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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FC No. 8 | |
주앙 필리프 이리아 산투스 모티뉴 (João Filipe Iria Santos Moutinho) | |
생년월일 | 1986년 9월 8일 |
국적 | 포르투갈 |
출신지 | 포르티망 |
신체 조건 | 170cm, 75kg |
포지션 | 미드필더 |
등 번호 | 8번 |
유소년 팀 | 포르티모넨스 SC (1996~2000) 스포르팅 CP (2000~2004) |
소속 팀 | 스포르팅 CP B (2003~2004) 스포르팅 CP (2004~2010) FC 포르투 (2010~2013) AS 모나코 FC (2013~ ) |
국가 대표 | 87경기 4골 |
1 소개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AS 모나코 FC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경기하지만, 홀딩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경기를 하기도 한다.
2 클럽
고향 클럽 포르티모넨스 SC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14살이 될 때 스포르팅 CP 이적에 동의하고, 축구 교육을 계속했다. 2004-05 프리시즌, 당시 17살일 때, 당시 감독인 주제 페세이루에 의해 1군으로 차출되었고, 몇몇 경기에 출장하여, 젊은 나이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당시 새로 내정된 파울루 벤투 감독에 의해 미구엘 벨로소나 나니와 함께 1군에서 제외되었다. 그 해에 국내 대회 타이틀을 얻도록 도왔으며, 1군으로 다시 불렸다.
2005년 초에는 포르투갈 컵을 위해 차출되었고, FC 팜필류사 전에 20분 출장하였고, 같은 해 1월 23일에 3-0으로 승리한 질 비센테 FC전에도 출장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쓰던 28번을 수여받았다. 꾸준한 플레이로 짧은 시간내에 주전 자리를 꿰차고, 가장 빛나는 선수중에 하나로, 다이아몬드 미드필더나, 플랫 미드필더로도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박스투박스 플레이는 팬의 인기를 사라잡았고, 결국에는 결정이 드문 주전선수가 됐다.
모티뉴의 그 시즌을 마감하는 경기에서의 성과로는 UEFA 컵 MVP를 페예노르트전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획득하고, 스포르팅이 결승에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결승전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뛰었고. 그는 리그 15경기에 공헌하였고, 스포르팅은 2위로 마무리지었다. 그 해 여름, 스포르팅과 1년 연장 계약을 하였다. 첫번째 풀 시즌에는 모티뉴는 꾸준함으로 더 진보하였고, (그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장한 유일한 선수였다.) 스포르팅의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1-0 결승골을 SC 브라가전에서 뽑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2006-07 시즌, 팀 동료이자 베테랑 히카르두 사 핀투가 떠나자, 19세의 나이에 부주장이 되었다. 이어지는 시즌에는 쿠스토디오와 히카르두 페헤이라가 팀을 떠나자, 주장이 되었고, 팀의 역사상 2번째로 젊은 주장이 되었다. 그보다 더 젊은 나이에 주장직을 하게 된 자는 조 창단자, 프란시스쿠 스트롬프였다.
그 시즌, 레안드로 로마놀리 (공격형 미드필더) 또한 선발이 되었고, 모티뉴는, 2선의 미드필더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옮겼고, 다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시즌, 그 시즌동안, 그는 클럽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고, 리그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2008-09 시즌, 에버튼 FC이적이 불발된 후, 모티뉴는 다시 선발로 나왔고, 3경기만 결장하였고, 다시 리그 2위로 마감하였다. (50경기 출장) 그는 또다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합계 1-12로 대패하였을때, 유일하게 스포르팅의 골을 넣었다.
2010년 7월 10일, 모티뉴는 스포르팅의 라이벌 FC 포르투에 5년 계약을 하였고, 이적료는 €11M으로 책정되었다. (€1M은 누노 안드레 코엘류 사용 권한 전체의 50%를 지불) 추가적으로 스포르팅은 25%를 그 기간동안 이루어지는 이적료를 가져가게 함으로써, 이전의 이적료를 넘겼다.스포르팅 회장 주제 에두아르두 베텐쿠르트는 모티뉴의 행위를 개탄스럽게 생각하고 "썩은 사과" 라고 불렀다. 그는 또다시 "이 이적은 스포르팅이 원해서 된 것으로, 그 이유는 썩은 사과를 과수원에서 원하지 않고, 그리고 모범이 되지 못한 놈이나, 위엄있는 클럽 아이콘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 후, 포르투는 선수의 경제 권한을 제 3자인 마머스 BV에 37.5%인 €4,125,000를 매각하였다.
논란이 되는 이적 이후, 포르투에서의 첫번째 시즌에, 60경기에 육박하는 북포르투갈 클럽의 경기에 출장하였고,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모티뉴는 포르투갈 컵에서 두 차례 골을 기록하였고, 가장 중요한 승리는 벤피카 원정에서의 3-1 승리때에 넣은 골로, 1차전 0-2 홈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3 국가 대표
2005년 8월 17일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8년 5월 31일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유로 2008,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로 2016에 참전하여 활약하였다.
유로 2012 스페인과의 4강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갔지만 실패하며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후 유로 2016 폴란드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주장이었던 호날두가 지난 대회 실축 때문에 자신없어 하는 그에게 키커로 나서줄 것을 설득하였다. 결국 무티뉴는 세 번째 키커로 나서서 골을 성공하며 지난 대회의 실패를 만회하고 팀의 4강진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