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지옥소녀
地獄少女01: 고통속의 울부짖음 | |
제작자 | SlowDarkStar |
업데이트 일시 | 2010.11.13[1] |
밀리맵/유즈맵 여부 | 유즈맵 |
타일셋 | 화산 지대 |
맵 크기 | 256 x 256 |
플레이어 수 | 5 |
장르 | 공포, 어드벤쳐 |
최신 버전 | Docile ver 6[2] |
홈페이지 | [1] |
유즈맵 <지옥소녀>는 일본 애니메이션 지옥소녀를 모티브로 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목차
1 제작자
SlowDarkStar이 제작했다. 아래 사이트는 제작자의 블로그 주소.
[2]
2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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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트키로 깼다 카더라
2.1 오프닝
게임을 시작하면 약간의 대기시간 이후 미니맵의 11시 방향에서 사라 케리건 유닛이 뜨면서 오프닝 보기와 안 보기, skip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캐릭터를 이동시켜서 안 보기를 선택하면 느린 오버로드가 게임 시작점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 뒤에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아래에 있는 skip이라 써진 스파이어 건물을 부수면 곧바로 게임 시작점에서 속겜을 할 수 있다. 다만 1p 시민이 전에 없던 적 메딕 4마리[3]와 동료 시민에 갇혔기 때문에 동료가 계속 안 움직이고 버티고 있으면 짜증과 암을 유발한다.
오프닝을 보려면 왼쪽으로 유닛을 움직이면 된다.
2.1.1 오프닝 내용
지훈과 다슬이라는 연인이 있었다. 지훈은 다슬의 오빠이기도 했다. 어느 날 스토커가 다슬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게 되는데 도망가는 다슬을 붙잡아 지옥소녀에 나오는 짚단의 붉은 실을 풀어 다슬을 지옥에 떨어뜨리게 되고, 그런 여동생을 구하고자 지옥으로 가서 모험을 겪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다.
파일:SCScrnShot 072013 155514.png팁으로, 오프닝을 보고 게임을 시작하면 느린 오버로드 역시 씹덕후[4]가 삼도천을 건너 시작점으로 향하는 귀찮은 장면이 나오니까 참고.
2.2 게임 스테이지(초반부)
이 맵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초반부는 그냥 시민으로 모험을 하는 스테이지고, 후반부는 공격유닛 근데 바이오닉으로 적 유닛들을 물리치면서 나아가는 스테이지이다.
2.2.1 갈림길
5시 방향에서 시작한다. 오프닝 관전 여부와 상관없이 시작하면 내 시민은 무조건 블라인드 상태이다. 하지만 동료들과 뭉쳐다니면 시야가 더 넓어진 것 같은 효과를 보기 때문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속담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왼쪽, 오른쪽, 그리고 위로 난 길 이 셋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야 한다. 양옆으로 가면 파뱃들이 주먹을 근질거리고 있을테니 위로 난 가운데 길로 가자. 가면 기계 같은 뭔가가 길을 막고 있는데 각 스테이지의 가이드 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 중요한 단서다. 닿으면 텍스트가 뜨고 몇 초 있으면 길막하던 게 없어져서 길을 갈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파뱃들이 뒤에서 쫓아올테니 길막 기계가 없어지면 시간 날리지 말고 얼른 앞으로 이동하자. 갈림길 같은 게 한번 더 나오는데 그럴땐 아래로 ㄱㄱ.
2.2.2 불꽃
그다음 길막 기계를 없애면 계속 뒤에서 파뱃들이 쫓아오고 있으니 놀고 있지 말고 고고씽. 이때 절대로 가다가 도중에 멈추면 안된다. 위에 붙은 트랩들로부터 파뱃 불길이 뿜어져 나오니 반응하기 전에 얼른 지나가자.
2.2.3 비콘
화염길을 지나쳐 오면 One이라 써진 비콘이 있는데 무작정 거기로 들어갔다간 저글링들과 히드라들의 밥이 될수도 있다 팀킬용으로 안성맞춤. 아래에 Two라고 써진 비콘이 따로 있으니 거기로 내려가야 한다. 그 비콘으로 텔레포트.
2.2.4 불의 마귀
텔레포트되어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 갈 때는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야 한다. 좌측통행 하다가는 시즈모드 상태의 시즈탱크(火魔鬼)에 두방 맞고 죽게 되므로[5] 무조건 우측으로 최대한 붙어서 가야 한다. 오른쪽으로 붙어서만 가면 좀 빨리 움직여도 상관없다.
2.2.5 구덩이
그다음 스테이지는 구덩이(무적벙커)를 이용해 적의 영웅질럿을 피해가면서 움직이는 스테이지다. 7p 벙커에 가까이 가면 내 소유로 바뀌고, 다시 멀리 떨어지면 7p의 벙커로 바뀐다. 이때 내 벙커가 되면 동료 플레이어는 당연하겠지만 내 벙커에는 탑승할 수 없다. 5개의 벙커가 도착점까지 늘어져 있는데, 안전하게 하나씩 가도 되지만 자신있으면 두 개씩 가도 좋다. 상대가 속업이 되어있는 영웅질럿이므로 들키면 도망치지 말고 무조건 벙커 안으로 숨어야 한다. 잡히면 원샷원킬이므로 주의.[6]
2.2.6 까마귀
다음 장소에 이동하면 1p 메딕이 하나 생기는데 시민들의 블라인드를 풀 수 있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갇혔기 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할 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자동으로 죽기 때문에 얼른 리스토네이션을 뿌려줘야 한다.
리스토네이션으로 시야를 회복하는 이유는 까마귀 밭을 지나기 위해서이다. 까마귀(카카루)를 피하면서 도착점까지 이동하면 그다음 바로 부활이 나오는데, 까마귀에 닿으면 죽지는 않고 그대신 시작점으로 돌아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상당한 요령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스테이지라 할 수 있다. 계속 부딪히면 6시 방향에 공포율(닥템)이 계속 쌓인다. 어느 한도를 초과하면 그 닥템들이 까마귀 구간으로 와서 플레이어들을 몽땅 다 썰어버리는... 비극적인 일이 생길 수 있다.
중간쯤 가면 닥템을 한번 피해야 하므로 미리 대비하고 가자.
도착지에 다다르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또 그 망할 씹덕후가 떠서 지지리 애를 먹인다... 참고로 오버로드 이동 상태에서는 화면 고정 상태이므로 지도 다른 곳이라도 관찰할 수가 없어서 더더욱 혈압오르지만 시작할 때에 비하면 도착지까지의 이동거리가 그나마 짧으므로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건 없다. 화면 맨 위에 나오는 10초간의 타이머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쿨하게 무시바란다.
2.2.7 불타는 나무
까마귀 구간을 지나면 여기서 부활이다. 메시지를 꼭 읽어보고 언덕에 올라와야 한다. 불타는 나무와 불타지 않는 나무가 있는데 실제로는 벙커 안에 적 마린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벙커가 투명화 되어 나무와 불타는 나무만 보이는 것이다. 정상적인 에디터로는 블라인드 상태 시민과 같이 제작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닐 경우엔 수정 바람.
불타지 않는 나무에서 공격을 받을 때는 체력이 조금씩만 감소되지만 불타는 나무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체력이 반타작 날아가므로 불타지 않는 나무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V자 형태로 언덕이 만들어져 있는데 첫판엔 무조건 아래쪽으로 비벼서 가야 한다. 단 한 방만 위에서 나오는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바닥나서 목적지에 도착 절대 못하니, 단단히 주의해야 한다. 가운데까지 오면 그다음부터는 위로 해서 비벼서 가야 한다. 역시 단 한방도 안맞고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2.8 작은 갈림길
언덕을 내려오면 확률 게임이다. 세 갈래로 갈려져 있는데 맨 위쪽을 선택해서 들어가야 한다. 다른 길에는 징그러운 마인들이 깨알같이 박혀있다. 맨 위로 들어가려 하면 중앙에 있던 마인들이 반응을 하는데 신경쓰지 말고 그냥 들어가면 다음 장소로 텔레포트 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2.9 늪지대
늪지대로 이동하면 전원 부활한다. 한두 고비 넘기고 이른 시간에 부활하는 셈이다. 보면 크립 지대에 불이 타오르는 게 보인다. 원래 크립 위에 놓여져 있던 7p 소유의 엔지니어링 베이가 투명화되어 있는 것. 그냥 크립 지대만 안 밟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외길만 나있는 경우도 있는데 조심히 전진하기 바란다. 이 판에서부터는 세 번의 스테이지를 거쳐 공격유닛 선택하는 스테이지까지 부활이 없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2.10 연속 갈림길
늪지대를 지나오면 또 갈림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하여간 그놈의 질리는 확률게임 왼쪽 아래쪽 오른쪽 이렇게 있으면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그럼 끝났냐고 하면 아직 한번 더 갈림길이 남아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똑같이 사거리 길로 갈라져 있는데 이번에는 왼쪽을 선택하도록 한다. 즉, 처음에 아래쪽을 선택했으면 그다음에는 왼쪽을 선택하도록 한다. 아래쪽-왼쪽. 참 쉽죠잉
왼쪽으로 들어서면 마인이 하나씩 툭 튀어나오는데 데미지는 많이 주지 않으니 걱정 말고 쭉 전진하자. 도착지까지 충분히 버틴다. 도착지에 이르면 히드라 아저씨가 침을 뱉어댈텐데 그냘 서둘러서 초록색 점 찍혀있는데로 들어가면 된다. 바보처럼 히드라 보고 도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2.11 불마차
다음 스테이지는 불마차를 피하는 게임인데, 정확한 유닛 이름을 몰라 불마차로 했다. 아시는 분은 수정 바람. 팩토리가 투명화된 불난 물체를 레이스가 끌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오른쪽에 다다르면 다시 왼쪽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때문에 대기 구간에서 다른 구간으로 나와서 가만히 있으라 하고 놀고만 있다가는 툭 튀어나온 불마차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수가 있으니 레이스가 왼쪽에서부터 나와서 오른쪽으로 사라져 가면 그때 이동하기 바란다.
블라인드 상태의 시민에는 촛불이란 이름의 스커지가 하나씩 주어지는데 스커지는 이번 판에서 시민을 붙어다닌다. 이렇게 하면 시야는 넓어지지만 속도가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져서 느리게 이동하는 시민의 모습을 보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어차피 요령에 따라 잘만 움직이면 블라로도 깰수있다. 스커지를 없애려면 싱글로는 안되고 여러명이 있을때 서로 시민을 바짝 붙여놓고 스커지끼리 강제공격 명령을 내리면 자기 것의 스커지만 없앨 수 있다. 그래도 자기 유닛은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다행. 시민한테 스팀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
앞으로 전진하면 위아래에 한마리의 시민이 들어걸만한 공간이 있다. 이런 공간은 전진하다보면 계속 나있으므로 레이스가 지나갈때 공간에 피신해있다가 레이스가 지나가면 다시 움직여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 된다. 블라 상태라도 레이스가 지나가는 장면은 보인다. 스커지 있는 시민은 한칸씩, 없는 시민은 두칸씩 움직이면 된다. 욕심부려서 한칸 더 갈려다가는 불마차에 충돌하므로 성급하지 않길 바란다. 5분 먼저 가려다가 50년 빨리 가게 된다.
그렇게 쭉 가서 오른쪽 끝까지 발을 들여놓으면 다음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2.2.12 외길
초반부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앞에 난 외길만 쭉 따라가야 한다. 용암 같은 데 닿으면 사망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일일이 클릭하면서 가기 귀찮다면 시야가 확보되는 선에서 멀리 쭉 보내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천천히 하는 걸 권장한다. 안전 제일 위냐 아래냐 갈림길이 한번 나오면 아래로 가면 되고, 위로 가서 막혀있다 해도 돌아나오면 된다. 물론 돌아나올때도 실수하지 않아야겠지만.
넓은 곳에 발을 딛어놓으면 용암으로 이루어진 외길이 있는데 가도 죽진 않으니 걱정할 건 없는데.한번 발을 딛고나면 닥템이 나오기 때문에 얼른 뒤로 도망쳐야 한다. 뒤로 도망올때 좁은 외길에서 용암에 닿을때는 죽기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3~5초 있다가 다시 용암 외길로 들어가면 된다.[7]
2.3 게임 스테이지(후반부)
전반부가 시민으로 적들과 방해물들을 피하면서 살아남는 장면이었다면, 후반부는 자기가 선택한 공격 유닛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적극적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할 수 있다.
2.3.1 유닛 고르기
후반부의 첫 단계인 싸울 유닛 고르기이다. 적 플레이어의 메딕이 들어있는 공간 앞에 크리스탈이 붙어 있는데 왼쪽 위에서 아래로, 다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순서를 매기면 아래와 같이 된다.
- 1번째 유닛 3번째 유닛
- 2번째 유닛 4번째 유닛
제각기 다른 유닛이 나오고, 한번 선택하면 다른 유닛으로 바꾸는게 특별한 경우에 대해서 한번 더 가능하다. 4마리의 메딕을 모두 죽이면 첫번째 유닛 근체의 회색 타일에서 6p의 고스트(감염듀란)가 하나 생성되어 있는데 아무나 한 명의 플레이어가 그곳으로 유닛을 데려가면 그 고스트를 가질 수 있다. 누군가 그 고스트를 얻고나면 더이상 다른 유닛으로 바꿀 수 없게 된다.
1번째 유닛은 ji-hoon(영웅마린)이 나온다. 스팀팩을 쓸 수 있고, 방어구가 높은 메딕을 죽이고 영웅고스트를 얻고자 할때 가장 추천하는 유닛이다. 또 되도록이면 처음 적들과 붙는 대목에서 네번째 중 세번째까지는 이 유닛을 좀 더 계속 써주기를 권장하는 유닛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목록 참조.
2번째 유닛은 二死(일반고스트)인데 영웅고스트보다 체력이나 공격력 등은 불리하지만 사거리는 1칸 앞서있다. 겨우 1칸? 하지만 고스트로는 적과 싸울 때 나오는 대형 유닛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8] 소형 유닛을 상대로만 써주는게 더 편리하다. 하지만 막판 보스와의 대결에서는 고스트가 없으면 무조건 GG이므로 일반이든 영웅이든 고스트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3번째 유닛은 一死(일반마린)인데... 그냥 쓰지 않는 걸 강추. 체력만 쓸데없이 높고 공격력은 완전 허접이다. 차라리 초반 몸빵용으로만 조금 써주는게 그나마 봐줄 만하다. 중간보스 급인 스토커(일반질럿)와의 대결 이후 적의 유닛들과 대결을 벌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직전에서 바로 이녀석과 똑같은 적의 일반마린 유닛들이 나오는데, 일반마린 한두 기로 적의 일반마린 여러 기와 싸울 것인지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일이다.
4번째 유닛은 파뱃인데 (이름이 생각 안난다. 아시는 분은 수정 바람) 체력은 약한 편이지만 공격력은 내로라 수준이다. 영웅고스트보다도 더 압도적이다. 물론 파뱃도 진동형 공격유닛이기는 하지만 워낙 파워가 대단해서 그 정도는 커버가 잘되는 편이고 성콘이나 대형유닛 상대로 싸워도 선전하고도 남는다. 물론 파뱃 특성상 공중에 띄워진 건물이나 유닛은 때릴 수 없다. EUD가 아닌 이상... 최종 보스인 엔마 아이와의 대결에서는 고스트 의외의 유닛은 클리어가 불가능한데 엔마 아이의 방어력이 제법 되어 마린으로 잡을 수 없는 탓도 있지만 더 자세한 설명은 최종 보스와의 대목에서 해주겠다
2.3.2 용암 피하기
유닛을 고른 뒤 그냥 가면 위에 툭 나와 있는 용암에 닿아서 죽게 되는데 의외로 많이 죽는다. 더구나 부활도 더이상 없기 때문에[9]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유닛 골라놓고 갑자기 어이없게 죽으면 진짜 발암 모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유닛을 고른 뒤 출구로 나오면 위로 솟는 길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아래로 붙어서 가야 한다. 특별히 이 항목을 다루고 있는 것도 그만큼 부주의로 생기는 참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없이 자기 유닛이 죽어 의아해했던 사람들도 이젠 대충 이유를 알았을테니, 이유를 알았다면 다음부터는 꼭 주의해서 가도록 하자.
용암 타일은 여기까지만 나오고 그 뒤에는 용암 때문에 죽을 일 없으므로 걱정 안해도 된다.
2.3.3 미니 보스
다음 장소에 도착하면 맨위에 놓여있는 서플라이디팟은 봉인에 둘러싸여있고 주위에 비콘 4개가 있는데 첫번째 것은 풀려있고 나머지는 봉인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첫번째부터 클리어하면 하나씩 봉인이 풀려서 다음 장소로 이동해 나갈수 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똘마니들과 성콘 한기, 보스 한마리씩이 조낸 때려줄려고 기다리고 있다. 보스 잡겠다고 똘마니 지나치면 보스랑 싸우는 동안 부하들에게 두들겨 맞게 되므로 졸병들부터 처리하자. 보스와 그 뒤에 있는 성콘을 잡아야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가 있다. 보스는 럴커-골리앗-저글링-울트라 순이다.
럴커는 고스트보다는 스팀팩이 가능한 마린으로 연타해 주는게 좋다. 이것은 방어력 높은 성콘을 때릴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파뱃과 고스트는 둘다 진동형 유닛이라 대형유닛과 건물에 약하지만 파뱃은 체력은 약한데에 비해 공격력이 극강이므로 고스트로 싸우려면 완전 최악이다. 그러므로 소형유닛의 경우는 고스트, 대형유닛의 경우는 마린이 좋다. 럴커는 체력은 5이지만 방어구가 200이라 고스트로는 체력을 못깎는데 한번 때리면 버로우해서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체력이 다 회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팀마린을 쓰면 체력이 하나씩 둘씩 깎여나가기 때문에 스팀마린이 더 좋은 것이다. 성콘 때릴때도 불문가지.
다만 체력이 제일 높은 감염듀란이 앞장서서 몸빵해주고 그뒤에 지원사격해주는 것이 좀더 유리하다. 말했지만 유닛 죽으면 부활 없다.
골리앗은 두말할 필요없는 대형유닛이라 고스트 진동형 공격은 무용지물이므로 역시 스팀마린을 쓰자.
저글링은 체력은 낮은데 공격력이 최강이라 잘못하면 동료들 순삭당하므로 원샷원킬이 가능한 감염듀란으로 한방에 처리하자.
울트라는 대형유닛이니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4 디팟 부수기
4기의 미니 보스를 잡고 원래자리로 돌아오면 서플라이디팟[10]이 봉인해제 되있는 것을 볼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적들이 많이 나타나서 마구 간지럽히기 때문에 체력 조금 높은 디팟을 얼른 부수고 그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다음 장소로 무사히 이동할 수 있다.
2.3.5 벌쳐와 감염테란
그다음에는 앞을 막는 벌쳐를 하나씩 쓰러뜨리며 나아가야 한다. 앞에서 한마리씩 가로막고 있고 양옆에는 봉인이라 써진 크리스탈에 막힌 감염테란이 답답해 하면서 빠져나올려고 몸부림친다. 크리스탈에 닿으면 봉인이 해제되면서 감염테란이 달려드는데 자폭할 때마다 죽어 죽어 라는 문구가 도배된다. 데미지가 높으니 이왕이면 한가운데로 가면서 벌쳐만 잡도록 하자.
2.3.6 악의 덩어리
위에는 치료소가 있지만 영웅고스트로 혼자 상대해도 충분히 깰수 있다. 여럿이서 할시에 문제가 조금 생기는데 그건 중간보스 편에서 자세히. 여하튼 아래로 내려가면 악의 덩어리(크립 콜로니)를 깨야 한다. 한자로 악이라 써진 가디언은 죽여도 계속 나오고 콜로니만 깨면 되기 때문에 콜로니만 때리면 된다.- ↑ 제작자 블로그에 게시된 날짜 기준
- ↑ 6번에 걸쳐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믿겨지지 않겠지만 두번째 수정 버전부터 최신 버전까지 난이도가 4이면 예전 버전은 무려 9였다! 얼마나 어려웠냐면 2명밖에 못깼단다...
- ↑ 오프닝 보기, 안 보기로 선택할 경우에는 메딕이 없다.
- ↑ 드랍마라톤에서 이 유닛 나와서 돌아버릴 지경이었던 유저들은 진심으로 이 말에 공감이 갈 것이다. 참고로 오버로드의 이동속도는 0.390625로 리버보다 느리다. 심지어 테란 건물 이속보다도 더 느리다!
- ↑ 시즈탱크 시즈모드의 공격 형태는 폭발형이다. 폭발형은 대형 유닛에는 100%, 중형 유닛에는 75%, 소형 유닛에게는 50%의 데미지밖에 주지 않는다.
- ↑ 여담으로 유즈맵 심영의 지하철에서도 이 판과 같은 스테이지가 나온다.
- ↑ 싱글플레이 상황(게임 시작화면에서 맨위 혼자하기 선택시)에서 들어가면 유닛 선택 라운드로 이동된 상태에서 패배 처리 되기 때문에 치트키 staying alive를 쓰고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후회한다 뭐라 하면서 세드엔딩 텍스트가 뜨지만 정상적으로 게임은 계속 진행되고 트리거도 잘 작동한다.
- ↑ 일반이고 영웅이고를 막론하고 고스트의 공격형태는 진동형이다. 진동형은 소형에게 100%의 데미지를, 중형에게 50%, 건물을 포함한 대형 유닛에게는 25%의 데미지를 준다.
- ↑ 1회용 치료는 도중에 몇번 가능하다.
- ↑ 한자로 중심이라 써져 있다