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사람의 이름 중 하나
2 朱皓
(? ~ 196)
재능과 덕행이 있었고 예장태수 주술이 병사하자 조정으로부터 예장태수에 임명되었는데, 원술 또는 유표가 제갈현을 예장태수로 임명하면서 예장태수의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되었다. 주호는 유요에게 군사를 청해 제갈현을 공격해 쫓아냈으며, 주호는 남창으로 들어갔다.
유요가 손책의 공격을 받아 싸울 때 유요가 착융을 원군으로 보냈는데, 이 때 허소가 착융은 군대를 내면서도 명분과 의리를 돌아보지 않고 주호는 성실한 이를 추천해 남을 잘 믿기에 이를 방어해야 한다면서 염려했다. 허소의 염려대로 착융이 도착하면서 주호는 착융에게 살해당했으며, 착융이 군의 일을 대신 통솔했다.
2.1 창작물에서
소설 제갈공명에서는 제갈현이 낙양에 유학할 시절에 주호와 면식이 있고 고지식한 인물이라고 했으며, 착융과 함께 한 불교도들을 잘 대해주었다. 그러나 착융이 주호를 죽인 일로 인해 그를 따르던 불교도들이 주호님은 신의를 중요히 여기는 분이라 하면서 반발했다.
3 酒豪
술을 좋아하는 호걸. 애주가를 좋은 쪽으로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