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클리셰
1 개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인공이 진행에서 일시적으로 배제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비중이 낮았던 조연 등이 활약하는 기회. 여기서 주조연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적/문제가 나타나면 돌아온 주인공 클리셰로 이어진다.
등장 인물 중 주인공이 유달리 강력한 경우 빠지지 않는 내용이다.
2 예시
- 나루토 - 페인 편과 제 4차 닌계대전 초반부에서는 아군의 목적이 우즈마키 나루토의 보호였기에 그의 부재 상태에서 싸웠다.
- 드래곤볼 - 오공이 없었던 사이어인편에서는 크리링과 오반을 제외한 Z전사가 전멸한다.
- 멘탈리스트(드라마) - 시즌 2 이후로 시즌당 한화씩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두통이나 납치 등으로 빠지고 기존 출연자만으로 진행되는 화가 존재한다.
- 은하영웅전설 -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 원펀맨 - 자주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이 클리셰가 안 쓰이는 에피소드가 드물 정도. 사실 주인공 사이타마가 워낙 강하다 보니, 이러지 않으면 긴장감이 전혀 없다(...)
- 덴마 - 덴마?? 그게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