 유소년팀에 2003년 가입했으나, 4년 후 방출당했다.(...) 같은 팀에 있었던 누군가가 떠오른다 그 후 3부리그와 4부리그를 오가는 위컴 원더러스의 유소년팀으로 가입, 2010년 1군 스쿼드에 오르고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잡은 기회에서, 4부리그를 씹어먹는 엄청난 활약을 한다. 이에 아이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리버풀 FC가 그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2 클럽 경력
2.1 리버풀
리버풀 이적 후에는 주전보다는 리저브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고, 14-15 시즌 후반기 리버풀의 공격진이 망했어요를 시전하자 그 이후부터 꾸준히 준주전급으로 뛰었다.
그러나 클롭 밑에서는 기회를 자주 부여받지 못하자 같이 자주 선발 출전하지 못하는 조 앨런과 함께 왓포드 FC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앨런은 나올 때마다 잘하기라도 하지 2016년 4월 17일 본머스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을 하였다. 특히 스터리지의 헤딩골은 프리킥으로 직접 어시스트를 한 것. 다만 이 경기에서도 좀 드리블 탐욕이 간간히 나오긴 했다. 15-16시즌 마지막 경기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언 전에서, 1: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하며 상큼하게 시즌을 마무리 했다.
15-16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 에코 쪽 보도에 따르면 1,500만 파운드로 본머스 이적에 양 구단이 합의했다고 하며, 2016년 7월 16일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도 꽤나 짭짤하게 받은 데다가 바이백 조항도 달려있어서 리버풀 입장에서는 아주 잘한 장사를 했다.
2.2 본머스
3 플레이 스타일
라힘 스털링보다 피지컬은 훨씬 우월하고, 몸싸움에도 능하나 볼터치 등의 개인기에서는 꽤 밀리는 편이다. 특히 드리블 후 크로스나 패스타이밍, 혹은 찬스에서의 슈팅타이밍을 놓치는 모습은 많이 아쉬운 편이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니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듯. 브랜든 로저스 감독 아래에서는 그놈의 드리블 탐욕(...)을 부리면서 리그컵용 로테이션으로 뛰었으나,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이후 한층 성장했다. 유로파리그 루빈 카잔 원정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여 팀에게 승점 3점을 선사하기도.
그러나 근본적인 탐욕은 어디 가지 않는지 출전할 때마다 무리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에게 공을 헌납하기 일쑤였고, 그때마다 암이브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온갖 욕은 다 먹었다... 특히 아스날 전에서 역시 구너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체임벌린과 비교되어 체임벌린은 구너들에게, 아이브는 콥들이게 욕을 신나게 먹었다. 결국 밀너,랄라나,쿠티뉴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
최근 클롭 감독이 아이브에게 무리한 개인기를 줄이고 속도와 피지컬을 활용해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클롭 감독의 주문을 따르지 못한다면 주전은 언감생심일 듯 하다. 결국 이적했다.
4 그 외
잉글랜드 청소년대표팀에서 뛰고있기는 하나, EPL에서 재능을 보이자 부모의 출신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 하이재킹을 시도했으나 나고 자란 잉글랜드를 택했다. 대니 잉스, 조 고메즈 같은 특급 유망주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버풀을 이끌어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맨시티로 떠난 나쁜 형에게 못된 것을 배워서 그런지, 함께 물담배를 피다 걸리거나 범죄 및 신분증 제시거부(...)로 재판에 끌려가기까지 했다. 이젠 그 형도 떠났으니까 그러지 말자 얘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