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죽음의 마법사 | |||
일어판 명칭 | デス・ソーサラー | |||
영어판 명칭 | Sorcerer of the Doomed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마법사족 | 1450 | 1200 |
죽음의 마법이 특기인 마법사. 어둠과 계약을 했다. |
스타터 덱 유희편에 등장한 카드. 원래 일본판 이름은 "데스 소서러". 한국에서는 이름을 풀어서 번역했다. 보다시피 소서러지만, 같은 소서러인 카오스 소서러보다 넘사벽 수준의 차이가 난다,
밸류어블 북 2에서는 '죽음의 마법을 자랑으로 삼는 것 같지만, 이 능력치로는 자신이 살아남는 쪽이 어렵다.'라는 코멘트로 대놓고 디스하고 있다. 죽음의 마법이 특기라더니 자기가 죽는 마법인가보다.
공격력, 수비력 모두 마도신사-J에게 밀리는 하위호환이지만, 이쪽은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평화의 사자의 영향을 안 받는 다는 점에서 위안을 갖도록 하자. 참고로, 고대 엘프와는 속성이 다르지만, 그 외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완벽하게 일치한다.
꽤나 섬뜩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희생자인 듯한 사람들의 머리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원판은 몸에 달려 있는 얼굴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