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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하늬(李하늬)(Honey Lee) |
| 출생 | 1983년 3월 2일, 서울특별시 |
| 신체 | 173cm, 51kg, 34-26-36 |
| 학력 | 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국악과 석사 |
| 데뷔 | 2006년 |
| 소속 | 사람엔터테인먼트 |
| 링크 | 미니홈피 프로필 |
| 미스코리아 진 | ||||
| 2005 | → | 2006 | → | 2007 |
| 김주희 | 이하늬 | 이지선 | ||
| 미스코리아 서울 진 | ||||
| 2005 | → | 2006 | → | 2007 |
| 김주희 | 이하늬 | 이지선 | ||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 ||||
| 2006 | → | 2007 | → | 2008 |
| 김주희 | 이하늬 | 이지선 | ||
목차
1 개요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연기자이다.
엄친딸 속성이 있다.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이며, 노래도 잘하는 편이다. 게다가 영어, 프랑스어도 잘하며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원래 YG에서 가수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예인 안 하겠다더니? 그래서인지 2NE1 TV에 박봄의 친구로서 우정출연(?)하기도. 실제로도 친한 사이라고 한다.
같은 학교 선배인 김태희랑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강심장에서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 모자이크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 김태희가 3년 선배고, 오정연이 1년 선배인데,[1] 3명이 함께 스키 동아리 활동을 하여 친해졌다고 한다.[2] 방송에서는 그래서 3명이 서울대 스키동아리 3대 미녀 같은 수식어로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과에서는 인기가 있었지만) 스키 동아리 내에서 당시 모델로 방송활동을 이미 하던 김태희 원탑인기에 나머지는 쩌리급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이하늬는 김태희에게 집적거리려는 남학생들을 막는 밉상(?) 경호원 역할에 가까웠다고..[3]
2 커리어
2006년 미스 서울 진, 이어 미스코리아 진이 된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때 본격적으로 국내에 팬덤을 타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4위에 그쳤지만, 평소 입선조차 꿈꾸기 어려웠던 세계 미인대회에서 선전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게다가 대회 당시 풀린 사진이 수많은 남성들을 하악거리게 만들었다. 2008년 미인대회 관련 온라인잡지 GB에서 뽑은 미스 그랜드 슬램에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동양적 마스크에 서구적 몸매[4], 차분하면서 관능적인 목소리 등이 매력적이다. 웃을 때 뚜렷한 보조개가 생기며, 스모키 화장이 잘 받는다.
대개 연예계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미스코리아들과 달리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만 해도 연예인은 절대로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전공인 국악 관련 일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은 훗날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어 일부에서는 말이나 말지 라는 식으로 좀 까이기도 했다. 그래도 드라마, MC, 무대 등 나름 다양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
SBS <한밤의 TV연예> 등의 MC를 보기도 했고, 가끔 연기에 도전. 파트너(2009), 파스타(2010) 등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였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공동 주연(일찌감치 뮤지컬 무대에서 몇 년을 구른 김지우, 소덕파워를 부르는 제시카와 공동으로;;)으로 나섰는데, 2009년 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하여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 김연정 역으로, 파스타의 오세영에 이어 2번째로 요리사 배역.
2012년 중반기 이후로는 방송이나 연예 활동도 쉬다가 같은해 11월에 찍힌 보도 사진에서 예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이는 영화 '연가시' 개봉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때도 미스코리아 직후 시기에 비하면 살이 붙은 모습을 보였다. 위에도 있는 오정연과 함께 김태희 옆에서 모자이크 굴욕을 당했던 대학시절의 사진을 염두하면 원래부터 골격이 큰 탓에 살이 잘 붙는 체질임을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함에 따라, 비시즌(?) 때에는 관리 수준을 느슨하게 풀기로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2월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주연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2013년 2월 중순경 윤계상과의 열애설이 터졌고#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이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2013년 KBS 월화드라마 상어로 TV에 복귀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공기화되고 말았다.
2014년 1월부터는 MBC에서 금요일 10시에 방영되는 사남일녀에 출연했다. 4명의 남성 출연자는 고정이지만, 여성 출연자 1명은 매 촬영마다 바뀌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호평이 쏟아지자 아예 고정출연 확정. 기존의 사남일녀 출연자는 고정에 에피소드마다 여자게스트 1명이 추가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침 MBC에서 미스코리아가 방영 중인지라, 이와 관련한 드립을 써먹는 중.[5] 프로그램 특성상 시골에서 촬영이 진행되는데, 이 때문에 노상방뇨, 푸세식 화장실 등과 관련된 해프닝이 유독 자주 벌어진다. 제작진이 도시여자, 그것도 미스코리아의 시골 오지에서 구르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 듯.
채식주의 관련 논란, 탈의실 셀카 논란 등으로 인해 인기가 한풀 꺾인 듯 했으나, 2015년부터 온스타일의 간판프로그램인 Get it beauty의 진행자를 맡으면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 상승세를 찍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진행능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2016년 시즌 진행자도 연임했다.
2015년 12월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임이 밝혀졌으며, 상당한 미식가인 듯 고급진 냉장고를 보여주었다. 특히 프로그램 두번째로 통짜 송로버섯이 나온 바 있다.[6]
2015년 12월 23일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이 살 찌면 외삼촌 문희상과 닮았다며 자신의 외모를 셀프 디스하였다(...)
2016년 3월 5일 SNL에 출현하면서 그간 닦아온 국악 실력, 연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9월 8일 개봉한 국산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에서 매화부인 역으로 더빙에 참여하였는데, 같이 참여한 김슬기와 함께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 가족관계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문재숙씨이며, 아버지인 이상업씨는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쳤다.근데 시대가 5공이다(...) 열린우리당 의장 경력의 6선 국회의원인 정치인 문희상이 문재숙의 오빠로 이하늬의 외삼촌이 된다고 한다.[7] 거기에 친언니인 이슬기씨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서 전통 작품 뿐 아니라 뉴에이지 계열의 퓨전 음반을 여러장 발표하는 등 국악이나 크로스오버 음악 팬들에겐 꽤 유명한 연주자이다. 그의 연주곡들이 TV프로그램 등 여러 곳에서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니[8], 이름은 들어본 적 없어도 곡은 들어본 적 있을거다. 집안이 후덜덜 하다(...)[9]
4 논란
4.1 의전 논란
미스 유니버스 4위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할 때, 이하늬 측이 대통령과 3부요인(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회의원과 이에 준하는 서열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귀빈실(의전실)인 인천공항 해당화실에서 기자회견을 잡았다가 여론이 좋지 않자 전격 취소한 바 있다. 전직 국정원 직원이었던 아버지가 국정원을 통해 부탁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쨌든 어떻게 예약했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4.2 소속사 먹튀 논란
미스 유니버스 이후 연예계 데뷔 과정에서 먹튀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미스 유니버스 출전 당시 한 소형 기획사에서 그녀의 대회 출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는데, 이후 "엔터테이너보단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며 다른 기획사랑 전속계약을 해버렸다는 것.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연예인으로 키울 생각이 없어 계약서 작성을 한사코 거부하는 바람에 계약서도 없어서 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도 소개된 바 있다. 방송에 소개된 것에 비해 인터넷에 관련 내용이 거의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어른의 사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형식의 글)이 있는데 펌글만 있고 실제 원본기사가 검색되지 않고 있다. 삭제가 되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누군가 지어낸 글일 수도 있다. 혹은 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수도 있다. 위키러들이 직접 읽고 각자 판단할 것.
"스타 한 명을 키우는데 수많은 투자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스타를 키워놓았을 때,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자본을 갖춘 회사에 빼앗기게 됩니다. 이미 유명해진 스타를 잡으려면 엄청난 계약금과 이른바 10:0의 일방적 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익률이 악화되고, 의욕이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배대표는 실제로 최근 큰 아픔을 겪었다. 서울대 출신 미스코리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하늬씨를 미스유니버스 4위로까지 올려놓으며 성장시켰으나, 탤런트 송승환씨가 대표로 있는 난타의 PMC에 이적이 되었던 것.
“이하늬 한 명을 키우는데 전 회사의 인력이 투입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하늬씨의 부모님이 ‘하늬는 일반 연예인과 달라 계약서를 쓸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탓에 계약서를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결국 타 회사로 이적하더라도 손 한번 쓸 수 없었던 것이지요.”
배대표가 이하늬에 대한 상실감에 빠진 것은 단지 돈 투자 액수 문제가 아니다. “저희 직원 한 명이 우연히 길에서 환하게 웃고 있던 이하늬를 보고는 회사로 돌아와 사표를 썼습니다. 매니저라는 직업에 인간적인 환멸을 느꼈던 것이겠지요” 이미 이하늬 측이 권력을 쥐고 있었으므로 계약서를 쓰지 않더라도 일개 연예기획사로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단독] 기획사 대표, "이하늬 계약서 못쓰겠다며 우기고 먹튀해"
4.3 채식주의자 논란
채식주의자다. 태어날 때부터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 고기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남동생이 안쓰러워 20살때부터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2010년 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외 촬영 중 고기를 먹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일단 소속사에서는 프로그램 내용 때문에 어쩔수없이 고기를 입에 넣었지만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뱉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 설득력 없는 변명이라고 더욱 비난 받았다. 이 논란의 영향으로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영화 연가시의 제작발표회에,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불참하기도 했다.[10]
물론 채식주의자가 고기를 먹은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고기를 먹는 자체는 범죄도 아니고 윤리적으로 그른 행위도 아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레스토랑의 고기가 맛있다며 홍보를 했으면서, 들통나자 삼키지 않고 뱉었다고 하는 변명 자체가 너무나 안일해서 비난여론이 더 일어났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시청자를 기망하는 행위를 한 것이며,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의 이미지를 지키고자 세간에 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채식주의자라 하더라도 각자 육식을 하지 않는 범위나 정도가 다르고, 더욱이 이하늬의 경우 적극적인 동물 보호나 본인의 철학이 아니라 남동생에 대한 안쓰러움으로 시작한 철저히 개인적인 채식주의자이므로, 자신을 플렉시테리안(Flexitarianism)[11]로만 정의하고 해명했으면 충분히 해프닝 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던 일이다.
한마디로 연예인 본인의 미숙한 처사와 소속사의 안일하고 무지한 대응이 소속연예인의 이미지 추락을 가져온 것. 채식주의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소속사는 해명을 할 당시 이하늬를 무조건 '비건(Veganism)'으로 설정해 놓고 해명할 이유가 없었다. 설령 이하늬 본인이 철저히 개인사에 의해 채식을 선택한 탓에 '채식주의' 자체에 무지했다고 하더라도, 소속사라면 웹서핑 수준의 자료조사를 통해서라도 해명이 통할 법한 탈출구를 뚫었어야 했는데,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해 이하늬에게 결정타를 먹인 동시에 채식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다시 한 번 퍼뜨리는 데에 일조하고 말았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조금 자세히 설명했다.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하늬는 페스코(Pescetarianism) 베지테리언으로, 유제품, 해산물, 어류, 알류(계란 등)를 섭취한다. 그러니까 육류와 가금류만 안 먹는다고 보면 된다.[12] 또한 임신 출산이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채식주의를 중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4.4 탈의실 셀카 논란
또한 휘트니스 센터의 탈의실에서 동료와 함께 셀카를 찍어 옷을 갈아입는 사람들의 나체가 같이 사진에 나오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과없이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으며, 본인이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비난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올린 것도 문제지만 탈의실에서 셀카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개념 인증 이 사건 전에는 안티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해당 논란 이후 안티가 많이 늘어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다.
4.5 퀴어문화축제 논란
2016년 6월 11일 퀴어문화축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죄송합니다. 오늘 공연이 조금 전에 취소됐습니다. 시청에서 진행되는 행사소음 때문에 도저히 공연을 진행할 수 없게 됐습니다. 공연 30분 전에야 전해 듣게 돼 연주자들도 당황스럽지만 오시려고 했던 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라며 “시간 내어 오시던 길이었던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일 이하늬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 정관헌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 교수의 덕수궁 '궁궐 공개행사 토요마당' 공연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행사 소음때문에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 것. 일단 퀴어문화축제 자체는 이미 몇 달 전부터 공개적으로 개최 공지를 했는데, 축제의 소음은 당연한 것인데 행사 소음때문에 덕수궁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면 이것은 공연장측의 행정상 실수에 가까운 것.
더군다나 실제로 당일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시청광장과 덕수궁 사이에는 대한문을 중심으로 기독교 중심의 호모포비아 단체가 음악을 틀고 난타 공연을 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즉 덕수궁에서 소음때문에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다면 이것은 퀴어문화축제가 아니라 호모포비아 단체의 소음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이를 에둘러 '시청에서' 진행되는 행사라 표현하여 마치 퀴어문화축제때문에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것 같은 뉘앙스를 주었던 것. 특히 '공연 30분 전에야 전해들었다'는 말은 논리상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 전말이 밝혀진 후 이하늬 자신의 종교색과 더불어 상당히 비판받고 있다.
5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어때 섹시하늬?
2016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7에 출연했는데, 여기서 나온 노래가 대박을 쳤다.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컬트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오정연이 빠른 83이라 선배이다. 그러나 조금 활동 하다가 체육교육과였던 오정연이 그 체육교육과 내에 스키동아리가 있었기에 1년 뒤 그리로 옮겨 가는 바람에 그 뒤에는 같이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 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하늬는 그 후에도 활동을 하였고 같은 강의를 들은적도 있어서 김태희와 좀 더 친한 듯하다.
- ↑ 참고로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여자스키부 주장을 역임했다. 이전 주석에서는 김태희가 여자스키부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며, 서울대 여자스키부는 1976년에 설립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이다.
- ↑ 이하늬 본인 말로는, 자신이 등빨이 좀 있던 시절이라 본인이 경호하면 남학생들이 감히(?) 김태희에게 접근을 못했다고 했는데 농담일 수도 있다.
- ↑ 2006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 찍은 비키니 사진부터 화제가 됐다. 당시만 해도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이 입던 수영복은 푸른색의 일체형 비키니였지만 이때부터 상의와 하의가 분리된 자유 형태의 비키니 착용이 허용됐다. 이 때 이하늬가 화제가 됐던 이유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에 그동안의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보기 힘들었던 11자 복근 때문이었다. 미스 유니버스 당시 사진도 후덜덜하지만 미스코리아 본선 출전 당시의 비키니 사진으로도 뭇남성을 하악거리게 했다. 그야말로 몸매에 있어서는 역대급이었다고 볼 수 있다.
- ↑ "지금 미코 애들한테는 내가 할머니란 말이야!" 라거나.
- ↑ 첫번째로 덩어리 송로버섯이 등장한 냉장고의 주인은 다름아닌 G-DRAGON.
- ↑ 문희상의 선거 유세때 이하늬가 지원을 했다.
- ↑ 예를 들어 KTX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할 때 나오는 음악이 원래 이슬기의 크로스오버 음반에 있다가, 엄마, 언니, 동생이 이랑이란 프로젝트 그룹(?)으로 함께 다시 연주,녹음한 <happiness>라는 곡이다.
- ↑ 여담이지만 언니 이슬기씨도 꽤 미인이다. Get it beauty 자매특집에 의하면 어린 시절 언니가 더 예뻤기 때문에 늘 '이슬기 여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으며, 심지어 미스코리아가 됐을 때도 너무 당연한 듯이 첫째 미스코리아 된 거 축하한다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 ↑ 이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때도 다른 게스트였던 이승철 편에서 시식평이 간소화되었고, 이승철의 컨셉에 맞춰서 이승철 한정으로 점수제로 변경되기도 했다.
- ↑ 기본적으로 채식을 하며 허용된 기준 안에서만 육식을 하는 경우. 현대 사회의 비윤리적인 대량 축산업에 반대하여 공장식 농장에서 생산된 고기를 먹지 않는 등의 식
- ↑ 은근히 많은 수가 페스코다. 이효리와 이상순도 그렇고,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정말 야채만 먹는 비건은 아주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