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종류 | 네이버 카페 |
매니저 | 스란레골[[[kgwb****]]] |
회원 수 | 8057명 (2016년 05월 08일 기준) |
랭킹 | 열매1단계 |
주소 | [1] |
1 개요
2016년 4월 현재 사실상 한국에서 유일하게 기능하는 톨킨 문학과 관련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2016년 4월 기준으로 회원수는 약 8000여명에 육박하는 한국 최대의 톨킨 커뮤니티로 규모로는 어엿한 중형 카페이다. 영화, 게임 등의 2차 창작이 아닌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한국 내의 톨킨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2 역사
2008년 1월 14일에 초대 매니저 '에아렌딜'에 의해 성립되었고, 이후 쭉 이어지다 2009년 여름에 2대 매니저 '테시'가 취임.[1] 이 무렵부터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된다. '테시'가 정식 취임할 때의 회원이 800명 정도였는데 3년 반이 흘러 그가 물러날 때에는 3천5백명 정도로 불어나 있었을 정도. [2] [3] 그러다 초대 매니저인 '에아렌딜'이 입시에 성공하자 2013년 2월 중순 '테시'는 이제 카페를 위해 자신이 할 역할은 끝났다며 사임을 선언했고, '에아렌딜'이 3대 매니저로 복귀하였다. 이후 약 1년간 에아렌딜이 운영한 뒤 다시 개인적 문제로 사임하고[4] 2014년 8월 'MW'이라는 회원이 카페 전체투표를 거쳐 2015년 8월 당선되어 4대 매니저로 취임하였고 2016년 초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2016년 4월 MW가 학업 문제로 사임을 선언하고, 3대 매니저 임기때부터 카페 스텝으로, 이 무렵엔 부매니저를 맡던 인물인 '스란레골'이 5대 매니저로 취임했다. 이 때에도 회원 전체 투표를 실시하려 했지만 단일후보로 결정되는 바람에 무투표당선되었다. 이후 '스란레골'의 임기가 진행 중에 있다.
2012년 호빗 실사 영화 개봉 여파로 인해 회원 수 3000명을 돌파하였고 2013년 2편 개봉 때는 5000명, 3편 때는 6500명까지 급증하였다. 그 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해 7800~7900명까지 늘어났지만 그 후로는 증가세가 많이 감소되어 8000명 돌파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렸다.
역사가 길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공지글과 게시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때문에 운영진에서는 공지글 통합과 게시판 통합도 고려하는 듯. 예전이라면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었을 상황에서도 요즘에는 기존 게시판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말머리 기능을 활용하는 등 지나친 확장은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 커뮤니티로서의 특성
중간계 관련 커뮤니티들은 예전 2000년대 초반, 반지의 제왕 영화가 개봉하고 영화개봉에 맞물려 톨킨 문학들이 다시금 국내에 소개되던 시절에는 여러 개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기능이 정지되거나 다 죽어버렸다. 그나마 호빗 영화가 개봉하면서 몇 개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이미 죽어버린 곳들이라 영화상영이 끝나기도 전에 도로 잠잠해졌다. 즉 커뮤니티로서는 딱 이 카페 하나만 살아남은 상태. 커뮤니티 사이트 외에는 <Eä of the Ring> [5]이라고 '한반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다. 한 사람이 혼자 운영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퀄리티는 후덜덜한 정도. 물론 이 사람도 <중간계로의 여행> 회원 중 한 명. 하지만 에아 오브 더 링 역시도 2011년 말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중간계 관련 커뮤니티로는 물론, 관련 사이트로도 국내 유일하게 남은 셈이다.[6]
카페의 분위기는 주로 상호 간의 정중함과 존대를 원칙으로 하며, 이는 처음 카페가 성립되었던 시절부터 쭉 이어져 온 분위기다. 아마 초창기 벌어졌던 대규모 분쟁 사태가 그 발단이 된 듯. 따라서 이 카페 회원들은 대체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회칙 상 반말을 사용하는 것은 위반이며, 바로 경고가 날라오니 통신체나 음슴체의 사용은 권고되지 않는다.[7]
연령의 경우 주 연령층은 초등학생 ~ 고등학생 사이의 학생들이 많지만, 대학생 이상의 나이를 가진 고학력자들도 상당하다. 가끔 직장인도 보일 정도. 그렇지만 주로 원작에 관련된 영양가 있는 자료글들을 작성하는 연령대는 꽤 높다. 한편 창립 당시의 1대 매니저도 학생이었다는 점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회원의 다수가 학생이다 보니 창립 시절부터 방학에는 카페가 활성화되고 학기 중에는 침체되는 경향이 계속해서 있어 왔다.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카페가 극복해가야 할 사안. 특히 2대 매니저 시절부터 논의되던 문제점으로 시험 기간이 되면 카페 자체가 거의 정지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게다가 시험기간은 대학생도 별수가 없다
언뜻 보기에는 영화에 주로 치중하는 글들이 주 같지만 이는 최근 호빗 영화의 개봉으로 유입된 회원층이 많아서 보이는 현상일 뿐, 처음부터 이 카페는 영화가 아닌 원작을 다루는 카페였다. 그래서 영화는 단지 2차 창작물 정도로 여기고 크게 관심이 없는 회원들도 존재한다. 조금만 살펴보면 톨킨 3경[8]은 물론이고 아직 한국에 번역되지도 않은 가운데땅의 역사서 시리즈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꿰고 있는 고수들이 허다하다. 진성 한국 톨키니스트들의 총본산. 일부 회원은 신다린이나 퀘냐 같은 요정어도 능숙하게 할 정도다. 다만 그런 고수 회원들은 점차 사회생활에 치이는 등 점점 활동을 줄이거나 끊으면서 요즘 들어 안 보이는 중이다. 이것과 영화에 관심이 있는 신규 회원들이 증가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최신 올라오는 게시글들은 영화 위주가 되는 경향이 분명 존재하긴 하다.
한편, 호빗 개봉 이후 시점인 현재에는 거의 뜸하지만 예전에는 연재되던 팬픽이 여러 편 되었다. 물론 대부분은 딱 팬픽 수준이었지만 그 중 몇몇은 거의 정식 설정을 방불케 하는 치밀함과 원작의 그것을 고스란히 옮겨 온 듯 한 분위기, 기존 설정들과 거의 완벽하게 맞물리는 설정, 원작과 마찬가지의 길고 긴 분량 등을 자랑하는 상당한 양질의 팬픽들도 존재했다. 한편, 중간계로의 여행에서는 팬픽을 작성할 때 원작에 없는 인물들/지역 등 설정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제재가 들어온다. 극 전개를 위해 몇 명 정도 넣는 것은 상관없지만 주역 수준이라면 안 되는 정도. [9]
자작이든 다른 작가의 작품이든 간에 일러스트를 올릴 때에는 반드시 출처와 작가를 명시해야 한다.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2015년 중반까지도 별 규정이 없었다가 한 회원이 지적하면서 규정에 추가되었다. 또, 마찬가지로 자료글의 경우에도 다른 문서를 참고했다면 그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지금까지 자료글을 표절한 사례들이 몇 차례 적발되었는데, 거의 다 나무위키 내 문서를 표절했다.(...)톨킨문학도 이젠 나무위키에서 당연하지만 표절 사실이 적발될 시 강력히 처벌당한다.
3.1 현황
이처럼 글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성인들이라는 점에서 카페의 미래에 대한 염려가 존재한다. 성인회원들은 보통 취직하거나 대학 고학년이 되면 생업에 치이면서 활동이 급감하기 마련인데, 이 카페의 경우 학생 회원들의 지식 수준이 낮아 이런 성인회원들이 떠나간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즉 성인 회원 하나가 떠나는 것이 전체 글 수준에 치명적인 역할을 미친다는 것. 부흥 카페나 역개루 카페 같은 역사 카페들의 경우, 한 명의 고위회원이 떠나도 금방 다른 회원이 이를 메꾸는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있지만, 중간계로의 여행 같은 경우 어린 회원들의 성장세가 너무도 더딘 편이고 눈팅 회원들의 비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카페 내에서 회원 수는 늘었지만, 글의 수준은 과거에 비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도 제법 오래 되었다. 실제로 과거에는 양질의 자료글들이 무더기로 올라오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영화 관련 잡담이나 일러스트 관련 게시글 외에는 올라오지 않는다.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가 끝난 2016년 기준으로 영화에 관련된 글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원작에 대한 글의 비중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글의 양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은 편이다.
그리고 회원들의 관심사가 편중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대부분 영화나 게임 같은 2차 창작 위주로 얕게 파거나, 원작을 읽었다고 해도 반지의 제왕이나 실마릴리온에 직접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태양 제1시대 또는 제3시대의 인간과 요정들을 위주로 파기 때문에, 제2시대나 난쟁이, 호빗 등과 같은 비주류 부분에 대한 글들은 굉장히 적다. 덕분에 몇 안 남은 고수 회원들은 혹사에 달할 정도로 비인기 분야들에 대한 글을 쓰게 되고, 해당 분야에 대해 지식을 얻고자 하는 신입 회원들은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어졌다. 이런 와중에 정작 댓글들은 잡담글이나 영화 관련 가벼운 글들에만 주렁주렁 달린다....[10] 그나마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는 회원들도 한 명 한 명 개인적 사정으로 카페를 떠나고 있다. 결국 운영진과 회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중장기적인 사안이다. 카페 내에서도 <호빗> 실사 영화 시리즈가 끝나면 카페가 침체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염려했으며, 실제로 2016년 현재, 침체까지는 아니라도 확실히 활동량이 줄긴 했다.
톨킨 문학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고,[11] 역사에 비해 톨킨 문학들의 팬층이 옅다는 점, 독서율 자체가 점점 떨어진다는 점 등 문제의 원인이 복합적이라는 것 때문에 문제의 해결도 요원하다. 결국 원론적이지만 카페 회원들과 운영진이 합심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운영진들이 의논도 나누고 몇몇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흐지부지되거나 이렇다 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약간의 성과를 거둔 것이 없진 않지만 효과가 매우 미흡한 것들 뿐이다. 한편 운영진이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일반 회원들이 운영하는 민간 프로젝트들도 있었는데, 운영진 운영 프로젝트보다 추진력이 더 강하고 더 주체적인 느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책임감 면에서는 더 낫다고 할 수 있었다.
4대 매니저 취임 이후 카페 차원에서 각종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추진하였다.일해라 매니저 정기적인 채팅과 모임이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고 그림이나 시 등 창작물의 공모전도 개최된다. 또, 3대 매니저때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톨킨문학을 읽고 일종의 독후감을 올리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기도 한다. 카페에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차차 두고 볼 일. 현재 5대 매니저 취임 후로는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진행하기보단 이전에 양산된 여러 이벤트들을 유지, 발전시키고 불필요하거나 무리한 이벤트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숫자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
최근에는 소설은 물론 영화와 게임 등의 파생작품들이나 국내외 작가들의 일러스트/만화, 자작 일러스트나 팬픽등 중간계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다루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확실히, 좋은 자료글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4 이벤트 및 프로젝트
카페의 전통적인 제도에는 우수회원상 제도와 카페 타이틀 공모 제도가 있다. 또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TOMEK이라는 시험과 최근 들어 시행된 중간계 공모전, 미번역 원서 번역 프로젝트, 카페 소식통 프로젝트들이 있다.
- 우수회원상 제도는 1년에 4차례 진행되는데, 카페 초창기 때부터 내려오는 제도이다. 카페 초기에는 우수회원로 선정될 시 바로 최고등급인 왕 등급에 임명되었지만, 4대 매니저 때에 이르러 2등급 특진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왕 등급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후술된 소론도르의 소식통 프로젝트 이후에는 별도의 공지를 올리지 않고 소론도르의 소식통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 카페 타이틀 공모 제도 같은 경우 역시 카페 초창기부터 시작되었는데,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진행한다.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만 출품 가능했으나, 5대 매니저 때에 이르러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로 조건이 변경되었다. 카페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1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그 작품을 디자인 스텝이 가공해 향후 3개월 간 카페타이틀에 적용한다. 전통적으로 많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 TOMEK은 매년 8월 둘째주 금요일에 치러지는데, 전 매니저 MW가 일반회원이던 때에 공동 추진하던 프로젝트로, 매니저 취임 이후 임기 말 즈음에 공식 프로젝트로 격상되었고 현 매니저 역시 2013년부터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다. 시험 난이도는
공부하면 쉽고 안 하면 어렵다톨킨 3경을 몇 번 정독한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역시 어렵다
- 번역 프로젝트는 '펜골로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국내 미번역된 서적들을 번역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카페 소식지는 2015년 2월자부터 소론도르의 소식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매 3개월마다 1번씩 발표되며, 카페 내부의 소식들과 통계, 톨킨 문학에 대한 사설이나 이벤트를 싣는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집필과 편집은 주로 운영진이 담당하지만 일반 회원들도 자유롭게 투고할 수 있다.
- 중간계 공모전은 2015년 8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중간계를 소재로 했다면 어떤 작품이든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글/그림/기타 부문으로 나뉜다. 현재 공모전 일정은 8월~9월/1월~2월 두 차례 진행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외에 인기상으로 수상하며, 지금까지는는 시를 작성해 올리거나 그림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작곡을 하거나 팬픽을 게재하는 등의 다른 활동들도 간혹 보이기도 한다. 다만 입상한다고 해도 직접적인 이득은 없는지라 참여율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 ↑ 초대 매니저의 학업 문제 때문에 이미 그 전에도 몇 달 동안 테시가 (에아렌딜의 양해와 축복 속에서) 실질적인 카페운영을 담당하던 상황이었다. '에아렌딜'은 당시 아직 고교생이었지만 '테시'는 이미 톨킨경력 10년 가량의 어른으로서 과거 절대반지동맹 등 다양한 톨킨커뮤니티 활동경험이 있는 인물이었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다.
- ↑ 물론 2대 매니저 임기 후반부에 호빗 실사영화가 개봉하였고, 그 전에도 이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톨킨 팬덤 자체가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 큰 몫을 하긴 했다.
- ↑ 사실 에아렌딜보다 테시가 운영한 기간이 더 길다. 에아렌딜은 창립 직후 1년 반, 나중에 복귀 후 1년으로 총합 2년 반 동안 매니저 자리에 있었지만 테시는 2009년부터 2013년 초까지 3년 반 동안 카페를 운영. 이 때문에 에아렌딜은 카페의 씨앗을 심은 것은 자신이지만 나무로 키워낸 것은 테시라는 등으로 극찬하곤 한다.
- ↑ 병역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었다고 한다.
- ↑ 주로 줄여서 에아링이라고도 부른다.
- ↑ 중간계 언어에 한정한다면 그나마 '알빗말 두레' 라는 카페가 활성화되어 있으나 언어는 너무 마이너하고 어려운 주제다 보니 글리젠도 뜸하고 활동하는 회원들도 소수이다.
- ↑ 이것 때문에 호빗 개봉 시점에 급증하던 신규 회원들이 규정에 익숙하지 않아 기존 회원 사이에 마찰이 있기도 하였다.
- ↑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 ↑ 근데 서양에서는 오히려 오리지날 캐릭터를 주역으로 내세우는 게 당연시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톨킨이 창조한 캐릭터를 감히 마음대로 쓸 수 없다라고...
- ↑ 고위회원들의 글은 대체로 많은 고찰을 요구하는 주제이거나 길이가 매우 긴 것도 원인이다.
- ↑ 그냥 영화로만 즐긴다면 낫지 실제로 파고파다보면 어려운 것이 톨킨 문학이다. 번역본은 물론이고 이제 미번역 원서들까지 손을 뻗치는 순간 헬게이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