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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분의 머릿속엔 인터넷, 지상파, 미디어 장악, 성공적."- 미스 마리테
1 개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가 '주인님'으로 부르는 정체불명의 인물. 배역 불분명[1]
2 상세
컨셉 자체가 지상파와 인터넷 방송의 통합을 통한 세계 정복의 야망을 갖고있는 악당 컨셉이다, 악한 기믹으로 나가고 있으며[2], 방송에서 위험한 발언이나 행동은 방송국 규정보다 더욱 엄격한 규정을 들어 처벌하는등, 야망에 걸림돌이 없도록 굉장히 조심스런 태도를 갖고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20세기 소년의 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붕대를 둘둘 감고 나왔으나[3] 정규 프로그램 편성후에는 붕대는 없애고 그냥 앉아서 등장했다.
썰전에서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한번 다룬적이 있었는데, 허지웅이 왜 하필 20세기 소년이었느냐고 김구라에게 물었다. 김구라도 PD에게 그걸 물어봤었는데, PD의 대답은 "형... 그냥 하나 넣었어요." 였다고(...)
MLT-05에서 주인님의 고향이 제부도라고 밝혔다. 마리텔 내에서의 설정을 보면 제부도 전체가 주인님의 고향이자 대대로 살아온 영토로 보인다.
사실 권도우 FD라는 설이 있다 #
무도에서 밝혀진것 같다고 한다 #
3 작중 등장
MLT-07 마지막에 잠깐 보였는데, 전반전 끝날 때 쯤에 김영만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이자 이 분도 찔끔 흘리는 모습이 보였다. 붕대를 다시 감고 나왔다.
MLT-13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어느 펜션으로 추정되는 곳이 이 사람의 32번째 별장이라고 한다. 굉장한 부자임을 추측할 수 있다. 사실 인터넷 방송을 위해 매번 출연자 섭외와 컨텐츠에 필요한 요소 지원 등에 적지 않은 돈이 소요된다는 걸 감안했을 때, 굉장한 부자가 아니면 그러한 거금을 충당하기 어렵다. 제작진 월급도 줘야하고.
미스 마리테의 말에 따르면 머리 크기가 김태균 급이라고 한다. (...)[4]
MLT - 21에서도 오프닝에서 살짝 등장했다. 그런데 이후 어느 순간 잊혀졌다. 항상 주인님의 세계정복을 언급하던 미스 마리테도 어느 때부터 주인님 언급이 사라지면서 주인님이란 존재가 있었는지 잊어먹는 사람들도 나온다.
- ↑ 체형 변화가 뚜렷하니 배역이 중간에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김구라가 이에 대해 지적하자 미스 마리테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주장.
- ↑ 다만, 제작진 자체는 별로 악한 컨셉을 갖지 않으니 위화감이 조금 든다. 겉으로는 친절함을 내세운다는 지시를 받는다는 설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 원본과 달리, 위로 올라간 손가락이 엄지였다.
- ↑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MLT-08 황재근 전반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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