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니 코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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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이 멋있는 청년은...

58살인 현재에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1 개요

본명: 지안니 코라이니(Gianni Coraini)
1958년생의 아티스트로,서독인 부모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낳아,가족들과 그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게 된다.

코라이니는 몸이 약해 힘겨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집 근처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플룻을 배운 것을 계기로 음악가의 꿈을 가지게 되며, 열 여섯살에는 피렌체 일대의 콜라텍에서 알아주는 유명 인사가 된다. 그 후 코라이니는 초창기 유로비트계에서 지안카를로와 맞먹을 정도의 업적을 자랑하는 지노 카리아와 클럽에서 만나 친교를 쌓게 되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메모리 레코드의 메인 프로듀서인 지안코모 카리아 옹(지노 카리아의 아버지)의 눈에 띄 1984년에 데뷔하게 된다.

2 이탈로 디스코 계의 활동

그렇게 1984년 데뷔하게 된 코라이니는 불후의 명곡이자 세계구급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데뷔곡 'Tonight'을 통해 업계에서 바로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Don't Cry, Hey Hey Guy, 1,2,3,4,5,6,7,8을 연달아 발매해 유럽과 한국에서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다.

그 후 그는 1988년에 정규 1집인 'Ken Laszlo'를 발매하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남겨, 업계에서는 마이클 포튜나티, PWL 사단, 지안카를로 파스퀴니등과 같이 전설이 된다.

그러나 1998년에 발매한 정규 2집 'DR.Ken,Mr.Laszlo'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그저그런 판매고를 올리며 끝났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이며, 2013년에는 이탈로 디스코계의 새로운 신성으로 떠오른 Italove와 콜라보레이션인 'Disco Queen'을 통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근데 뮤비 중간에 La loxx(Italove 멤버)에게 신스 키보드를 빼앗기는게 귀엽다

2016년 1월 30일에는 지안카를로 파스퀴니, 클라라 모로니와 함께 멕시코의 큰 이탈로 디스코 콘서트인 'Patrick Miller'에 참가하였다.

그 외 새 활동을 하면 추가 바람

3 유로비트 계에서의 활동

이탈로 디스코 계에서는 엄청난 입지를 다진 코라이니는, 지안코모 카리아 옹의 주선으로 만난 지안카를로 파스퀴니와 친해져 타임 레코드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유로비트 계로 뛰어든다.

3.1 타임 레코드에서의 활동

일단 타임 레코드에서 곡을 발매하려고 지안카를로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지안카를로가 이런저런 문제로타임 레코드를 탈퇴해 곡을 발표하는데 꼬박 3년이 걸렸고, Ric Felini 명의로 잠깐 활동하다가 94년도에는 아예 A-Beat C로 이적한다.

3.2 A-Beat C에서의 활동

지안카를로의 간곡한 부탁으로 92년도에 코라이니는 A-Beat C로 이적. DJ NRG 명의로 Kamikaze를 발표해 초창기 유로비트 업계에서도 중요한 획을 그었으며, 이후 2008년까지 활동하다가 A-Beat C에서 갈라져나온 GoGo's Music으로 이적하게 된다.

3.2.1 GoGo's Music에서의 활동

일단은 Ken Laszlo 명의로 발매한 'Let's Get It Done Tonight'으로 이적을 했으나, 그 후로 활동이 뜸하다.

그 후 최근 발표된 슈퍼 유로비트 241집에 곡을 수록하는게 확정됬지만 레이블은 확인이 되지 않아 A Beat C의 후신인 썬파이어에서 곡을 낼지, 이전작 Let's Get It Done Tonight을 발매한 GoGo에서 곡을 낼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후에 에벨린 말페라리와 지안카를로 파스퀴니가 작사에 참여하는게 확인 되어서 썬파이어에서 신곡을 내는 걸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가 되었다.

3.3 사이팜에서의 활동

1996년,Spencer 명의로 'Doctor Of Love'를 유로비트 플래시 6집에 발표하고, Alvin의 초대 보컬을 맡으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가 2000년경 부로 사이팜에서는 유로비트를 은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