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존 핸콕 센터 / |
영문명칭 | John Hancock Center / |
위치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 |
착공 | 1965년 |
완공 | 1969년 |
층수 | 지상 100층 / 지하 3층 |
높이 | |
소유주 | The Hearn Company |
1 개요
윌리스 타워와 함께 시카고의 양대 마천루 중 하나로, 지상 100층에 높이가 344m에 이르는 크고 아름다운 마천루이다. 존 핸콕 센터보다 더 높은 AON 센터는 그저 안습.
주거와 오피스, 호텔 등이 함께 있는 멀티플렉스 주상복합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게 특징.
완공 당시 시카고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세계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이어 두 번째로 100층을 넘긴 마천루이다.
보스턴에 있는 존 핸콕 타워 와는 별개의 마천루다.
2 연혁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저 멀리 윌리스 타워가 보인다. |
사실 이 프로젝트는 1964년, 제리 월멘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처음 고안되었다. 그리고 John Hancock Mutual Life Insurance Co.에 의해 개발이 확정되었고,[3] 1965년 착공하여 약 4년 만인 1969년에 완공했다. 디자인은 그 유명한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SOM)이 맡았다.
3 구조
특이하게도 건물에 X자형 교차가세로 가득한 건물로, 이는 수평 하중이 이 교차가세를 통해 균등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고안된 건축 구조라고 한다.
4 건물 내 시설
전망대는 94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와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레스토랑 등이 입주한 건물이다.
층수 | 용도 |
97층~100층 | 기계실, 창고 |
95층, 96층 | 레스토랑, 시그니처 룸 |
94층 | 전망대 |
93층 | 기계실 |
45층~92층 | 주상복합 아파트 |
44층 | 실내 수영장 |
42층, 43층 | 기계실 |
13층~41층 | 오피스 |
1층~12층 | 로비, 컨밴션 센터 |
B3층~B1층 | 지하 주차장 |
지하1층(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외부와 연결돼있다)에 위치한 Cheesecake Factory가 유명하다.
그 외에 자세한 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