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가수
대한민국의 OST 전용 가수
본명 박지혜. 1986년 7월 21일 생.
소속사는 태원엔터테인먼트 → 로엔 엔터테인먼트(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2003년 보아짱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고, 2007년 7월 '물끄러미'로 데뷔하였다.
당시 이름없는 가수를 내걸고 뮤직비디오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바이올린'이라는 곡으로 활동하였다.
1년 뒤 2008년 7월에 정규 앨범 1집 '로드무비'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는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이 때 얼굴이 공개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로드무비의 뮤비들 역시 즐라탄 신현준과 이하늬 등이 출연하면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형식으로 만들어졌다.(3부작 형식으로 되어 있다)
'난 행복해'를 후속곡으로 하고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그 뒤 '터질 것 같아'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컴백한 후 활동하였으나, 교통사고를 당하며 조기 중단하였다. 두개골이 함몰될정도로 크게 다쳤었다. 회복 후에도 이마에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
그 후 아픔을 딛고 '술 한잔 해요'를 발매해 음원 사이트를 휩쓸었고, 정식 앨범 타이틀곡 '그녀처럼'은 큰 호응은 얻지 못했으나 지아 본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점점 매너리즘에 빠져들어가는지 노래가 비슷비슷해져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 지아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실린 것은 지아의 데뷔 앨범이 아닌 KCM의 2005년 출시된 2집 앨범 'Growing Up'에서 KCM과 듀엣으로 부른 '물론'이라는 곡이었다. 곡 제목에는 적혀 있지 않았지만, CD 속지의 뒷부분에 'Duet 지아'라는 구절이 적혀 있다. 이 곡은 나중에 지아 1집에서 지아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 KCM과 같은 소속사로 처음에는 이름의 이미지도 비슷하게 쓰는 등(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같은 수준이지만. KCM의 1~2집 때 CD 커버의 KCM이란 글자와 지아의 1집 CD 커버에 Zi-A 라는 글자를 비교해 보면 안다.) 열애설 수준으로 이야기가 나온 적도 있었지만 그냥 해프닝으로 끝난 듯.
그리고 2010년 8월 6일 미니앨범 'differenc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웃음만' 지아의 자켓과 티저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아걸 의 abracadabra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10년 8월 6일 앨범 전곡이 공개 되었는데 타이틀곡이 기존의 지아스러움을 벗어나 신선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나 좋지 못하다는 평도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무대 공포증이 심하다고 밝혔다. 그래도 잘만 부른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권투선수였다고 한다.
꿈이 PC방 사장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서든어택을 잘한다.
2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전 멤버
멍지아 참조.
3 드리프트 걸즈의 히로인
지아(드리프트 걸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